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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이 대통령되고 나서 나아졌습니까?

생각해봅시다 조회수 : 3,530
작성일 : 2021-04-10 07:07:08
문재인 정부로 바뀌고 나서 삶이 좀 바뀌셨나요?
저는 바뀐게 없습니다. 수입도, 만나는 사람도, 취미도, 생활 패턴도, 이명박, 박근혜때와 비교해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대통령이 바뀌어도 제 삶은 똑같습니다. 뭐가 바뀐게 있나? 열심히 찾고 찾아보니 하나가 있더군요.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이전까지, 넷상에서 가장 많이 보는 단어나 사람들이 모여서 자주하는 이야기는 "헬조선"과 "이민"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 이후 저 "헬조선"과 "이민"은 제 의식속에서도 지인들과의 대화 소재에서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지난 4년간 우리나라는 제게 뿌듯함과 자부심을 주는 존재였습니다. 특히 코로나 쇼크 이후 저는 지구상에 그 어떤 나라도 부러워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나의 한표로 세계에서 자랑할만한 공동체를 만들어 냈다는 뿌듯함이 항상 있습니다. 그렇게 자부심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지구인 누구에게나 와서 살아보라고 추천할 수 있는 곳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 그래서 어떻게 보면 삶이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는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엄청나게 변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진짜로 삶이 크게 변해 버린것 같습니다. 정치인, 법조인, 의료인, 종교인 그리고 언론인들은 지난 5년의 시간 속에서 그동안 자신들이 누려온 모든 것들이 붕괴되고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삶이 변한것이 없는 저와는 달리, 그들은 죽기 살기로 모든것을 걸고, 자신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광화문에 촛불이 타오르기 이전의 세상으로 돌려 놓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털, 종편에 들려오는 저들의 처절하고 필사적인 비명속에서 섬뜩함을 느낍니다. 저 악령같은 이 사회의 기득권 5적들이 모두 한몸이 되어 "우리나라"가 아닌 "나의나라"로 돌려 놓으려는 구나..
어쩌면 이제 다시 "우리나라" 라는 단어가 제게 우울하고 불행하며 희망이 없는 공간으로 느껴지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구나..
이제 두번 다시, 지난 5년간 느껴온 내 자부심만큼은 빼앗기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조중동 기자들만큼 수입도 없고 좋은 집에 살지도 못하고 만나는 사람들도 변변치 않지만 그 아스라히 스쳐가는 삶의 안락함을 위해 정승집의 개로 살아가기는 싫습니다.
개의 삶이라는게 쥐나 닭의 세상에서는 어울릴지 몰라도 인간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늘 투표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제 삶의 구성은 변화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잠시 잊고 있던 나의 역할은 다시 생각나겠죠? 우리가 만들고 싶었던 나라.
"사람이 먼저인 사람 사는 세상"
IP : 181.167.xxx.19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10 7:11 AM (172.56.xxx.198)

    민영화 타령 없어지고
    전쟁난다 불안감 없어지고
    대일본 굴욕외교 없어지고
    국가경제 잘나가서 모든 지표가 세계탑급 ㅡ 산업변화로 개인적 상황과는 괴리가 있을지언정.
    블랙리스트 없어져서 문화도 활짝
    코로나에도 목숨걱정 안하고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벼락거지들 나와봐

  • 2. 어머나
    '21.4.10 7:11 AM (223.38.xxx.168)

    지난 10년동안 문화적으로 암울했던거만 기억해도 ...

    헬조선이란 말이 언제 나왔었는지만 기억해도....

