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에서 구미 둘째딸 실명 보여준거 실수 아니져?

ooo 조회수 : 16,469
작성일 : 2021-04-11 00:32:43
무슨 공과금 270만원 밀렸다면서 보여주는 고지서에
둘째딸 실명이 그냥 보였어요.
이렇게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걸 실수로 블러처리 안 한게 아니고
실명을 흘려서 더 많은 제보 받으려고 한걸까요??

암튼 오늘 보고나니 하도 아니라고 잡아떼서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가 의심도 했었는데
그냥 다 알고 아이 바꿔치기한건 맞네요.

혼자 태풍 불고 불도 안 들어오는 어두운 방에서
우는것 조차 포기히고 고통스럽게 간 아이...........ㅠㅠ
너무 미안하고 부디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래 ㅠㅠㅠㅠ
IP : 180.228.xxx.1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11 12:36 AM (61.77.xxx.208)

    그 순간에 실명을 보셨어요?

  • 2. ooo
    '21.4.11 12:37 AM (180.228.xxx.133)

    네 ㅜㅜ 잘 못 들어서 저게 무슨 공과금이지? 하고
    내용하려고 화면 자세히 들여다보는데 바로 보였어요.

  • 3. .,
    '21.4.11 12:37 AM (110.70.xxx.14)

    분노가 치밀어요
    아이야 어른들이 미안하다
    다음 생엔 좋은 부모한테 태어나서 사랑 많이 받아라

  • 4. ...
    '21.4.11 12:37 AM (118.37.xxx.38)

    난 눈이 나빠서...
    그게 딸 이름이던가요?
    딸 부부가 살았는데 사위가 아니구요?

  • 5. ooo
    '21.4.11 12:37 AM (180.228.xxx.133)

    내용 하려고 --> 내용 보려고

  • 6. ooo
    '21.4.11 12:38 AM (180.228.xxx.133)

    성이 분명 김씨였어요. 딸 이름 맞아요.

  • 7.
    '21.4.11 12:39 AM (218.150.xxx.219)

    제보달라고 일부러 흘린건 아닐까요

  • 8. ...
    '21.4.11 12:47 AM (118.37.xxx.38)

    그 딸 이름이
    이런 큰 사건앞에서 뭐 그리 중요한가요?
    재판 방청만 해도 금방 알려질걸요.
    제보는 석씨 조력자에 대한게 중요한거죠.

  • 9. 못봤음
    '21.4.11 12:54 AM (121.179.xxx.201)

    딸 잘있다 잖아요.
    감방 언니들도 잘해주고ㅎㅎ 밥도 잘먹고ㅎ

  • 10. ㅇㅇ
    '21.4.11 1:1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둘째딸 지능이 경계선아닐까요
    성적으로 문란 하고 죄의식 없이 사리분별없고
    딱 경계선지능같아요
    아님 마지막 편지에 초딩같이ㅎㅎ거릴수 없을듯
    석씨는무슨 무당하고 관련있는듯

  • 11. 저도
    '21.4.11 5:38 AM (5.168.xxx.205)

    봤어요.. 김 ㅁ ㅈ

    바뀌어진 아이가 어딘가에서 잘 살아있길 바랍니다. ㅠ

  • 12.
    '21.4.11 6:53 AM (203.170.xxx.240)

    못봤네요.ㅠ
    그알 내용에서 새로운건 없던가요?

  • 13. 저도
    '21.4.11 9:26 AM (59.10.xxx.178)

    그장면에서 이름이 딱 보였어요
    ㄱ민ㅈ
    그 둘째 딸의 옥중 서신보고 진짜 뜨악 했어요
    싹싹하고 예쁘다고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나....
    적응 잘 하고 잘 지낸다고....
    아이를 그렇게 학대하고 죽게 만들었는데
    아무 죄의식이 없어서 놀랬어요

  • 14. 경계성이면
    '21.4.11 11:53 AM (223.62.xxx.8)

    경제력 따져 환승하고 그런것 못할듯요.
    걍 생각없고 가벼운 증상의 싸패 같았어요.

  • 15.
    '21.4.11 5:39 PM (223.38.xxx.234)

    임신테스트기 쓰레기더미에 수두룩하게 널부러진거보니
    저는 속이 안좋더군요
    왠지 짐승느낌이나서

  • 16.
    '21.4.11 7:05 PM (128.134.xxx.149) - 삭제된댓글

    성격장애 같아요 단순 지능이 낮은 게 문제는 아닌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88 회사 간식같은걸 가져가는 사람 10 직장 18:07:14 2,137
1587287 몇달전 일 기억 못하는것 치매 전조인가요? 8 답답 18:00:26 1,260
1587286 잊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이 돌아오는군요... 6 17:59:42 1,402
1587285 이번주 금쪽이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예요? 공부에 집착하면.. 18 궁금 17:58:47 4,360
1587284 서울 지하철 자전거 가지고 탈수 있나요? 7 17:52:12 658
1587283 교복 하복 입힐 때 꼭 러닝셔츠 입어야 하나요 7 17:48:53 788
1587282 걸어야 하는데 4 비가 와서... 17:44:02 1,214
1587281 살 빠지면 어디부터 티나요 17 ㄴㄴ 17:39:33 2,867
1587280 겸공 김어준이 재정적으로 많이 어렵다네요 59 ... 17:34:56 4,800
1587279 김밥재료중 한꺼번에 미리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보관 9 해동만해서 17:34:00 1,539
1587278 김건희 명품백' 장면 촬영한 최재영 목사, 결국 경찰에 입건 13 어이가출 17:27:58 3,041
1587277 어딜가나 노인들만 가득해요 30 ... 17:19:36 5,897
1587276 유명대 출신임을 자랑하던 택시 운전기사님 27 ㅇㅇ 17:18:41 4,799
1587275 윤, G7 정상회의 초청 못 받았다…6월 이탈리아 방문 ‘불발’.. 23 ... 17:17:47 3,081
1587274 치매초기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기도 하나요 4 .. 17:17:29 1,491
1587273 구내식당을 위탁운영 하려고 하는데... 3 ... 17:12:54 1,100
1587272 김종인의 바쁜 처신 .. ㅋㅋ 5 .. 17:10:40 2,301
1587271 저가 홍삼제품은 별로일까요? 4 요거 17:08:28 806
1587270 이정도 업무면 필리핀 도우미도 충분할거 같은데 10 ㅇㅇ 17:05:55 1,234
1587269 2시간 넘는 거리를 혼자 오겠다는 아이 친구 23 ㅁㅁㅁ 17:00:52 4,420
1587268 5월 연휴에 혼자 골프 여행 계획 잡은 남편 16 /// 16:59:39 2,189
1587267 최근 모임에서 있었던 소소하게 재밌는 이야기.... 6 지금 16:57:42 2,688
1587266 친구가 없다보니 만날사람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11 ㅇㅇ 16:54:15 3,497
1587265 가정용 통돌이 몇키로 쓰시나요? 3 ㄴㄱㄷ 16:52:59 574
1587264 디올 북토트레더 스몰 블랙&디올 뚜주흐 스몰 블랙 2 가방선택 16:41:26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