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28일 그만두고 2월 27일 재입사했다는데
딸은 3월말에 출산했거든요
오히려 딸 출산즈음에 조리해줄려고 퇴사한거면 몰라도
왜 갑자기 퇴사했다 한달만에 재입사 한걸까요.
그리고 회사 퇴사이유도 석씨는 계속 다녔다고 거짓말하고
남편은 기억못한다하고
불과 3년전 일인데 회사를 한달씩이나 쉰 이유가 기억 안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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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미궁 속이던 수사의 과정 중 검찰은 석 씨가, 다니던 회사를 돌연 퇴사했다가 한 달 후 다시 재입사한 사실을 포착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 28일 회사를 관뒀고, 다시 2월 27일에 재입사한 정황입니다. 경찰이 이에 대해 석 씨와 석 씨의 남편을 추궁하자 석 씨는 "결근 없이 계속 다녔다. 중간에 중단이 없다"고 말했고, 석 씨의 남편은 "사람이 아플 수도 있고 그런 것 아니냐. 그것을 일일이 기억 못 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경찰 수사에 협조하면서도 취재는 전면 거부하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7163704469
구미여아 친모 석씨가 회사 그만뒀던 시기가..
.. 조회수 : 4,013
작성일 : 2021-04-10 11:08:12
IP : 110.70.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10 11:08 AM (110.70.xxx.172)2. ....
'21.4.10 11:21 AM (106.102.xxx.144) - 삭제된댓글남편놈이 더 이상한데요.
머리가 나쁘거나,진짜 머리이거나...3. ..
'21.4.10 12:57 PM (119.206.xxx.5)남편도 알고 있는 듯
4. 와 정말
'21.4.10 1:11 PM (122.36.xxx.47) - 삭제된댓글남편도 출산 사실을 알고 있었을 듯 하네요.
5. 어쨌든
'21.4.10 1:4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조금씩 뭔가가 나오고 있군요.
그리고 수사에는 협조하고 취재는 거부해서 기레기를 사전차단하는 회사가 현명하네요.6. ...
'21.4.10 2:22 PM (61.32.xxx.162)큰딸이 인터뷰에서 그 당시 석씨와 동명이인이 직장동료랑 회사가 헷깔린 거라고 했다고 했어요. 그 회사에 동명이인이 있었는지 그걸 확인해보면 석씨가 거짓말을 했는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7. 석씨가 희성인데
'21.4.10 2:33 PM (123.254.xxx.8)동명이인이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김씨, 이씨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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