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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 나와도 나중에 똑같아진다는 거요

k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21-04-09 13:55:37

왜 그런 거예요? 졸업할 때 아이들 대부분 2~3점대 읽고
짧은 에세이 쓰기까지 하던데요
초등 연계로 쭉 이어갈 텐데 영유 말짱 꽝이다 하는 건
어떤 케이스인가요?
IP : 210.218.xxx.6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21.4.9 1:5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대부분 이죠 ㅎㅎㅎ
    유치원 수준에서 영어가 끝나니까요
    머리 좋은 애들은 어차피 일부에 불과하고

  • 2. 언어도
    '21.4.9 1:58 PM (223.39.xxx.8)

    재능인지 6학년만 되도 영유 안나온애가 더 잘하는 애는 잘해요
    그리고 엄마가 영어 잘하니 영유 따윈 ~필요없던데요

  • 3. ....
    '21.4.9 1:59 PM (59.6.xxx.198)

    계속 연계를 해야하는데 중간에 입시영어로 트니까 그래요
    학교 영어는 문법 시험위주라 회화실력과 상관없다보니

  • 4. 00
    '21.4.9 2:01 PM (125.142.xxx.95)

    연계가 쉽지 않습디다.... 쩝....

  • 5. 꾸준히
    '21.4.9 2:04 PM (73.52.xxx.228)

    잊어버리지 않게 유지해야 하는데 쉽지않겠죠.

  • 6. 대부분?
    '21.4.9 2:07 PM (180.229.xxx.9)

    영어유치원 졸업생 대부분이
    2~3점대를 읽고 에세이를 써요?

  • 7. ...
    '21.4.9 2:1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위에 놉님
    이제 초 3인데 ㅎㅎ
    중고등가면 똑같아지는 애들 많아요

  • 8. 너트메그
    '21.4.9 2:18 PM (220.76.xxx.250)

    중고등때 시험성적을 말하는거죠.
    한글 4살에 뗀 아이가 7살에 뗀 아이보다
    국어수능이나 국어성적 좋다는 보장 없는거랑 같죠.
    결국 공부잘하는 아이가 머리좋은 아이가 최고죠.

    그래도 영유나오면 확실히 회화실력 좋아요.
    이것도 머리좋고 언어감 좋은 애랑 비교해서가 아니라
    내아이가 영유 안나온것보다 영유 나올경우예요.

  • 9. ...
    '21.4.9 2:19 PM (220.89.xxx.45)

    이것도 옛맛아닌가요?
    요즘은 영유나온애들이 훨씬 잘해요. 격차 많이나는데요.
    그런 영유는 놀이식영유(공부 많이 안하는곳)일듯요. 요즘은 일유도 영어 많이 시키는곳이 많아져서, 놀이식영유랑 비슷한곳도 많더라구요.
    보통 학군지의 학습식 영유 나온애들은, 일유출신애들이랑 갭이 크고 그게 계속가요.
    중등내신학원을 가면 좀 좁혀진다고는하지만(중등내신은 언어능력보다는 학습능력이 더 크게 작용해서요)., 중등내신반 최상위권도 역시나 영유애들이 대부분입니다.

  • 10. ..
    '21.4.9 2:19 PM (211.252.xxx.39)

    학교 입학하면 영유만큼 들일시간이 없고 갑자기 받아쓰기니 국어니 수학이니 하다보면 영어는 일주일에 두세번 두세시간 하는거가지곤 유지가 힘들어요...그러다가 3학년때 학교영어는 a,b,c부터 나가니 너무너무 쉽다고 생각하여 더 열심히 안합니다. 5,6학년쯤되면 중학 선행나가는데 한글로 문법나오면 다 멘붕와서 때려치우고 문법듣느냐고 바뻐요.. 그러면서 무너지는거죠... 중딩 내신영어는 영유와 상관없이 학교수업 잘 들으면 점수 잘나와요..

  • 11. ㅇㅇ
    '21.4.9 2:19 PM (222.101.xxx.167)

    입시영어에서는 공부 많이한 애가 승자, 언어로는 나가 살다온 리터니 못 이기고... 쭉 계속 연계해서 노출하려면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게 되는 환경이나 재능의 아이면 영유 안 다녀도 영어 잘해요.