  • 3. 신천지환장
    '21.4.10 7:12 AM (222.238.xxx.18)

    벼락거지가 아니라
    벼락부자가 거지 행세중
    99가진 놈이 1더 가질려고
    아니면 검사 의사 와입들이 지 남편 자리 어찌 될까봐 발악중

  • 4. ....
    '21.4.10 7:13 AM (223.38.xxx.26)

    지금이 진짜 헬조선 같은데요?
    이렇게 양극화가 심한적이 있었나요?
    국민이 행복한지는 자살율, 출산율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님은 행복하다니 적어도 수도권에 집이 두채는 있는 사람인가 보네요
    무주택자들은 지금 3년동안 우울증 겪고 있어요

  • 5. . .
    '21.4.10 7:13 AM (203.170.xxx.178)

    민주정부 지지합니다~~
    적폐들의 다양한 공격에 더 단단히

  • 6. ..
    '21.4.10 7:13 AM (223.39.xxx.106)

    이재명 지식들

    출신고등학교와
    이름
    내신성적
    봉사시간
    수상경력
    입시
    군대
    취업

    정보공개 바람

    허구헌날 문통까고 조국까고 문통 자녀까고 조민 물어뜯는 것들이니

    이 정도는 각오했겠지.

  • 7.
    '21.4.10 7:14 AM (172.56.xxx.198)

    223.38
    그래 오세훈이한테 가서 집 내놓으라고 해라

  • 8. ...
    '21.4.10 7:15 AM (108.41.xxx.160)

    확실히 나아졌지요.

  • 9. 그걸 잊었군
    '21.4.10 7:15 AM (223.38.xxx.168)

    바끈혜의 '살려야한다'

  • 10. 외국 나가있는
    '21.4.10 7:16 AM (175.120.xxx.8)

    친구가. 대한민국 국민인게 자랑스럽다고 하네요

  • 11. ㅋㅋㅋㅋㅋㅋ
    '21.4.10 7:19 AM (58.123.xxx.225)

    근데 선거결과가 왜 그모양이야???

  • 12. ㅇㅇㅇㅇ
    '21.4.10 7:19 AM (222.238.xxx.18)

    이제 세살이 통치능력 보면 알겠지
    검기레기 국짐 쥐박이 합체해서
    니들 로보트 밥팅이 만들면 좋은 세상이냐
    쉬쉬 하며 뜯고 몇조씩 해쳐먹는건 좋지?
    맨날 먹방 프로 연옌 자식 집정리 사생활 거짓 방송 보며 사기나 당하며 즐거워 해라
    그들이 원하는 거니까

  • 13.
    '21.4.10 7:20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민영화 걱정없고 국가에서 보호해 준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단 한가지 아쉬운건 과속 오토바이 단속만
    철저하게 했음 좋겠어요
    진짜 오족들 짜증남

  • 14. 조현천같은
    '21.4.10 7:23 AM (125.134.xxx.38)

    인간부터 족쳐야죠

    그네 탄핵 안됐음

    우리도 미얀마 꼴 났으니


    그리고 이제 곧 416


    세월호를 그새 잊은 인간들이

    수두룩하군요

  • 15. 자랑스런 대한민국
    '21.4.10 7:23 AM (76.171.xxx.124)

    자신감, 자부심
    한국 사람들이 언제 가져보았답니까
    원글님 명문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16. ...
    '21.4.10 7:24 AM (1.227.xxx.55)

    좀 있으면
    법조,정치,의료인의 가족인 척하며
    득달같이 달려들어 댓글 쓰러 몰려 올 겁니다.

  • 17. 아이
    '21.4.10 7:26 AM (122.35.xxx.26) - 삭제된댓글

    코로나 생각하면 문정부가 최고죠
    금년 경제성장율 예상치도 한국이 최고고요
    이렇게 잘했는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 18. 아이스
    '21.4.10 7:27 AM (122.35.xxx.26) - 삭제된댓글

    베스트 보냅시다
    공감해요

  • 19. 안전
    '21.4.10 7:28 AM (219.255.xxx.180)

    제가 더 안전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느껴요.
    코로나 대처하는 모습에서..

  • 20. ....
    '21.4.10 7:28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세계6위 군사강국, G7 초청국,, 많이 변하긴 했지요..

  • 21. ..
    '21.4.10 7:33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세금 한 푼 안내는 인간들.
    세금으로 호의호식하는 586.시민단체 입장에서는 대대손손 해쳐먹고 싶겠지.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온 중산층은
    세금.의보땜에 죽을 맛이다.
    연봉을 다 재산세.종부세로 털리고
    의보 피부양자 박탈당해서 수입도 없는 주부가
    한달에 수십만원씩 추가로 털리고..

