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으로 걸어야 하는분들..

... 조회수 : 4,673
작성일 : 2021-04-09 00:54:08

강아지 산책 알바 해보세요.

지역 카페에 강아지 산책시켜 드립니다 하고 글 올려 보세요.

이미 미국에서는 있는 직업군인데 한국은 아직 없더라고요.

뭔가 해야하는 의무도 생겨서 꼬박꼬박 나가게 되고 강아지와 교류하니 기분도 좋고..

아무도 연락 안올수 있지만 저도 항상 그런 알바가 있으면 부탁할텐데 생각했던 사람인지라..

그냥 생각해보았습니다.

IP : 61.77.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박하네요
    '21.4.9 1:00 AM (110.11.xxx.252)

    강아지 산책 알바

  • 2. 강아지를
    '21.4.9 1:06 AM (118.235.xxx.203)

    잘다룰수있어야 할수있는 직업이죠..

  • 3. ...
    '21.4.9 1:09 AM (181.167.xxx.197)

    저는 먼 곳에 있는 길냥이 밥 주러 가요. 밥 기다릴 애들 생각하면 하루라도 빠질 수 없어 꼬박 꼬박 가게 되네요.

  • 4. Dd
    '21.4.9 1:11 AM (73.83.xxx.104)

    미국 애들은 강아지를 잘 다뤄서 산책시키는 일도 하고 집에서 맡아 봐주는 일도 많이 하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강아지 고양이와 같이 사니 본인이 사람이라 특히 다르다는 생각도 별로 안하고요.

  • 5. 오우노우
    '21.4.9 2:2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개 못다루면 물릴듯.
    성질 못되어처먹은 개들도 있구요. 아무에게나 막 짖고 물려고 덤벼듬. 눈이 벌써 나갔음.
    개가 한 번 뛰려고 힘 쓰다 허리 나가면 어쩔.
    산책까지 필요한 개라면 중형이상일듯 한데 말임다.
    치와와라면 또 몰라요. 누가 치오와 산책을 맡기겠나요.

    쉽지 않음요.

  • 6. 펫시터
    '21.4.9 4:03 AM (211.243.xxx.85)

    우리나라에도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이미 펫시터 전문 업체들도 많구요.
    남의 개 산책은 훈련 받은 사람들이 시켜야 합니다.
    개 잘 모르는 사람이 남의 개 산책시키다가 사람을 물거나 개들끼리 싸움나면 큰일나요.

  • 7. ..
    '21.4.9 7:22 AM (118.218.xxx.172)

    그러다 개 잃어버리거나 다치면 클나요. 쉽게 접근할것이 아니더라구요.

  • 8. ...
    '21.4.9 8:16 AM (116.122.xxx.15)

    개 키우는 입장에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듯 해요.
    개물림사고도 많이 일어나는데 어떤 개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 9. ...
    '21.4.9 9:34 AM (125.176.xxx.76)

    우울증. 겯기 필요.
    근데 개 털 알레르기가 있어요.
    작은 개라도 무서워 얼음돼요.

  • 10. ...
    '21.4.9 2:38 PM (39.124.xxx.77)

    그러다 개가 낯설다고 물어제끼거나 알바한다고 개 통제안되면 더 우울증으로 ...
    일단 개를 좋아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75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1 트리트먼트 08:07:57 22
1771374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1 김장 08:06:15 117
1771373 대장내시경 ... 08:04:03 35
1771372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3 아내 07:54:22 458
1771371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155
1771370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8 미친거니? 07:38:59 1,055
1771369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3 ..... 07:22:55 1,199
1771368 .. 4 악마의 유혹.. 07:20:08 701
1771367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5 아침 07:08:16 583
1771366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6 ........ 06:19:49 2,791
1771365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7 - 06:04:35 813
1771364 장례식장 다녀와서 4 --- 06:04:24 1,375
1771363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4 ㅇㅇ 05:50:29 2,395
1771362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24 .... 04:21:58 1,688
1771361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4 077 03:30:40 3,762
1771360 교도소 수감된 전 대통령 “누가 내 음식에 침뱉은 것 같다”··.. 2 ㅇㅇ 03:30:19 4,476
1771359 힘드네요 2 50대 02:53:01 1,345
1771358 李대통령 "R&D 예산, 상상 못할 정도로 늘렸.. ㅇㅇ 02:16:19 1,372
1771357 검찰 특활비 전액 부활 제정신인가? 6 .. 01:48:12 1,421
1771356 미장 왤케 빠져요? 14 ㅇㅇ 01:47:12 4,554
1771355 엔디비아 댓글보고 뿜었어요 01:19:19 3,142
1771354 경희 한양 중앙 성균관 의대 수시 논술 날자가 다르면 다 응시.. 3 .. 01:12:10 772
1771353 주담대 3천만원도...20년 30년 상환으로 할수있나요? 1 eocnf 01:06:09 1,341
1771352 엔비디아도 지난주보다 15%가까이 내려갔어요 5 ........ 00:56:40 2,699
1771351 참 찌질한 엄마예요.. 4 .. 00:48:02 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