  • 12. ...
    '21.4.9 2:23 PM (180.70.xxx.60)

    그냥 중고등가서 수행때
    남들보다 스트레스 덜 받고 빨리 끝내는걸로
    퉁 칩니다
    위에 초3님
    학교는 초 3이후에도 10넌 더 다닙니다

  • 13. ...
    '21.4.9 2:27 PM (152.99.xxx.167)

    안 그렇던데요.
    물론 초딩때 쭉 영어학원(미국식) 계속 연계한다는 가정하에서는요
    영유부터 이어진 애들이랑 초등때 시작한 애들은 다릅디다.
    중고 내신하고는 덜 연관되지만요. 그래도 영유출신들은 나중에 한국식 교육 약간만 주입해주면 수능까지 문제없구요.
    대학이후부터는 진짜 영어 써먹구요.
    두고두고 젤로 가성비 좋았다고 생각해요

  • 14. ......
    '21.4.9 2:34 PM (14.50.xxx.31)

    고등부강의 20년 했는데요
    고등학교가서 영유..이런 말 하면 우습구요
    리터니들도 학교영어내신에서..ㄷㄷ 합니다.
    대학이후 영어요? 영유 이후 초등 어학식이 그정도로 가성비 있다면
    못 시킬 부모 없어요. 1프로에 수렴합니다
    리터니들도 빛의 속도로 잊어버리다고 난린데..
    하물며...
    중고등은 학습능력이 좋은 아이가.
    대학가선 어학연수 간 아이들이 제일 가성비 좋은 아이들이지요.

  • 15. ㅋㅋ
    '21.4.9 2:4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한달에 영어단어 많아봐야 200-300개 외우거든요.
    저희 아이 맘 먹으면 초등은 하루 70-80개, 중학교 때 하루 100개, 고등학생인데 하루에 200개 이상 외워요...초등생 빡세게 하면 3개월 내로 따라 잡아요.
    그냥 공부 잘하는 애가 잘하는 거예요.

  • 16. ㅋㅋ
    '21.4.9 2:4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한달에 영어단어 많아봐야 200-300개 외우거든요.
    저희 아이 맘 먹으면 초등은 하루 70-80개, 중학교 때 하루 100개, 고등학생인데 하루에 200개 이상 외워요...초등생 빡세게 하면 3개월 내로 따라 잡아요.
    그냥 공부 잘하는 애가 잘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릴 때 배운 단어 쓸데없어서 잊어요.
    wig, bib도 잘 안 쓰죠. aligator는 스펠링을 잊어요. 중딩이...

  • 17. 그야
    '21.4.9 2:4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한달에 영어단어 많아봐야 200-300개 외우거든요.
    저희 아이 맘 먹으면 초등은 하루 70-80개, 중학교 때 하루 100개, 고등학생인데 하루에 200개 이상 외워요...초등생 빡세게 하면 3개월 내로 따라 잡아요.
    그냥 공부 잘하는 애가 잘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릴 때 배운 단어 쓸데없어서 잊어요.
    wig, bib도 잘 안 쓰죠. aligator는 스펠링을 잊어요. 중딩이...
    영국에서 5년 살다온 아이 친구 내신 3등급, 수능 2등급 나왔어요.

  • 18. 그야
    '21.4.9 2:5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한달에 영어단어 많아봐야 200-300개 외우거든요.
    저희 아이 맘 먹으면 초등은 하루 70-80개, 중학교 때 하루 100개, 고등학생인데 하루에 200개 이상 외워요...초등생 빡세게 하면 3개월 내로 따라 잡아요.
    그냥 공부 잘하는 애가 잘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릴 때 배운 단어 쓸데없어서 잊어요.
    wig, bib도 잘 안 쓰죠. aligator는 스펠링을 잊어요. 중딩이...
    영국에서 5년 살다온 아이 친구 내신 3등급, 수능 2등급 나왔어요.
    문법 다 틀려요. 우리도 한국말 잘하는데 맞춤법 다 틀리는 시골할머니들 있잖아요. 그런 거예요. 일상생활은 되는데 학문영어는...