    민주당 지옥에 떨어지길 진심으로 매일 기도한다.

  • 22. 헬조선
    '21.4.10 7:33 AM (183.98.xxx.141)

    이란 프레임을 누가 만들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왜 사라졌는지가 느껴집니다
    전세 구하기도 너무나 힘들고 값은 3억(제 동생)6억씩(저희집) 올랐던 지난겨울이 진짜 헬을 경험했네요

    코로나로 수입이 줄고 그럼에도 직원 월급은 올라간 기 현상은 세계적 트렌드니까 놔두고요

  • 23. ....
    '21.4.10 7:35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전시작전권은 빨리 돌려받아야 해요. 세계 6위 군사대국이
    자기 결정권이 없다니....

  • 24. ..
    '21.4.10 7:36 AM (223.39.xxx.106)

    헬조선
    볘락거지

    이런 병맛같은 신조어를 연구하고 퍼트리는 것들 뒤에 누가 있겠음?

  • 25. 변한게 없어?
    '21.4.10 7:39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불법적 방법으로 공시지가 인상"… 김현미, '직권남용' 고발당했다
    - http://naver.me/GIq688Am



    한변은 "김 장관 등은 2018년 12월 공시지가를 감정하는 감정평가사들에게 지침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시지가를 불법·부당하게 인상했다"며 "지침을 따르지 않은 감정평가사들에게는 집중 점검을 하는 등 직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산정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지표로서 과세와 같다"며 "김 장관은 범죄행위를 통해 부당하게 공시지가를 고평가 공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심각한 재산적 피해를 줬다"고 덧붙였다.
    2019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산정안에는 일부 최상위 고가 토지의 공시지가가 작년의 두배 수준으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당시 업계에서는 국토부 관계자가 한국감정원의 지가공시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감정평가사들에게 고가 토지의 지가를 올리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26.
    '21.4.10 7:40 AM (211.243.xxx.238)

    그렇게 빚내가며 사람들한테 퍼주고
    할일없는 공무원수 늘리고
    그러니 나아보이겠지요
    근데 뒷감당은 누가할지~

  • 27. .......
    '21.4.10 7:41 AM (112.164.xxx.231)

    예술인으로 복지가 조금 나아졌어요. 아무도 관심 주지않았던 무명 예술인인데 그래도 요즘 긴급 재난 기금도 받을 수 있고, 주변 노인분들 이 좋은 세상을 두고 어찌 죽냐고 합니다.
    비록 지방 국립대 졸업했지만 블라인드 채용으로 완전 흙수저인 제 딸 작년에 공기업 합격했구요.
    경제 경제 하는데 얼마나 더 잘살아야, 얼마나 더 부자가 되어야 만족할까 싶습니다.
    정치권이 맞춰놓은 경제 프레임 신물이 납니다.
    이 정부 들어 우리 나라가 선진국이라는 것, 미국이나 일본이 그렇게 허접한 나라였음을 알게 되었죠.

  • 28. 저는 수입이 늘
    '21.4.10 7:44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

    엇어요.
    일단 제 생활에 직결된 상여금이 최근.2년간 확 늘었구요
    이번 코로나때 사재기 생각도 못한 나자신을 보니
    생활수준이 많이 높아진건데 산소처럼 깨닫지ㅡ못하고 살고있구나 싶었어요

  • 29.
    '21.4.10 7:44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이 코로나 시국에 그나마 공무원들 많으니
    대처가 빨랐던거 아닌가요? 그리고 고맙구요
    전 선견지명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 30. 저는 수입이 늘
    '21.4.10 7:46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전쟁의 공포가 사라진것에 감사드려요.
    애가 어릴때는 전쟁이야기가 많이 들려서
    학교 직장 집애 흩어진 가족들 어찌.만나나
    이런 이야기 여기 82에서도 많았었는데
    요샌 그런이야기 없잖아요

  • 31. 공감합니다
    '21.4.10 7:47 AM (1.177.xxx.76)

    변화를 크게 느끼지 못할 뿐 대한민국은 변하고 있는중. 민주적인 방법으로 천천히.

