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소 굉장히 신념 발언하고
사회정의를 위한 공정을 강조하는 지인이 있어요.
처음 알게된건 친구의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었는데
하는 말들이 들어보면 경험도 풍부하고 생각에 깊이가 있고 본인의 철학이 있는게 와..참 의식이 깨어있고 매력적인 사람이구나 했지요.
근데 넘 충격인게 그 사람
헐...
명품짝퉁 판매업자라네요.
그렇게 공정함을 자주 얘기하던 사람이 명품짝퉁 뗴다가 파는 사람이라는 소릴 들으니 심하게 어이가 없음요.
헐...
나쁜놈들 돈 다 뺏아야된다고 그렇게 비판하더니 자기는 어찌 그런 돈을 벌면서 부를 축적하고 있었는지... 양심에 찔리지도 않나봐요. 하긴 양심이 있으면 짝퉁 팔지도 않겠죠.
두 얼굴의 인간
. .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21-04-10 09:48:25
IP : 223.39.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1.4.10 10:13 AM (119.198.xxx.60)이상하게 그렇더라구요
겉으로 정의 진실 이런거 내세우는 인간들이 뒤를 파보면 지가 더 범법 저지르고 앉았슴2. 법이있는데
'21.4.10 10:23 AM (39.7.xxx.58) - 삭제된댓글전해 들은 것 중에 젤 충격적인게
종교인인데 신부처럼 자식있으면 안 되는데
자식 있고 모든이를 도와주는 척하는데
직업일뿐이고 주식 부동산에 주력하면서
서태지 결혼설 이후 젤 충격이고
열애설 그 어떤 충격적인 일들이
이제는 아무것도 충격적이지 않아요.
ㅎㅁㅅㄴ은 자식도 없는데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어떻게
들통이 안 나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3. ...
'21.4.10 11:02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원래 겉으로 인자한척하는 사람 정의로운 사람 인격높아보이는 사람이 뒤로 더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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