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쓰니 좋은점..^^;
1. ㅇㅇ
'21.4.11 7:18 P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입가에 주름이 안보여 어려보인다
2. ..
'21.4.11 7:20 PM (222.237.xxx.88)날 제대로 못 알아보겠지? 싶은 마음이 들어서
혹시라도 대중교통에서 졸아도 덜 창피함. ㅋㅋ3. ..
'21.4.11 7:21 PM (220.89.xxx.227)당황해도 티가 덜 난다.
4. ㅇㅇ
'21.4.11 7:23 PM (106.102.xxx.67)남의 담배 입냄새, 믹스커피 입냄새 맡지 않아도 된다...
직장 상사가 저런 스타일이면 입냄새 테러 피할길이 없었는데
요즘은 마스크 쓰니 토 나오는 입냄새 안 맡아도 되네요5. 129
'21.4.11 7:25 PM (125.180.xxx.23)아..입냄새..진짜 그렇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맞아요
'21.4.11 7:2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엘리베이터나 좁은 복도를 지날때 타인의 냄새가 아주 심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거 정말 장점이에요. 타인의 숨결을 굳이 느끼고 싶지 않아요.
이 상황이 지나도 사람 많은 곳에 가거나 대중교통 이용할때는 마스크 계속 쓸 것 같아요.7. ...
'21.4.11 7:27 P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직장에서 서로 냄새 차단해서 내가 혹시 불쾌감 줄까 염려 덜 되고 남 냄새도 안 맡아 좋고 가식적인 미소 덜 지어도 돼서 좋네요. 전 앞으로도 마스크 꽤 쓸듯요.
8. 129
'21.4.11 7:28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맞아요.
저희는 1층인데 나중에 고층 살게되면
아이들에게 마스크 쓰고 엘레베이터 타라고 하려구요.
대중교통,사람 많은곳에선 계속 쓸거에요....................9. 딴얘기
'21.4.11 7:31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정말 딴얘기인데 저는 악수 안하게 된 것도 정말 좋아요.
언제 손을 씻었는지 어디를 만지고 온 건지도 모르는 사람과 손을 마주잡는거 정말 이제는 다시 못돌아가겠어요.10. ㅇㅇ
'21.4.11 7:36 PM (5.149.xxx.222)이젠 마스크 안쓰고는 못살거같아요
11. ....
'21.4.11 7:42 PM (223.38.xxx.96)식당에 침들어갈 염려 없는 음식들?
하지만 마스크 선택적으로 쓸 그날은 빨리 왔으면 해요..미운 코로나..ㅠㅠ12. 직장에서
'21.4.11 7:42 PM (220.92.xxx.186)다과 차려놓고 회의하고 수다를 떨어도 마음이 참 편해요.
전에는 제가 말하다 침 튈까봐 조근조근 말했거든요.13. 화나면
'21.4.11 8:26 PM (218.232.xxx.78) - 삭제된댓글들리지않게 욕해도 모른다~~~~^^;;
14. ‥
'21.4.11 8:28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표정관리 안하고 목소리만 상냥하게 해도 된다
15. 129
'21.4.11 8:30 PM (125.180.xxx.23)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도해도되고. 목소리만 상냥.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6. ㅁㅁㅁㅁ
'21.4.11 8:32 PM (119.70.xxx.198)표정에 신경덜써서 좋아요
17. ..
'21.4.11 8:35 PM (222.232.xxx.72)이제 외모가 아닌
말투와 매너로 사람이 평가되는 세상이 올 가능성이 있다는18. ..
'21.4.11 9:55 PM (116.39.xxx.162)오리 마스크(kf94) 쓰면
입 삐죽 거려도 몰라서 좋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