    언론들이 정부가 잘하는건 입꾹하고 부족한것만 침소봉대하며 국민을 세뇌하는게 문제.

    과거를 망각한 국민들로 인해 끔찍한 과거의망령들이 다시 무대에 오르고....국민들은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른후에야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되겠죠.
    노통때 그랬던것처럼.....

  • 32. 윗분
    '21.4.10 7:47 AM (61.74.xxx.61)

    ????
    공무원많아서 뭐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코로나시국에
    지네들은 lh로 농지사고 다 빨아 먹고
    국민들한테 집 사지말라고 하고 지네는 다 사고
    ...
    그래도 문재인 좋다고????
    대다나다

  • 33. ㅁㅁㅁㅁ
    '21.4.10 7:47 AM (119.70.xxx.198)

    세금이 늘었죠..
    공시지가를 한번에 43프로 늘림
    경기남부 변두리 서민아파트에요
    집값도 거의 안오른

  • 34. 윗님 어디신대
    '21.4.10 7:51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

    여기도 경기 남부인데
    저희는 공시지가 내렸어여 ㅠ

  • 35. 61.74
    '21.4.10 7:52 AM (1.253.xxx.29)

    lh 공사지 공무원 아님

    공무원이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데 고것만 딱 집어

    그래요? 무식해 보이게스리...
    LH 직원들이 이 정부 들어서만 그랬남유?

    지금 정부가 투기하라 장려했수?

    참 댓글이 뭘 모르는 사람이다 싶네.

  • 36. ..
    '21.4.10 7:53 AM (172.116.xxx.55) - 삭제된댓글

    밖에서는 비열하고 쪼다 노릇하면서
    집에서는 자식들 위협하며 자존감 박살내는 아버지 밑에서 살았는데
    인자한 친아버지가 나타났네요.
    그런데 모두 품위있는 그분을 존경해요.
    이젠 밖에 나가도 든든해요.

  • 37.
    '21.4.10 7:54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윗님 lh는 공사예요
    공무원하고 공사는 시험도
    다르게 보는데 뭔소리여요?

  • 38. 민주주의
    '21.4.10 7:55 AM (220.72.xxx.193)

    독재가 아니잖아요
    대통령 바뀌었으니 바로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
    말하는 사람들은 다시한 번 생각 좀 해보세요
    실제 일하는 사람들까지 전부 한꺼번에 바뀐 게 아니잖아요. 요즘세상이 윗선 바뀌면 다 무조건 따르는 세상인가요?
    민주적으로 조금씩 천천히 바뀔 수 밖에 없죠.
    노통 때 경험했잖아요. 실무진이 안 바뀌니 뭘하려해도 도통 진도 안나가던 거.
    조금만 이해하고 참고 응원하며...또 때론 채찍질도 하며 기다려 봐야하지 않을까요
    정권 바뀐지 4년이에요. 그나마 국회의원 많이 뽑아 다수당 됐으니 노통 때보다 훨씬 나은 환경이라 다행이네요. 안정적인 다수당 된 것은 또 얼마나됐나요....저는 믿고 좀더 지켜보려구요.

  • 39. 223.38 부터
    '21.4.10 7:55 AM (1.253.xxx.29)

    세금 어쩌고 타령

    공시지가를 현실화 시키는 게 맞지 그럼


    땅값이 1억인데 공시지가가 천만원인게 말이 됨?


    이 댓글에도 부자는 되고 싶고

    세금은 내기 싫은 욕망의 화신들을 본다.

  • 40.
    '21.4.10 7:57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이번에 종부세 내시면 집값이 많이 올랐을 텐데
    좋은거 아닌가요?

