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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친과 누나 사이

별별 조회수 : 6,111
작성일 : 2021-04-11 00:21:37
남친과 누님 사이가 각별한게
평소에는 좋게도 보이고 이해가 가는데 가끔 의아할 때가 있어요.
저는 남자형제가 없는지라 잘 이해가 안 가는걸까요?
일단 두사람 만나는 밤은 저와 연락두절이에요.
한번도 예외없이요, 술도 같이 하고 요리도 해주신다니
집밥먹고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연락이 끊겨요.
언젠가는 만난다는 이야기 없이 연락두절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누님이 갑자기 다녀간 날.
같이 술마시고 쓰러져서 잠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둘다 비혼이라 누님도 가정이 있는건 아니고
방을 내줘서 2-3년 한집에 살았다고 해요.

연애 초반엔
저와 남친이 가기로 한 여행지를
누님이 며칠 먼저 다녀간걸 알고
서늘한 적이 있었는데 흔한 행선지라 잠깐 찜찜해 하다 말았지요.

누님이 아니라 누구를 만나든
항상 연락을 못할 사정이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게 자꾸 반복되니
제가 두사람 사이에 끼어든양 혼란스러워요.
제가 예민한간가요?
IP : 114.30.xxx.19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1.4.11 12:23 AM (223.39.xxx.35)

    전화했는데 안받는단 얘긴가요?

  • 2. 누나
    '21.4.11 12:26 AM (110.12.xxx.4)

    맞아요?
    연락이 두절이라니
    양다리일수도

  • 3. ??
    '21.4.11 12:29 AM (221.140.xxx.75)

    디게 이상한데요..누나 아닌거 아니에요?

  • 4. ...
    '21.4.11 12:30 AM (211.248.xxx.41)

    누나랑 만난다고하고 다른 사람 만나는거 아니에요?

  • 5.
    '21.4.11 12:32 AM (39.118.xxx.196)

    누나 아닌데..

  • 6. ,,
    '21.4.11 12:41 AM (68.1.xxx.181)

    유부남 아닐까요? 혼인신고 미룬

  • 7. ....
    '21.4.11 12:44 AM (175.119.xxx.29)

    누나 아님

  • 8. ㅇㅇㅇ
    '21.4.11 12:46 AM (121.127.xxx.77)

    친누나인지 그냥 알고 지내는 누나인지..
    친누나일지라도 비정상입니다.
    조상이 도우신걸로 하세요..
    정말 비정상입니다..

  • 9. 129
    '21.4.11 12:49 AM (125.180.xxx.23)

    좀....친누나면 기괴하고....
    가짜친누나면 양다리?

  • 10. 원글
    '21.4.11 12:54 AM (114.30.xxx.190)

    친누나는 맞아요. 본가에도 같이 가고요.
    그럼에도 좀 이상하죠?
    여행지 일은 친구들이 듣고 당장 헤어지라고 난리였어요.

  • 11. ㄴㄴ
    '21.4.11 12:56 AM (223.39.xxx.35)

    저라면 헤어져요.
    소름끼치네요.

  • 12. 남친집이
    '21.4.11 1:01 AM (116.46.xxx.159)

    남친가정이 재혼가정은 아닌가요?
    저희 남편과 시누사이도 각별해요...
    아버지가 안계셔서 아버지와 딸같아요...
    아니 아버지와 딸도 아니고 저희남편이 언니같아요..
    시누가정내의 고민을 다 상의하니까요...
    결혼전에 그런적은 없었어요...
    아님 누나가 반대한다거나 싫어하거나..
    질투로 전화못받게하거나...
    둘다비혼인것도...
    찝찝하네요

  • 13.
    '21.4.11 1:06 AM (59.6.xxx.158)

    전화도 안받는단 말인가요?
    뭔가 이상한데요
    한번도 아니고 누나와 만날때마다 연락두절이라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에요
    잘 알아보세요

  • 14. 원글이
    '21.4.11 1:11 AM (114.30.xxx.190)

    재혼가정은 아닌데
    누나를 엄마처럼 생각한다는 느낌은 있어요.
    누나가 반대란걸 할수도 있겠네요. 그런 힌트는 없었지만요.

  • 15. 어휴
    '21.4.11 1:12 AM (221.143.xxx.37)

    결혼전에 알게되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상식적이지않아요.

  • 16. ㅇ ㅇ
    '21.4.11 1:19 AM (116.42.xxx.32)

    사귄지 얼마나 되었나요
    진짜 반대하나
    문자로라도 대답할수있는거잖아요
    참 이상하네요

  • 17. 원글
    '21.4.11 1:30 AM (114.30.xxx.190)

    한달에 한두번인데 이런날은 카톡 확인을 아예 안 해요.
    저녁먹는다고 톡 오면 얼마 안 가 답장해도 다음날 확인하는 식..

    원래 새벽출근에 저보다 일찍 자는 사람이라
    그냥 잠들었겠거니 생각했어요.
    쓰고보니 제가 예민한게 아니라 둔했네요.

  • 18. ...
    '21.4.11 1:35 AM (221.151.xxx.109)

    결혼 후에도 이거 반복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올가미 ㄷㄷㄷ

  • 19. 가족끼리
    '21.4.11 1:45 AM (223.62.xxx.219)

    식사하고 하면 톡안하지 않나요? 누나 만난다는데 톡을 왜해요
    솔까 이건 남친쪽 말들음 딴소리 할듯

  • 20. ??
    '21.4.11 1:59 AM (175.119.xxx.29)

    윗님 연락할 일이 있을수 있죠.
    누나 만날때 톡하면 안되나요?
    만약 급한일인데 저렇게 연락 안되면 완전 미칠듯.