  • 19. 틀려요.
    '21.4.9 2:5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영유는 한달에 영어단어 많아봐야 200-300개 외우거든요.
    저희 아이 맘 먹으면 초등은 하루 70-80개, 중학교 때 하루 100개, 고등학생인데 하루에 200개 이상 외워요...초등생 빡세게 하면 3개월 내로 따라 잡아요.
    그냥 공부 잘하는 애가 잘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릴 때 배운 단어 쓸데없어서 잊어요.
    wig, bib도 잘 안 쓰죠. aligator는 스펠링을 잊어요. 중딩이...
    영국에서 5년 살다온 아이 친구 내신 3등급, 수능 2등급 나왔어요.
    문법 다 틀려요. 우리도 한국말 잘하는데 맞춤법 다 틀리는 시골할머니들 있잖아요. 그런 거예요. 일상생활은 되는데 학문영어는...

  • 20. 달라요.
    '21.4.9 2:5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영유는 한달에 영어단어 많아봐야 200-300개 외우거든요.
    저희 아이 맘 먹으면 초등은 하루 70-80개, 중학교 때 하루 100개, 고등학생인데 하루에 200개 이상 외워요...초등생 빡세게 하면 3개월 내로 따라 잡아요.
    그냥 공부 잘하는 애가 잘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릴 때 배운 단어 쓸데없어서 잊어요.
    wig, bib도 잘 안 쓰죠. aligator는 스펠링을 잊어요. 중딩이...
    영국에서 5년 살다온 아이 친구 내신 3등급, 수능 2등급 나왔어요.
    문법 다 틀려요. 우리도 한국말 잘하는데 맞춤법 다 틀리는 시골할머니들 있잖아요. 그런 거예요. 그런 시골할머니보다 타일러가 국서성적이 좋을겁니다. 일상생활은 되는데 학문영어는...

  • 21. 달라요
    '21.4.9 2:5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영유 백날 나와도 발음 달라요. 그냥 부모보다 좋은 거지 제대로 발음 못하는 거 많아요.

  • 22. 달라요
    '21.4.9 2:5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영유 백날 나와도 원어민과 발음 전혀 달라요. 그냥 부모보다 좋은 거지 제대로 발음 못하는 거 많아요. 외국인 티 나고요.

  • 23. 달라요.
    '21.4.9 2:5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영유 백날 나와도 원어민과 발음 전혀 달라요. 그냥 부모보다 쬐끔 좋은 거지 제대로 발음 못하는 거 많아요. 외국인 티 심하게 나고요.

  • 24. 달라요.
    '21.4.9 2:57 PM (58.143.xxx.27)

    영유는 한달에 영어단어 많아봐야 200-300개 외우거든요.
    저희 아이 맘 먹으면 초등은 하루 70-80개, 중학교 때 하루 100개, 고등학생인데 하루에 200개 이상 외워요...초등생 빡세게 하면 3개월 내로 따라 잡아요.
    그냥 공부 잘하는 애가 잘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릴 때 배운 단어 쓸데없어서 잊어요.
    wig, bib도 잘 안 쓰죠. aligator는 스펠링을 잊어요. 중딩이...
    영국에서 5년 살다온 아이 친구 내신 3등급, 수능 2등급 나왔어요.
    문법 다 틀려요. 우리도 한국말 잘하는데 맞춤법 다 틀리는 시골할머니들 있잖아요. 그런 거예요. 그런 시골할머니보다 타일러가 국어성적이 좋을겁니다. 일상생활은 되는데 학문영어는...
    그리고 영유 백날 나와도 원어민과 발음 전혀 달라요. 그냥 부모보다 쬐끔 좋은 거지 제대로 발음 못하는 거 많아요. 외국인 티 심하게 나고요.