  • 41. ..
    '21.4.10 8:00 AM (125.189.xxx.82)

    너무 좋은 글입니다.
    전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 제일 절망스러웠던게
    인간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가치가 무너지는 것이었어요.
    이제 좀 정상적으로 좀 돌아가고 있구나 했는데..
    선거 결과보니
    정말 두렵습니다.

  • 42. ...
    '21.4.10 8:00 AM (39.7.xxx.123) - 삭제된댓글

    중앙자살예방센터 통계분석팀에 따르면 지난 2019년 20대 자살률은 전년보다 9.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자살률 상승률이 모든 세대 중 가장 높다. 특히 20대 여성의 자살률은 25.5%나 올랐다.

    2019년 20대 자살률 전년 대비 9.5프로 상승
    20대 여성 자살률 전년 대비 25.5프로 상승

    ㅡㅡ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61749

  • 43. 부자됐어요
    '21.4.10 8:02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집값이 정확히 21.15억 올랐어요.
    (호가 아닙니다. 실거래가 기준입니다.)
    문재인정부, 항상 응원합니다 ♡

  • 44. 그래서
    '21.4.10 8:04 AM (125.189.xxx.82)

    더 올랐는데 더 부자가 되고 싶은데
    세금은 적게 내고싶고
    부동산는 투기 더 하고 싶었나봅니다.ㅎ

  • 45. ..
    '21.4.10 8:12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집값 올라 마냥 좋지않냐는 인간들은 찐 투기꾼 마인드지..

    실거주로 팔지도 못하는 집은 사이버 머니.
    팔아서 싼 데로 이사가라고?
    문재인 대통령 된거 뿐인데 쭉 살아왔던 동네에서 이사가라고요?
    거주지 고를 때 얼마나 고심하고 고심해서 산 줄 알아요?
    거주.이전의 자유도 없는 나라 됐다는 거 커밍아웃해요?
    지금?
    선거에 대패했으면서 그 원인 분석이라고 내놓은 게
    집값 올리기 위해서라고?
    니들은 대선도 대패 예약이다.
    더블이 아니라 트리플 대패 예약.

  • 46. 있어요
    '21.4.10 8:13 AM (121.160.xxx.182)

    바뀐거...
    알밥들이 느므 느므 징그러울 정도로 많아진거
    확 다 쓸어 버렸으면...

  • 47. 당근.정도걷고있음
    '21.4.10 8:30 AM (110.70.xxx.8)

  • 48. 단순하긴
    '21.4.10 8:33 AM (175.223.xxx.46)

    헬조선이란 프레임을 누가 만들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왜 사라졌는지가 느껴집니다222222

  • 49. ㄴㅇ
    '21.4.10 8:34 AM (223.62.xxx.117)

    헬조선 선동을 민주당에서 한 거니까
    이범 정부에선 쏙 들어갔죠 ㅋㅋㅋ
    글이 참 울컥 뭉클 하시네요

  • 50. 아마도
    '21.4.10 8:35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가장 큰 변화는 빈부격차 심화, 계층간 이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어진 거 아닐까요?
    저는 이상하게 민주당 정권만 들어서면 주가 오르고 집값 오르고... 재산이 불어나요.

  • 51. ...
    '21.4.10 8:40 AM (182.231.xxx.124)

    박근혜때 복에 겨워서 헬조선헬조선 거리더니 말이 씨가 된다고 문재인이 진짜 헬에 빠뜨림
    대다수의 국민이 월급 300이 안된다는데 집값은 3~4억 하던게 20억 ㅎㅎ
    뭐 다같이 죽자는거죠
    빌어먹을 촛불이 나라 시궁창에 쳐박히게 만들었어요

  • 52. ...
    '21.4.10 8:43 AM (39.7.xxx.6) - 삭제된댓글

    지금 출산율, 자살률 보면 답이 나오는데도 헬조선 말이 싹 사라졌지요

    헬조선 선동을 한 자들이 있었을 것 같네요

  • 53. 00
    '21.4.10 8:52 AM (14.45.xxx.213)

    원글 별로 달라진 게 없다니 놀랍네요. 전 벼락거지 됐는데.

