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좀차려입어야하는 일을하거든요
정장을주로입어야해서 쟈켓이라고는 하나도없어서 급하게 마트에가서 한벌샀는데 이쁘진않고 편한옷이네요 나름거금인데 아깝ㅡㅡ
매일 화사하고예쁘게입고오는 직원동료들보니 아침부터 우울해지더군요 ㅋ결혼하고나서 십오년을 마이너스인생을살아서 이것저것 사야할게넘많은데 당장 옷이라도 화사하게입으면 이유없이 우울할것같진않는 느낌 ㅎ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두도담고 키높이화이트운동화도사고싶고 정장쟈켓, 바지 블라우스도사야할것같아요
앞으로 이직군에서일할려면 투자해야해요 제가 옷이나 꾸미는거좋아하는사람인데 왜이리옷이없는지 ㅎ
내가좋아하는거 하면서 즐겁게사는거 그게 제목표입니다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이 내행복도에 차지하는비중이 생각보다 크네요
나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21-04-09 21:15:41
IP : 125.182.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1.4.9 10:01 PM (122.40.xxx.147)마트나 인터넷에서 사지 마세요
핏이나 천이 얼마나 중요한데요2. 차라리
'21.4.9 10:55 PM (211.245.xxx.178)아울렛에서 사는게 더 나아요.
시즌은 지났다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마트보다 옷 질도 인터넷보다 훨씬 나아요.
저도 옷 좋아해서 옷이 주는 행복감을 압니다.ㅎㅎ3. ...
'21.4.10 2:22 AM (61.255.xxx.98)마트나 인터넷에서 사지 마세요
아울렛에서 사는게 더 나아요.
시즌은 지났다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마트보다 옷 질도 인터넷보다 훨씬 나아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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