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나 아는지인 만나는게 왜이리 싫어지나요?

만남 조회수 : 4,424
작성일 : 2021-04-10 23:41:32
사람을 만나야 소통도하고 그러는데 마음속에서부터 내키지가않아요 이러다 꽉막힌사람되는건 아닌지. 저같은분 계신가요?
혼자있는게 편해지네요
IP : 124.50.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1.4.10 11:42 PM (115.21.xxx.164)

    갈수록 더 그래요

  • 2. 저두요
    '21.4.10 11:43 PM (1.236.xxx.190)

    혼자가 편하네요..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 3. 소통이 되는
    '21.4.10 11:43 PM (110.12.xxx.4)

    사람이라면 당연히 만나야지요.
    만나면 죽는소리 하소연 자랑 옛날 이야기만 해서 안만나요.

  • 4. 저도..
    '21.4.10 11:45 PM (112.154.xxx.91)

    유튜브가 훨씬 배울게 많고 재미있어요.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느낌을 주네요

  • 5. 코로나로
    '21.4.10 11:46 PM (118.235.xxx.157)

    더 그렇게 되었네요 억지로 관계 이어가다 모든게 탁 멈춘 느낌..귀찮은건 없어서 좋은데 섬이 되어가는 듯해서 좀 걱정되긴 하네요

  • 6. ...
    '21.4.10 11:49 PM (222.112.xxx.123)

    아는 사람 - 지인

  • 7. ..
    '21.4.10 11:51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82에 많아요
    여기 친구 많은 사람은 어쩌다 들어와서 살짝 눈팅만 하는 회원 일 거에요
    저도 모임 아니고는 일대일이 싫어요
    싱글인데 외로운지도 모르겠고 앞으로도 이렇게 살고싶어요
    좋은 인격의 사람 정말 드문 거 같아요
    가족 친척 친구 다 피곤해요

  • 8. ㅇㅇ
    '21.4.11 12:53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면 즐거운 사람만 만나고 싶어요
    물론 일적으로 보는 사람은 제외
    억지로 보는건 회사로 충분

  • 9. 저는
    '21.4.11 1:33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코로나 터지고 부터 친구는 1명만 만나요
    그것도 반나절 정도만ㆍ
    50대 되니까 사람들 만나면 하나같이 자식얘기밖에
    안해서 너무 지겨워서 안만나요

  • 10.
    '21.4.11 4:17 AM (39.7.xxx.148)

    요즘 유투브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신세계네요
    친구는 잠시만 참을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346 까페에서 커피잔을 깨뜨렸는데.. ㅇㅇ 13:21:04 21
1588345 미혼인데 아들찾는 꿈 꿨어요. 아니 왜? 1 뭘까? 13:18:54 34
1588344 본죽 흰 죽은 기름 넣었나요? ... 13:17:58 28
1588343 참나물을 그릭요거트에 무쳐 먹어보았습니다. 1 ... 13:14:52 202
1588342 오아시스 초록마을 비슷한가요 .. 13:13:55 35
1588341 검찰, 이화영 폭로 당일 법정 녹취록 공개…"김광민 변.. 2 .. 13:10:13 278
1588340 고등학교 학부모엄마..기분이 안좋네요ㅠ 8 .. 13:09:55 554
1588339 시모의 말동무 해주시나요? 6 말동무 13:09:53 238
1588338 고양이가 무릎에서 자고 있을 때 어떻게 하나요? 7 13:08:39 182
1588337 ct 폐ct가 8밀리 시버터나 되네요 .... 13:08:24 89
1588336 한달 된 양배추 1 ㅇㅇ 13:07:52 179
1588335 고딩아이 영어과외 문의 .. 13:07:15 56
1588334 허리염좌 어디로 가야 하나요? 3 ㅜㅜ 13:06:48 83
1588333 바쁜 사람 이해해 주기 .. 13:03:26 128
1588332 유튜브에서 애기들 영상보면서 걱정되는건 노파심일까요 1 ... 13:02:49 329
1588331 연예인급으로 엄청 이쁘신 분들 1 연예인급 13:01:33 528
1588330 발리 vs 푸켓 6 bb 13:00:34 204
1588329 맞벌이 세 후 월천은 흔하죠 3 12:58:31 577
1588328 베프랑 둘이 제주도 가는데요... 2 ^^ 12:57:17 300
1588327 칼국수면에 넣을 재료 추천해주세요 3 창업 12:57:11 143
1588326 대학병원의사들 화, 금 이렇게 진료보는데 다른날을은 수술? 17 궁금해 12:55:56 479
1588325 자식을 잘못 키웠나봐요. 제가 한심하네요. 10 ㆍㆍ 12:55:00 1,209
1588324 8,961원으로 하루를 버티시오 5 12:54:58 710
1588323 회사에서 ..제가 부수적으로 수입이따로 2 12:54:08 344
1588322 비서실장 취임식, 아이 디드 잇 마이웨이 ㅋㅋㅋㅋㅋㅋ 8 ... 12:49:44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