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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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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은 이제 놔두고 자식들과 싸우세요

.... 조회수 : 5,146
작성일 : 2021-04-12 01:30:50

빨강이거리던 노인들
박그네 불쌍해서 찍는다던 노인들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찍는다는 우리네 부모세대들

언제나 그들의 선택은 나라를 팔아먹기 일보직전이었고
사기와 투기가 만연했으며
친일파들이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일본의 개를 자처하는 시대를 만들었죠

이제 무슨 이유이든
우리의 다음 세대들 20대들이 그짓거리를 다시 또 반복하려고 합니다
그냥 귀찮다고, 싸운다고, 말이 안통한다고 포기하지마세요

부모는 가르칠수없어도
자식은 가르칠 의무가 당신에게 있답니다

가르치세요
가르치고 가르치고 싸우더래도 가르치세요

그게 부모가 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IP : 180.67.xxx.16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2 1:49 AM (118.37.xxx.38)

    내 자식이라도 맘대로 안됩니다.
    거르치려고 드는 어른들을 제일 싫어하더라는...

  • 2. ...
    '21.4.12 3:00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대깨문들이 지금 태극기 전철을 밟네.

    있지도 않은 친일파 만들어 상대우위 점하려 하지 말아요
    친일 프레임은 윤미향이 박살냈고
    문재인 정권은 친중정권이라는 이름으로 까이고 있으니
    이게 업보지.

    까스통 할배들은 6.25때 북한군에 맞서 싸운 상이군이들이었다는데 그사람들 젊었을때 애국하는 마음이 지금 대깨들보다 작았을까? ㅎㅎ

    대깨는 이명박박근혜 몰아낸 걸로 끝났으면 좋았음.
    시대가 바꿨으니 이제 좀 정신차리길.

  • 3. 권위말고
    '21.4.12 3:23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꼰대스러운. 가르친다는 표현말고 부모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어요. 평소에 공부공부만 강조하고 인성교육ㅇㅣ 부족해서 한국의 비도덕적 특권세대가 생긴 것처럼 이제는 그 방식에서 벗어나 인권과 도덕, 정의 등에 대해 논하고 보는 관점을 길러줘야 한다봅니다.

  • 4. 그런면에선
    '21.4.12 4:14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은 안심이네요.
    햐~ 얘네가 안심 시킬때도 있구나 ..ㅎ~

  • 5. ...
    '21.4.12 4:40 AM (58.123.xxx.225)

    부모도 잘못됐고 자식새끼 뇌도 썩었고..
    나만 세상에서 젤 똑똑..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게 바로 꼰대 ㅋㅋㅋ

  • 6. 이래서
    '21.4.12 5:28 AM (58.234.xxx.38)

    대깨들 때문에
    민주당과 문재인 망한다.

  • 7. 아휴
    '21.4.12 5:35 AM (118.235.xxx.222)

    586틀딱! 고마해라..
    아주 위아래로 갈라치고 쌈박질하느라 고생이 많네요..
    쓸모없는 모지리..뇌는 그냥 80년대에 머물러있네..

  • 8.
    '21.4.12 6:21 AM (1.225.xxx.224)

    586운동권과 같은 세대를 산게 부끄럽다
    운동권 한다고 맨날 공부 안 하더니
    나이들어 정치계 시민단체 들어가더니 나라를 말아먹네
    어른말들은 혜안이 있고 젊은이들은 똑똑하네

  • 9. ..
    '21.4.12 6:40 AM (1.227.xxx.52) - 삭제된댓글

    틀딱 꼰대 586은 역사의 쓰레기.
    꺼져라..

  • 10. ..
    '21.4.12 6:40 AM (175.223.xxx.20)

    20대가 팩트 팩트하는 게 모두 가짜 뉴스에 기반한 거라
    사실 체크를 해주면 돌아 오지 싶어요.
    가짜 뉴스에 세뇌됐다는 점에서 노인 세대와 똑같지만
    아직 깨달을 여지가 많다고 보고 희망을 가집니다.
    막 시작하는 오세훈 깽판만 잘 지적해줘도 될 듯.
    젊은층은 왜곡 기사의 표면만 보고 믿어버리니
    실질적인 뜻을 알려줘야겠지요.
    청년 주택 백지화같은 기사도
    청년들은 행간을 못 읽더군요.
    저도 어른이 해석해줘야하는구나 라고 처음 알았어요




    지들이 똑똑하다고

  • 11. ..
    '21.4.12 6:41 A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틀딱 꼰대 586은 역사의 쓰레기.
    꺼져라..

  • 12. ..
    '21.4.12 6:41 AM (175.223.xxx.20)

    우겨댑니다만
    자식들 세대는 귀엽게 보고 지치지 맙시다.
    부모가 노력하면 알아들을 겁니다.

  • 13. ..
    '21.4.12 6:48 A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50대 아니고 40대 대깨문 같음
    애들 더 키워봐요
    20대 자기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40대부터 꼰대 틀딱이라니ㅉㅉ

  • 14. ㄷㄷ
    '21.4.12 6:53 AM (221.149.xxx.124)

    지금 자식들이 또 부모들과 싸워야 하는 거죠...ㅋ
    맹목적인 지지.. 신앙.....

  • 15. ....
    '21.4.12 6:59 AM (122.37.xxx.36)

    싸우긴 뭘 그렇게 싸워요.
    한심하네..
    민주당 돌려까는글 같군.
    이재명 몰아내고
    민주당이 국힘당 보다 났다는걸 어필 할생각을 해야지....
    우왕좌왕 하지말고 생각이라는걸좀 했으면....