  • 54. ...
    '21.4.10 9:10 AM (223.38.xxx.112)

    너무 좋은 글입니다.
    전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 제일 절망스러웠던게
    인간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가치가 무너지는 것이었어요.
    이제 좀 정상적으로 좀 돌아가고 있구나 했는데..
    선거 결과보니
    정말 두렵습니다. 222222

  • 55. 에혀
    '21.4.10 9:11 AM (211.231.xxx.206)

    바뀐게 없다면 그나마 다행이시겠네요..
    저희가 젤 큰건
    1주택자지만 애들 크면서 좀더 넓혀가려고
    열심히 저축해서 땀흘린 보람이 박살났어요
    갭이 너무 커져서 가기 힘들어 졌구
    아들 직장문제로 서울서 정착해서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 꿈도 박살나게 생김.
    문재인정부 아주 치가 떨려요

  • 56. 국짐아웃
    '21.4.10 9:18 AM (218.39.xxx.75)

    에혀님.
    축하드려요.
    오세후니가 집값을 더 들썩거리게 만들었네요..
    점점 안정화 되어가고 있었는데..
    님이 바라시는게 집값 안정화를 바라는 겁니까?
    아니면 집 값이 더 오르기를 바라는 겁니까?
    내 집은 오르고 내가 가고 싶은 집은 안오를기를 바라는거겠죠?

  • 57. 님혼자
    '21.4.10 9:21 AM (125.182.xxx.58)

    이명박그네 시대로 돌아가요 그럼
    원래 자기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지는 법이지요^^
    님한텐 전두환 강추합니다^^

    느그 국힘당이 몇십년동안 망쳐놓고 똥싸놓은 나라 바로잡는게 쉬운줄 아니
    이제 선진국으로 가는 초석 잡으려는데
    이리떼가 물어뜯으니 언제 선진국이 되겠나
    국힘당 이 정권잡으면 필리핀 남미 수준이지

  • 58.
    '21.4.10 9:22 AM (110.70.xxx.37)

    50넘게 살면서 문정부 집권이후
    이렇게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적이 없습니다.
    다이아몬드 지지합니다.

  • 59. 덕분에
    '21.4.10 9:28 AM (223.39.xxx.88)

    집팔아 16억 차익봤습니다
    희안하게 고맙지요

  • 60. 우리나라
    '21.4.10 9:30 AM (121.129.xxx.115)

    좋은나라. 누가 강요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우리나라 좋은나라로 느끼게 됨요. 앞으로 더더 좋은 나라가 되도록 저도 애쓸꺼에요. 애들한테 자랑스런 나라를 물려주어야죠.

  • 61. @@
    '21.4.10 9:37 AM (39.7.xxx.55)

    심리적 안정감 높고 맘대로 여행가고 먹고픈거 먹고 그냥 전보다는
    편안한 일상이예요 , 지난 10년은 그냥 좌불안했었어서 , 지금은 나라가 나를 보호해주고 있구나는 느낍니다 든든합니다

  • 62. 그리고
    '21.4.10 9:37 AM (121.129.xxx.115)

    해외에 나가서 문제가 생겨도 대한민국이 나를 도와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 때 부모님이 외국에 계셔서 귀국에 문제가 생겼는데 대사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고 안내해주어서 일이 잘 해결되었어요. 해외 파견된 공무원들이 국민을 위한 서비스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 63. 미친정권
    '21.4.10 10:09 A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

    거의 소패내지는 사패들 집단

  • 64. 미친정권
    '21.4.10 10:10 A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

    거의 소패내지는 사패들 집단. 묻지마 광신도들도 마찬가지

  • 65. ㅇㅇ
    '21.4.10 10:14 AM (223.62.xxx.40)

    자살율 1위
    출산율 꼴찌
    행복지수 하향
    취업율 바닥
    부동산 폭등
    세금 폭등

    그런데도
    헬조선이라는 글이 사라지고
    국뽕이 점령한 이유??
    누군가 헬조선이란 말을 조직적으로 퍼트리고
    선동한거기 때문