  • 25. 그니까
    '21.4.9 3:06 PM (58.143.xxx.27)

    영유의 장점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이 정도입니다,

  • 26. ..
    '21.4.9 3:16 PM (223.39.xxx.168)

    언어감 있는 아이는 영유나와 계속 달리면 잘하긴 해요.
    우선 영어에 대한 거부감 생기기 전에 접한다는게 큰 장점이고
    저희애들은 평소에도 자발적으로 영어 책이나 컨텐츠 많이 보니까
    계속 공부아닌 환경으로도 영어 접하게 되네요.
    발음도, 저도 미국 잠깐 살다왔는데 저랑 비교안되게 좋구요.

    영유 1년만 나오고도 최상위인애들도 두명정도 보긴 했는데
    한명은 영유6세까지 넘 쉽다고 안보내고 영어과목마다
    과외 시키고 영어책 엄청 읽힌 경우..
    다른 한명은 아이가 똘똘해서 잘하긴 하는데 역시
    초등때 젤힘든 영어학원에,도서관병행 등등
    열심히 해서 가능한거예요.

    엄마표라도 아이든 엄마든 노력했을거구요.
    게으른 엄마에 약간 언어감 있는 아이라면 영유 추천드려요.

  • 27. ㅡㅡㅡ
    '21.4.9 3:16 PM (118.235.xxx.52)

    ㅋ 위에 초3엄마 아이 중학교라도 되고 얘기하셔요.
    수학과학하고 열심히 한국에서 학교다니면 아주 자연스럽게
    비슷해집니다

  • 28. ...
    '21.4.9 3:20 PM (14.52.xxx.69)

    일단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영어가
    우리때처럼 문법공부하고 달달 외우면 성적 잘나오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중학교 대비하는 초5,6학년부터 문법을 배우고 단어외우기에 들어갑니다.
    물론 영어유치원 나온 극상위 아이들은 원어민처럼 말하고 쓰며 중학교 대비를 합니다.

    말하고 쓰는 것까지 잘하면서 영어 잘하는 아이는 영유출신/리터니 인 경우가 많지만
    대다수의 영어 잘하는 아이들은 그냥 언어능력 뛰어나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인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 29. ...
    '21.4.9 3:45 PM (152.99.xxx.167)

    영유를 성적으로 연결하면 좋은거 별로 차이 없을 거예요. 우리나라 내신은 그냥 통으로 외우는거.
    말하기 듣기는 확실히 수월하게 하구요.
    영유나오고 꾸준히 초등때 연계해주면 덜 푸쉬해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정도가 맞겠네요.
    특히 저같은 워킹맘은 애끼고 동화책읽어주거나 챙겨줄 여유 없죠. 그냥 돈으로 계속 트레이닝.
    어쨌든 8년을 영어학원 꾸준히 다니니 중고등때 다른 공부할 여유도 있고, 영어는 크게 신경안써도 내신도 어려워하지 않고, 듣기시험은 신경안써도 되고, 교내 말하기 대회는 늘 수상하고.
    좋은 점이 많아요.
    영유 안나오면 초등때 탑학원 최상위반 입학이 늦어지니 출발점이 다르죠.
    대학이후에는 자유롭게 외국학교 지원하는것도 부담안되고..외국에서 취직하고 그렇더라구요.

  • 30. ㅋㅋ
    '21.4.9 4:16 P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웃음나네요.
    하긴 초저학년땐 내아이가 천재같죠.

  • 31. 아...
    '21.4.9 4:17 PM (58.143.xxx.27)

    내신 통으로 외우는 곳은 그런 곳만 그래요.
    고등 내신은 안 그런 곳도 많습니다. 수능식으로 나오는 곳도 많고 말하기 대회는 리터니 차지죠.

