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또.."안철수 안되겠다 확신"

[팽]

"오늘부터 머리가 아주 편안해"라며 홀가분한 표정을 짓던 그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이름을 꺼내자 인상을 찌푸리며 핏대를 세웠다.

왜 안 대표에게 유독 싸늘한지 물었다. 그러자 "(재보선 당일) 7일 자정에 안철수가 오세훈이하고 같이 당사에 와서 한 말 들었어요?"라고 되물었다. 

"그 소리를 듣고 '내가 역시 사람을 잘 알아봤다' 그런 거야. '당신은 그 정도 수준의 정치인밖에 안 된다' 확신했다고"라면서.

-- 안 대표가 뭐라고 했길래 그러나.

▲ 오세훈 당선을 축하하면서 "야권의 승리"라고 했다. 어떻게 건방지게 그런 말을 하나. 자기가 이번 승리를 가져왔다는 건가. 야권의 승리라고? 국민의짐이 승리한 거다. 유권자들은 '국짐 오세훈'을 찍었다. 안철수는 '국민의힘 승리'를 축하해야 했다.

-- 국민의당을 부정하는 건가.

▲ 솔직히 국민의당이 무슨 실체가 있나. 비례대표 세 사람뿐이다. 안철수는 지금 국민의힘과 합당해서 대선 후보가 되겠다는 욕심이 딱 보이는 것 아닌가. 서울시장에 출마하면서 대선은 포기한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 사람이 대통령 되면 나라가 또 엉망이 된다.

-- 후보 단일화가 효과를 보지 않았나.

▲ 후보 단일화는 자기(안철수)가 끄집어내서 억지로 한 거지. 그냥 (사퇴하지 말고) 출마하지 그랬나. 그래서 내가 처음부터 3자 대결로 해도 우리가 이긴다고 했다.

[연합]

https://news.v.daum.net/v/20210411074008240

[..]

김ㅈㅇ 이시끼 지가 뭔줄 알고 기세등등

[됐구요]

둘이 제발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 하세요.

[...]

안철수 안 팔면 할말이 없나

[어르신 이제]

쉬십시오. ㅈㄱ

[..]

박근혜도 까고 문재인도 까고
안철수도 까고 홍준표 복당도 막은 사람임.
그냥 본인이 제일 잘 났음.

[. .]

상왕 할아부지

[진짜]

야권의 승리 맞지요,
민주당 싫어서 뽑아준거지 국힘당 좋아서 뽑아준 사람 4프로일텐데
치매가 오신거 아니면 저런 인터뷰에 다른 목적이 있어 보여요,

[근데 대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애증의 사이

[그냥]

뒷방 늙은이나 할 사람이 ㅉㅉ
정신차리시게요

[..]

안철수 발전이 없잖아요. 초딩 수준에 머물러 있음

[.....]

야권의승리가 뭐 그리 죽일말이라고,...
저 늙은이도 참,,

[아니]

기사 원문에 국민의짐이라고 나와있어요ㅋㅋ

[안철수]

김종인 엄청 싫어하는데 안철수는 절대 지도자
특히 한나라의 최고지도자는 절대 안되는 인물
소인배에 정치감각 정무감각 대중을 어우르는 대중성도 없음 그렇다고 도덕적으로 청렴하고 너그럽나? 그런건 절대 없고 정치인들이나 주변인을 잘챙기고 그들을 잘 이끄는 리더쉽이 있나? 그런건 더더욱 없음

서울시장도 깜이 안되고 노원구 의원 그정도가 그냥 딱이였고 그것도 초선한번하고 그냥 조용히 정치계 떠나서 자기가 잘하는 컴쪽 일하고 교수일했음 지금쯤 존경받는 교수나 ceo로 잘나갔을것임

안철수의 문제는 자기자신을 너무 모른다는것

[내맘대로]

기사로 봐서는 다음번엔 민주당으로 갈 수도 있겠네요.
비대위원장 전문입니다.

[안철수]

지지자만 안됐네요. 이용만 당할 거라고 누누이 말했는데

[..]

안철수 안됐어요. 단일화안했어도 승산있었어요.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거나. 잃은게 없었는데. 약소정당 설움이네요. 안철수 혼자 싸우는 느낌이였어요. 사람이 오만하고 눈에 뵈는게 없나보네요. 오보다는 안이 약점잡힐것도 없고 훨 나은 후보죠

[김씨는]

얍삽한 능력자. 결국 쓰임새 다하고 생각보다 국힘 지지율 많이 나온 여론보고 바로 팽~
거기 속은 안씨는 할말 없을 듯. 사람 몰라본 자기 안목을 탓해야지..

[힘의논리]

따라가는 사람은 3석당 안찍어요. 안철수가 국힘에 가지 않는 이상 불가능

[무엇보다]

안철수는 유권자말고 주변에 사람이 너무 없어요.
본인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자기애가 강한데다 정치인으로서 소통.교감능력이 떨어져요.
국희의원 딱 거가까지 입니다.

[ㄴ]

지금 국회의원도 아니지요...

[그많던]

주변인들,책사 말안듣고 호남가서 기웃거리다가 본인 밑천 드러나니 국힘당까지.
이리저리 옮기다 남은건 비레30석.

전에 민주당 먹으러 왔다고 하더니

이제 국힘당가서 대권으로 노릴려는거정치 여우 김할배가 모를리가요.
서울시장.본인 지분 생색 낼려고 야권 승리 운운한거 싹을 잘라버리려는거죠.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라고 봅니다.
박원순때도 오세훈때도 양보한건 대통령이 최종목적이라 어지간한건 성에안찬거죠.

김종인 씨가 안철수 초기멘토. 였을때. 국회의원부터 차분히 다져나가며 정치를 배우라고 했다는데 걷어찬거부터 어긋난거 같더군요.

같이 했던 사람들의 한결같은 결론은 주변인들 말 안듣는다.
지도자로 최대결격이죠.

개인 감정 떠나 김종인도 안철수를 눈꽂만큼도 인정안한거죠.내내 거부한게 그만한 이유가 충분한거죠.

[그많던]

오타,30---3석

[......]

이재명 찍느니 남경필 찍자던 사람들이 다 안철수 찍겠네요 ㅎㅎㅎ

[ㅇㅇㅇ]

안철수가 단일화 안했음 어땠을까?

[...]

중도표 안철수지지 많습니다. 세력이아닌 오직한사람의 힘으로 그만큼의 표심을 이동시키는 정치인이 흔한가요?
선거때는 필요하다 도와달라하고
(오세훈과 김종인 투트랙으로 갔죠. 오는 무조건 대통합해야한다고)
이기고나면 너없어도 이길수있었다, 지면 너때문에 졌다.
참 여기나저기나 똑같네요.

[허]

김노인
눈이 쳐진걸보니 시야가 좁네요

[안철수 대권 가자]

야권의 승리 맞지요,
민주당 싫어서 뽑아준거지 국힘당 좋아서 뽑아준 사람 4프로일텐데
치매가 오신거 아니면 저런 인터뷰에 다른 목적이 있어 보여요, 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