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엄마가 저랑 아이들끼리 만나면 자꾸 B의 아이가 보고싶다고 하고 같이볼땐 티나게 이뻐하는데 이게 계속되니까 듣기가 그래서요
예를들어 제 아이랑 같이 만났는데 B가 보고 싶다고 하고
또 이런얘기하면 뭐라고 눈치를 줄까요? 가만 있어야하나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눈치없는 엄마 뭐라할까요?
ㅇㅇ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21-04-10 11:13:38
IP : 58.77.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10 11:17 AM (221.157.xxx.127)신경끄세요
2. ...
'21.4.10 11:19 AM (182.213.xxx.182) - 삭제된댓글눈치 없는거 못고치더라고요. 아예 맨투맨으로 붙어서 매번 고쳐주지 않는 한 그게 그사람 천성이라
고쳐주려해도 결국 서로 안좋더라고요.3. 안만나시는게
'21.4.10 11:21 AM (125.132.xxx.178)다른 건 괜찮지만 이점을 더 참고 넘기시기가 힘드신거잖아요. 괜히 말해봐야 서로 빈정만 상할 것 같지만, 또 의외로 눈치없는 사람이 뒤집어 생각하면 무심해서 그런걸로 빈정상해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그런 말할때 자기가 그런 말하니까 나 좀 상처받은다. 우리애랑 비랑 비교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아 라고 비가 보고 싶어도 좀 참아줘.. 라고 담담하게 말이나 해보세요. 의외로 순순히 납득하고 안 그럴수도 있어요
4. 그냥
'21.4.10 11:21 AM (211.245.xxx.178)B만나서 놀면 되지 왜 고민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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