  • 32. 그냥
    '21.4.9 4:18 PM (223.62.xxx.91)

    부모 유전자가 공부잘하고 애성향이 공부하는애면 영유를 가든말든이고 애초에 부모 유전자가 그게아니면 영유 할머니를 보내도 공부안해요... 영유때 배우는 뭐 바나나 옐로우 이런걸로 고등학교 대학교 공부하는거 아니잖아요 언어도 공부에요 ... 한국인이면 언어영역 다 백점맞고 말 조리있게 잘하나요? ㅡㅡ 똑똑한애들이 하는거지

  • 33. 일단
    '21.4.9 4:21 PM (124.111.xxx.108)

    모든 교육에는 찬반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장점을 써보자면
    일단 두려움이 없어요.
    적어도 저한테는 이게 제일 중요한 목표였고 자료를 찾더라도 영문자료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요. 구글 검색. 유투브 검색 모두 영문으로 합니다. 외국인과의 대화도 거리낌없어요.
    적어도 자기가 필요한 것은 영어로 된 자료에 문제없이 접근해요.
    학교에서 하는 각종 영어 대회도 별 부담없이 참가합니다.
    내신 공부는 별개라 다르게 접근해야 하지만 적어도 저는 앞의 이유만으로도 어린 시절 영유보내고 영어책 읽히고 들인 노력과 돈이 아깝지 않아요. 평생의 자산을 마련해줬다고 봐요.
    저희집은 어린 시절 외국 경험 못 시켜주는 집이고요.

  • 34. 48888
    '21.4.9 5:26 PM (116.33.xxx.68)

    입시영어가 스피킹롸이팅 언어능력을 평가하는게 아니고
    특히 수능은 사고력 시험이에요
    영유나오면 안나온애보다는 낫지만
    시간도 없고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어요
    결국 효용성측면에서
    돈시간들이는거에 비해 효과가 낮다는 말씀이에요

  • 35. 48888
    '21.4.9 5:31 PM (116.33.xxx.68) - 삭제된댓글

    나중에 언어능력 뛰어나고 공부잘하고 사고력좋은아이가 영어훨잘합니다
    저희아이 중1때부터 영어공부했어도 항상 탑이에요 영유다닐때 그시간에 저희아이는 독서하고 놀고 사고력을 키웠거든요

  • 36. 아...
    '21.4.9 6:34 PM (58.143.xxx.27)

    아...평생의 자산은 좀 과한 표현이 아닐지...
    사칙연산이 수학의 기초지만 그거 좀 빨리 가르쳤다고 평생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지...안타깝네요.

  • 37.
    '21.4.9 7:58 PM (211.114.xxx.118)

    어휘가 유치원 수준이잖아요
    수능 영어는 네이티브들도 틀려요

  • 38. mar
    '21.4.9 8:28 PM (59.9.xxx.176)

    영유 안나오면 초등때 탑학원 최상위반 입학이 늦어지니 출발점이 다르죠.

    22222

    82쿡에서 영유얘기 나오면 대부분 안보내보신분들이 댓글을 달아서 걸러들을 필요가 있어요

  • 39.
    '21.4.9 8:35 PM (124.5.xxx.197)

    ㄴ아이들 다 영유 보내고 대학까지 보냈어요.
    오히려 초중등 맘들 말이 맞는지를 보세요.
    상위 몇 프로까페에서 힘주어 말하는 엄마들 다 몇 학년 엄마입니까?

  • 40. 영유
    '21.4.9 9:20 PM (59.6.xxx.154) - 삭제된댓글

    영유 안보낸게 제일 큰 한이예요 저는ㅜㅜ 저학년에 캐나다 2년 다녀 올 생각이었는데 코로나로 좌절 되었어요. 근데 초등 2학년부터 시작해서 너무 마음이 급해요. 다행히 잘 따라와줘서 다행인데 이 이상의 유지가 관건이겠지요. 저는 일단 집에서는 대부분 영어로만 대화하고, 매일 미국인 화상수업, 리딩교재 매일 진도나가고 중간중간 문법과 라이팅을 하고 있는데 초6까지는 매일 시킬꺼예요. 이정도로 뒷받침하면 절대 잊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41. 저도
    '21.4.9 9:53 PM (220.121.xxx.175)

    애둘 영유 나오고(한명은 학습식으로 유명한 폴땡 탑단) 조기유학까지 다녀와도 빛의 속도로 다 잊어버려서..둘중 공부잘하는 애는 영어도 잘하고 공부못한 애는 영어도 못하고... 어디가서 영유 조기유학 말도 못합니다. 수능 2등급 겨우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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