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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다가 너무 팔이 아파서

..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21-04-09 19:33:28



홧김에 짧게 잘랐는데
이건 남자인지 여자인지 ㅋㅋㅋ
삔이라도 꽂아야 할까봐요
IP : 211.246.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9 7:39 PM (61.77.xxx.189)

    저도 머리 감을때 팔이 아퍼요.
    얼굴 화장할때도 팔이 아퍼요 ㅠ.ㅠ

  • 2. 앗님!!
    '21.4.9 7:47 PM (112.147.xxx.177)

    저요 저.. 브라라인까지 길렀다가 저도 머리감고 말리다 짜증 치밀어서 똑단발로 ㅠㅠ;; 잘라도 너무 잘라.. 어제 오늘 남편이 아주 놀리느라 신났네여 ㅜㅜ 머리는 또 기르면되죠 뭐 ㅠㅠ:;;;;;

  • 3. 언제 길러
    '21.4.9 8:19 PM (210.222.xxx.226)

    홧김에 잘랐어요.
    머릿발의 중요함을 거울 볼 때마다 느껴요.
    다신 충동적으로 일 저지르지 말아야겠어요.

  • 4. ㅜㅜ
    '21.4.9 8:36 PM (112.171.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긴 머리 간수가 부담스러워 오늘 확 자르고 씨컬펌하고 왔는데 초딩, 중딩 아들들이 못생겼다고 ㅠ.ㅠ 나이들수록 머리발이 중요한 걸 실감했어요. 앞으론 쇄골 위로는 절대 머리 안자르는 걸로!!!

  • 5. 홧김에
    '21.4.9 10:50 PM (14.32.xxx.215)

    자르고 애 졸업식가서 사진찍었는데 정말 머리만 밀라논나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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