  • 16. ...
    '21.4.12 7:18 AM (182.213.xxx.182)

    광신들딱들 40대 50대에 70대 골고루네요.

  • 17. ...
    '21.4.12 7:19 AM (182.213.xxx.182) - 삭제된댓글

    꼰대...

  • 18. ...
    '21.4.12 7:21 AM (182.213.xxx.182) - 삭제된댓글

    꼰대... 전에 시부모님댁에 TV조선인가 없애고 자랑하는 글 여기서 본적 있는데
    그때 내 정치성향가 상관없이 그 분 참 못배웠다 생각들었는데 그분이 다시 등극하셨나봅니다.
    개인의 자유침해죠. 내 정치성향이 어떻던간에 꼰대들 싫죠.

  • 19. ..
    '21.4.12 7:24 AM (175.223.xxx.20)

    어릴 때는 동화를 읽어줬지만
    커서는 기사 읽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 세대가 됐어요.
    이젠 보여주는 대로 믿어버리는 20대에게
    이면과 사실을 파악하는 훈련을 시켜줘야죠.
    저쪽은 거짓말쟁이니 모순을 피할 수 없어요
    차근차근 우리 할 수 있습니다.

  • 20. ..
    '21.4.12 7:38 AM (175.201.xxx.213)

    전세대 거의다 이번선거에서 뒤지지않았나요?
    왜 20대만 진것처럼..

  • 21. ...
    '21.4.12 7:40 AM (112.133.xxx.149)

    20대 남자애들은 진짜 일베화되었어요

  • 22. ...
    '21.4.12 8:02 AM (58.234.xxx.222)

    이면과 사실을 파악하는 훈련을 시켜줘야죠.
    저쪽은 거짓말쟁이니 모순을 피할 수 없어요
    차근차근 우리 할 수 있습니다.22222222222

  • 23. ㅇㅇ
    '21.4.12 8:05 AM (125.135.xxx.126)

    이런 댓을 당당하게 적지..
    20대는 행간을 못읽고 60대는 바보고
    곧 60이 될 바보들 여기 많은데
    아니 사실 이미 많을덴데
    바보 대깨 틀딱 될 준비 되셨습니까악~?

  • 24. ....
    '21.4.12 8:07 AM (125.181.xxx.103)

    가르치긴 뭘 가르치나요
    민주당 지지하지 않으면 일베라는 사고로 20대들을 과연 설득할수 있을까요?
    무시당할걸요

  • 25.
    '21.4.12 8:11 AM (121.161.xxx.79)

    다 싸우자네
    지들만 선이고 잘났지
    정작 남들이 보면 니들이 제일 똥멍충이들이구만ㅋㅋ

  • 26. 와아
    '21.4.12 8:14 AM (118.208.xxx.125)

    이젠 부모자식도 갈라치기 하자는 건가요.

  • 27. ...
    '21.4.12 8:19 AM (183.96.xxx.248)

    딱하더라고요.
    적어도 나는 희망에 투표했었는데-
    애들은 분노에 투표하는구나.
    고작 갖는 희망이라는 게. 이명박그네.....

    암울하네요.

  • 28. ㅇㅇ
    '21.4.12 8:22 AM (118.235.xxx.87)

    희망이 짓밟혔다 느꼈겠죠
    딴 세대의 좌절과 분노를 같쟎게 보는것도 꼰댑니다

  • 29. 요즘 애들
    '21.4.12 8:30 AM (221.149.xxx.124)

    국힘당 왜 찍는지 모르시는 듯...
    국힘당 너무 싫지만 그렇다고 지금 정부 또 지지할 순 없네요 이민갈 순 없으니까요.
    하면서 국힘당 찍는 거임..

  • 30. 부모가
    '21.4.12 8:33 AM (39.7.xxx.158)

    살아온 모습이 교육인데요.
    저희집은 조부가 진짜 항일독립운동하셨어요.
    둘다 20대 아들들....
    정치성향은 확고합니다.ㅡㅡ
    우리가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줍시다.

  • 31. 흠..
    '21.4.12 8:4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부모,자식도 갈라치기?

    그리고 원글이도 부모말 안듣고 다른정당 지지했으면서
    왜 애들한테 부모말 들으라고 하나요?

  • 32.
    '21.4.12 9:36 AM (112.164.xxx.109) - 삭제된댓글

    자식하고 싸우지 말고 부모말씀 잘 들으세요
    님도 부모말 안 들으면서 자식이 님말 듣겠나요

  • 33. 안뇽
    '21.4.12 11:09 AM (211.248.xxx.245)

    애들이 힘들어서 그래요.
    그 애들은 오세훈이 아니라
    오세훈이 세상을 망하게 할 수 있을거 같으니깐 지지해요.
    이 세상 망해버려라.하는 심정.
    코로나로
    대중교통 이용안하고 자가용 많이 타서 배기가스.
    배달폭발로 일회용품 많이 쓰고.
    환경파괴가 심해져서 코로나로
    지구멸망 시간이 당겨졌다더군요.
    얘들아 오세훈 아니라도 여긴 망해.

  • 34. ㅋㅋ
    '21.4.12 1:10 PM (211.243.xxx.238)

    뭘 가르칠까요
    문통처럼 사기치라고 가르칠까요
    마음의 빚있다고 공과 사 구분못하고 김현미 싸고돌던 행태를 보고배우라고 할까요
    윤미향 같은 인간이 안내려오고 버티는걸 가르칠까요
    누구를 위해서 가르치고 싸워야하는데요 ㅋ
    살다달다 별 개소리를 다 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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