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살빠졌다고 하는데 샘나서 그러는걸까요
1. 남의말
'21.4.11 10:48 PM (61.253.xxx.184)신경쓰지 마세요
찌면 찐다고 ㅈㄹ
빠지면 빠진다고 ㅈㄹ
그들의 말 다 듣다간 집에도 못갈걸요
님이 무슨일을 하건
당당하세요
그들의 말에 변명을 하려들거나
설명을 하려들거나
비위를 맞추려들거나 하지마세요
그냥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내길을 가면 되는겁니다.
말 줄이시고요2. ...
'21.4.11 10:4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그런말도 스트레스겠지만
별 생각없이 안색이나 건강을 살피는
안부인사 인거죠.3. spring
'21.4.11 11:19 PM (218.159.xxx.32)진짜 짜증나요 빠지면 뭔가 병있는 사람취급 하며 안좋은표장으로 ㅜㅜㅜㅜㅜ 그냥 무시하셔요
4. 당분간
'21.4.11 11:23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약속 만들어 사적으로 만나는 언니야들이라면 두 달 접촉 금지 드립니다.
5. 그럴때 답
'21.4.11 11:25 PM (218.144.xxx.118)저는 " 왜이렇게 살 빠졌어? 보기 밉다"하는 말에 ㅡ 시가 식구들, 지인들 모두에게 ㅡ "미용과 건강위해 힘들게 뺀거예요!" 라고 답합니다.
그럼 다들 입을 꾹 다물긴 합니다만 표정은 좋지않지요.ㅎㅎ
제가 일부러 뺐다는데 밉다느니 해도 같은 말 반복합니다.
" 미운거 감수하고 다이어트 힘들게 하는 겁니다!"라고 건조하게 대답 계속하면....
담에 또 빠진거 같다하면 " 어렵게 유지중입니다!"합니다.6. 남의말
'21.4.11 11:28 PM (61.253.xxx.184)218님 말이 정답일듯
똑같은 말에
똑같이 대답 ㅋㅋㅋㅋ7. ..
'21.4.11 11:50 PM (218.157.xxx.61)남에게 영향 받는 성격이시네요.
그만큼 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우니까 그런 X소리에 영향 받지 마시고 올곧게 좋은 몸 만드세요.8. ...
'21.4.12 9:50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그런 x소리에 영향받지 마시고
올곧게 좋은 몸 만드세요.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