    방역 선방?
    대만 싱가폴 태국 베트남등
    아시아 나라 대부분 우리나라보다 확진자 적음
    미국 유럽만 가져와서 우리나라가 최고라고 선동

    현실은 백신 수입 늦어져서
    확진자 폭발해도 국민들만 다그치는중
    이스라엘은 2-300명대로 안정화되고
    미국도 많이 줄고 백신속도가 엄청나게 빠름

    30프로 대깨들만 살만해졌다 자화자찬중
    민심이 이번 선거로 나타남

  • 66.
    '21.4.10 10:29 AM (125.131.xxx.161)

    내 나라 대한민국이 너무 자랑스러워 졌습니다.
    문재인대통령님 덕분입니다.

  • 67. 윗님
    '21.4.10 10:35 AM (121.129.xxx.115)

    30% 아니구요 39%에요. 4년차에 39% 대단하지 않습니까?

  • 68. ...
    '21.4.10 10:56 AM (182.213.xxx.182) - 삭제된댓글

    삶이 망가진 사람은 여럿 봅니다. 그 이전까지는 돈 조금씩 나중 모아 집이라도 장만할까 했던분
    자녀들은 다 커가고 전세 탈피하려 했던 그분은 이 정권 들어봐서 벼락거지 되서 아이들 커서
    안정적인 집에 좀 들어가 살려했던 꿈은 산산 조각나고.. 나중 자녀들 혼사때 보탬을 주기 힘들어졌죠.
    그 자녀들요? 이젠 완전 흙수저죠. 부모도 안정된 집 하나 마련 못했는데 그리고 벼락거지 상태로
    됬는데 자녀들이야 말해서 뭐함 개천에 용나는 시대라면 기대라도 해볼만하지만 개천 용을
    극도로 싫어하는 정부라서.. 투기같은 비트코인 도박에 걸어봐야겠군요.
    기초생활 수급자인 아는 지인은 이젠 자녀들 마저.. 사회에 기댈 확률 급 상승했고요.
    그 생활 못 벗어나게 되는거죠. 뺑뺑이 가난의 순환 그것도 대물림으로... 아무리 나라에서 준다고
    해봐야 기본적인 생존권 정도.. 보장되는거죠. 근데 생존권만 보장된다고 삶이 행복하던가요?
    개인의 자유가 줄어들고 집단주의적 성향이 두드러진 특히 이런 82 게시판 이번 정권에 정말
    미친듯 피로감 주죠. 낙하산들 전 정권보다 하도 많아서 공정과 기회의 평등에 기대고 싶은
    희망도 줄어들었고 개천 용은 꿈도 꾸지 말고 가붕게 개돼지로 살라는 정부의 돌려말하는 늬앙스에
    그게 행복인가요? 개천에서 기초생활 수급자로 대물림 하며 자녀들도 사회의 복지에 목 메달며
    생존권 보장 받는게? 가난한 주변 지인 보면서 이번 정권 씁쓸하고 씁쓸하더군요.
    겉으로야 복지 확대 감사하지만 속은 뭉게지고 병들어가서.. 사회의 안정망이 아닌 사회의 계급화 고착
    이 극심해지고 빈익빈 부익부 극대화 되고 중산층 앏아지고 중산층 꿈도 꾸지 못하게 점점 멀어져가는게
    그게 행복인지?? 이번 정권처럼 사람들 특히 서민층 힘들게 하는 정권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네요.
    주변 몇 지인을 보며.. 이젠 재네들은 끊겼구나.. 그안에서 누군가가 말한 가붕게가 되서 살아나가야
    하는구나.. 이런거 느껴보셨나요? ㅅ ㅂ 이런거 느껴보고서나 삶이 변화 없다고 해보세요.