  • 21. 원글이
    '21.4.11 2:17 AM (114.30.xxx.190)

    누구라도 식사 약속 있다고 하면 연락을 되도록 안 하죠.
    하지만 남친이 톡으로 저녁먹겠다고 말하면
    제가 대체로 바로 보내는 "맛있게 먹어라"는 답장도
    그날 저녁에 읽지 않는일이 많아요.

    누나와의 일에는 어떤 양보도 없을 거라는 암시 같기도 하고
    반대할 조건은 아니지만 그건 제 생각이고
    제가 모르는 그 무언가가 뭔지...
    혹시 설마 하는 생각과... 답답하네요.

  • 22. 으스스
    '21.4.11 2:50 AM (175.223.xxx.170)

    이세상엔 평범한 사람들은 상상도 못하는 일들이 많이 벌어져요. 정말 정말 소름돋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는것만 기억하세요.
    저같으면 남친이 백억부자고 의사변호사라고 해도 소름끼쳐서 못만나요. 백번양보해서 친남매맞고 진짜로 우애좋고 친해서 그렇다고 해도 정상아닌상황.

  • 23. Dd
    '21.4.11 3:31 AM (73.83.xxx.104)

    그 누나가 원글님 되게 싫어하나봐요.
    남친에게 선택을 하라 하세요.
    이 상태로는 계속 못가죠.

  • 24.
    '21.4.11 4:09 AM (39.7.xxx.148)

    누님인지 아닌지
    수상하네요
    지금도 이런데
    만약 결혼후 이런일이
    계속된다면 참을수 있을런지
    비상식적이고 반복된다면
    그만 두는게 좋겠어요

  • 25. ...
    '21.4.11 6:04 AM (118.235.xxx.44)

    원글님 그누나
    직접보고 소개받았나요?

    그과정이 없었으면
    저는 부인에 한표입니다.

    격주부부 아닌가요?
    본가는 시댁이니
    당연히 여자도 가는것이고.
    딩크부부에 격주부부
    평일에 한번씩 각자 시간날때
    볼수 있고

  • 26. 저도
    '21.4.11 7:38 AM (58.120.xxx.107)

    야설에 나오는 이상한 관계 아니라면
    부인이 의심되네요.

    예전에도 여자가 사귀기전에 호적 띠어보자하니
    남자가 화내고 헤어지자고 했다는 글 기억나는데요.

  • 27. 저도
    '21.4.11 7:40 AM (58.120.xxx.107)

    누나그 집에 올때 나도 맛있는거 사서 가겠다고
    같이 인사하고 친해지고 싶다고
    귀엽게 졸라보세요.

    두 사람이 만나는 밤?
    집에서 만났던거에요?
    누나가 한명은 확실해요?

  • 28. 一一
    '21.4.11 7:58 AM (61.255.xxx.96)

    원인을 찾으려 하지 말고
    그 정도로 쎄한 기분이 지속된다면
    묻지도 떠지지도 말고 헤어지세요
    상식, 내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사람이나 환경으로부터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세요

  • 29. ...
    '21.4.11 8:13 AM (114.200.xxx.58)

    저라면 이런 남자와 연애도, 결혼도 안해요

    그리고 제가 남자라면 기본적으로 자매로만 이루어진 여자와는 연애도 결혼도 안할것 같아요
    원글의 내용과는 별개로 제 생각예요

  • 30. 찝찝한 녀석임
    '21.4.11 8:54 AM (175.120.xxx.167)

    다른 남자 많아요....
    널렸습니다.

  • 31. 미적미적
    '21.4.11 9:46 AM (203.90.xxx.159)

    유부남이 아니라면
    정말 친누라라는 전제에
    누나랑 친할수도 있고 누나가 소개한 여행지를 여자친구랑 갈수도있죠

    제가 염려하는건 술먹고 뻗어서 자는 게 일상인 집안은 피곤해요
    술은 실수를 부르는데 일년에 한번 만나서 어쩌다 그런것도 아니고 젊은 남매가 술먹고 뻗는 가풍이면...전 그게 싫네요
    가족끼리 시간 보내기가 술로만 이뤄진 집안....술에 너무 찌든 집안은 살면서 피곤해요

  • 32. 누나랑 한집에
    '21.4.11 9:50 AM (119.149.xxx.133)

    남친이 누나랑 둘이 산다는거죠?
    제가 평소에 좀 둔한데 이건 느낌이 안좋네요
    반드시 진짜 누나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 33. ㅇㅇㅇ
    '21.4.11 9:51 AM (49.196.xxx.239)

    울 남편은 원래 연락 싫어해서 누굴 만나던 연락두절인데 그런가 보다 해요. 주로 술친구~ 너무 갑갑할 듯요. 몇시간마다 대답 일일이 해주고... 왜 답장 안하냐 물어보세요, 술먹느라 그렇다 하지 별다른 이유가 없더라구요

  • 34. 궁금
    '21.4.11 10:00 AM (58.120.xxx.107)

    원글님이랑 계실 때 누나 전화나 다른 사람 전화는 받나요?

  • 35.
    '21.4.11 11:40 AM (123.140.xxx.74)

    뭔가 상식적이지 않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에요
    그누나 누나가 아닐거에요
    누나를 둘이만 만나지도 않고 누나 때문에 연락두절이란게 말이되나요
    님 정신 차려요

  • 36. 어저도
    '21.4.11 11:48 AM (175.223.xxx.117)

    저도 궁금하네요. 원글님과 있을때 누나전화나 다른연락 받는지 안받는지.
    아마 받을듯 아무렇지않게 다른사람들과 카톡주고받고 전화받고 다할듯. 쎄하다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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