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를 만나고싶어요 혼자있을 자신이 없고..

에고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21-04-10 20:57:28
그냥 서로 일상을 나누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요
근데 저는 돌싱이라 같은 돌싱을 만나고 싶은데
회사도 친척도 제가 이혼한 사실은 몰라요..
어떤식으로 만나야할 지 모르겠어요
좋은사람은 더 만나기 힘들겠죠
어떤 모임이라도 가고싶은데..
정말 혼자는 힘드네요..
IP : 39.118.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10 9:09 PM (70.49.xxx.184)

    그렇쵸 인간이란게 혼자 살 수는 없는거죠. 자연스러운겁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면 안만난거보다 못하다는걸 항상 염두해두시고요.

  • 2. 재혼컨설팅이
    '21.4.10 9:20 PM (110.12.xxx.4)

    제일 확실하고 신분보장
    동호회 오프 나가세요.
    지금 코로나라 만날수가 없어요.

  • 3. 원글
    '21.4.10 9:34 PM (39.118.xxx.196)

    동호회라면 어떤데가 좋을까요
    저는 아직 젊고 예쁘장하단 말도 듣고 그래서..
    더 나이들기 전에 만나보고싶어요..

  • 4. 등산
    '21.4.10 9:39 PM (110.12.xxx.4)

    걷기
    와인
    자동차
    골프
    뭐든 취미로 시작해보세요.
    동성도 좋은 사람 있으면 어울리시고 그러다가 좋은 사람인듯 싶으면 잘지켜보면서
    젊고 이쁘시다니 대쉬 많이 들어 올껍니다.

  • 5. ...
    '21.4.10 9:40 PM (183.97.xxx.99)

    일반 취미 동호회 나가세요
    꼭 이성을 만난다기 보다
    좋은 취미 나누다 보면 친구도 연인도 생겨요
    그리고 동호회 가보면 암암리에
    돌싱들 많답니다

    일단 취미에 몰입하시길

  • 6. 그것이
    '21.4.10 9:50 PM (39.119.xxx.99) - 삭제된댓글

    심각한 문제는

    돌싱 남자를 만나도

    한국남자들 대부분이 길게 연애, 결혼 생각 안한다.

    왜? 유흥업소가면 20대 여자애들하고 질릴때까지 섹스하는데 굳이?

    이것이 현실이다. 이쁘장한것, 현재 한국에는 공장에서 찍어낸 성형사기녀들이 많기 때문에 장점이 안된다

  • 7. 그것이
    '21.4.10 9:53 PM (39.119.xxx.99) - 삭제된댓글

    심각한 문제는, 남자들은 욕구해소를 심나게 할수 있다. 못생겨도 돈만 있으면,

    반면 여자들은 반대다. 이 나라는 "여자가 불행한 사회"이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데..

    전국민의 70%이상이 정신분열 망상증(특히 남자들, 책에서 본것이다). 을 만나서

    행복할수 있을까? 저런 동호회 같은데 가면, 그냥 여자를 화장실 섹스 욕구 충족으로 본다,


    왜?

    왜?

    왜?


    술집가서 여자랑 섹스가 최하 얼마야?

    그런데 동호회는 공짜잖아. 좀 늙었을뿐이지.


    이것이 비열하고 잔인한 소인배적 한국남자들 생각이다.

    이렇게 남자들을 키운것은 "한국 소인배 여자들이다"


    이상! -지나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13 임윤찬 인터뷰보고~ 5 13:06:14 1,533
1587212 제게 연예인은 GD예요. 12 13:04:10 2,338
1587211 환기하니 이제 좀 낫네요 3 ㅇㅇㅇ 13:02:11 1,022
1587210 자기혐오가 이젠 밤낮을 가리지 않네요. 8 ........ 12:54:25 2,086
1587209 병원약 많이 드시는 분들 꼭 보세요. 22 정보 12:53:05 5,277
1587208 심적 타격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7 ... 12:52:04 1,515
1587207 낙선 후보 중 기억나는 사람 3 ㄱㄴㄷ 12:50:13 672
1587206 다미아니 마르게리타 갖고 계신 분? 3 릴리 12:49:11 993
1587205 치매보험 가입시 가족력도 보나요? 2 .. 12:46:07 412
1587204 자식 열과 성을 다해 키우며 그 자식의 학비를 모음과 동시에 8 ... 12:45:47 1,988
1587203 나중에 커피 한잔 하자 29 ㅇㅇ 12:42:38 5,047
1587202 ‘조삼모사 쿠팡’에 뿔난 고객들, 헤어질 결심? 11 ㅇㅁ 12:42:37 3,150
1587201 67세 파킨슨 환자의 기대수명은 6 12:42:26 1,485
1587200 40,50대 데일리반지 5 .. 12:38:32 1,734
1587199 세입자에게 돈 보내야 하는데 계좌가 묶였어요 4 환장 12:35:18 1,967
1587198 5월부터 병원에서도 마스크 의무해제 1 혁비 12:35:02 734
1587197 여기 검찰 기레기들 댓글 다는듯 5 man 12:33:43 538
1587196 물걸레질은 몇일에 한번 하는게 적당할까요? 18 ㅇㅇ 12:22:40 2,483
1587195 자켓 어깨패드 빼면 이상하나요? 9 ... 12:19:29 851
1587194 마흔후반인데 소개가 들어왔어요 21 소개 12:15:27 4,160
1587193 파니니그릴 엄청 편하네요 29 Vv 12:14:29 3,725
1587192 쿠션통에 파운데이션 2 건성 12:14:06 658
1587191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 1 sunny 12:05:54 819
1587190 숏컷 미용실 강추할데 있어요 14 12:01:29 2,095
1587189 청소에 대한 가족들 간의 개념 차이 35 원글 12:00:37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