  • 69. ...
    '21.4.10 10:56 AM (182.213.xxx.182) - 삭제된댓글

    삶이 망가진 사람은 여럿 봅니다. 그 이전까지는 돈 조금씩 나중 모아 집이라도 장만할까 했던분
    자녀들은 다 커가고 전세 탈피하려 했던 그분은 이 정권 들어봐서 벼락거지 되서 아이들 커서
    안정적인 집에 좀 들어가 살려했던 꿈은 산산 조각나고.. 나중 자녀들 혼사때 보탬을 주기 힘들어졌죠.
    그 자녀들요? 이젠 완전 흙수저죠. 부모도 안정된 집 하나 마련 못했는데 그리고 벼락거지 상태로
    됬는데 자녀들이야 말해서 뭐함 개천에 용나는 시대라면 기대라도 해볼만하지만 개천 용을
    극도로 싫어하는 정부라서.. 투기같은 비트코인 도박에 걸어봐야겠군요.
    기초생활 수급자인 아는 지인은 이젠 자녀들 마저.. 사회에 기댈 확률 급 상승했고요.
    그 생활 못 벗어나게 되는거죠. 뺑뺑이 가난의 순환 그것도 대물림으로... 아무리 나라에서 준다고
    해봐야 기본적인 생존권 정도.. 보장되는거죠. 근데 생존권만 보장된다고 삶이 행복하던가요?
    개인의 자유가 줄어들고 집단주의적 성향이 두드러진 특히 이런 82 게시판 이번 정권에 정말
    미친듯 피로감 주죠. 낙하산들 전 정권보다 하도 많아서 공정과 기회의 평등에 기대고 싶은
    희망도 줄어들었고 개천 용은 꿈도 꾸지 말고 가붕게 개돼지로 살라는 정부의 돌려말하는 늬앙스에
    그게 행복인가요? 개천에서 기초생활 수급자로 대물림 하며 자녀들도 사회의 복지에 목 메달며
    생존권 보장 받는게? 가난한 주변 지인 보면서 이번 정권 씁쓸하고 씁쓸하더군요.
    겉으로야 복지 확대 감사하지만 속은 뭉게지고 병들어가서.. 사회의 안정망이 아닌 사회의 계급화 고착
    이 극심해지고 빈익빈 부익부 극대화 되고 중산층 앏아지고 중산층 꿈도 꾸지 못하게 점점 멀어져가는게
    그게 행복인지?? 이번 정권처럼 사람들 특히 서민층 힘들게 하는 정권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네요.
    주변 몇 지인을 보며.. 이젠 재네들은 끊겼구나.. 그안에서 누군가가 말한 가붕게가 되서 살아나가야
    하는구나.. 이런거 느껴보셨나요? ㅅ ㅂ 이런거 느껴보고서나 삶이 변화 없다고 해보세요.

    헬조선이요? 헬조선이 바로 문정부가 만든 이런게 헬조선입니다.

  • 70. ...
    '21.4.10 11:01 AM (182.213.xxx.182) - 삭제된댓글

    기초생활 수급자 지인 보면서 그나마 가붕게 탈출할 수 있는 사회라면 웃으면서 볼 수 있었지만
    그 사다리 끊어놓으려고 한껏 힘쓴 문정부라 헬조선이 이런거구나 느낍니다.

  • 71. 당연한거 아닌가?
    '21.4.10 12:37 PM (114.129.xxx.146)

    내가 생전 처음으로 한국인인게 자랑스러운게 다 문재인대통령임기 동안이다.
    국가가 재난상황에서 나의 생명을 지켜줄거라는 믿음.
    해외에 나가서도 한국사람임이 부끄럽지않고 자랑스러워지는 기분. 이거 이명박근혜때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거든.

  • 72. 포포로포
    '21.4.10 3:01 PM (175.202.xxx.111)

    삶이 바뀌지 않으셨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것 같은데요. 미국에선 코로나로 친지를 잃은 국민이 약 20%라고 합니다. 단지 확진이 아니라 친지가 사망한 경우가요. 그리고 OECD 국가들도 경제성장률 대부분 마이너스인데 한국은 선방해서 작년말 발표 기준 1위, 올해 초 발표 기준 2위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코로나로 어려운 분들 너무 많아서 당연히 상황이 더 나아져야 하겠지만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들은 타격이 더 심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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