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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9일 먼~~길 떠난 그녀를 기억하며

내가너를기억해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21-04-08 21:25:50
작년 4월 9일 먼~~~길 떠난 그녀를 기억하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82830&reple=22977314

내일이 되면 그곳에서 그녀는 첫 생일을 맞겠네요
이 세상에 짧게 왔다 간 그녀를 기억합니다




IP : 183.96.xxx.1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8 9:28 PM (58.227.xxx.177)

    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천국에선 건강하게 환하게 웃고계시겠죠

  • 2.
    '21.4.8 9:40 PM (115.138.xxx.194)

    잊고 있었는데 기억나네요
    지금은 저세상에서 행복하고 외롭지않게 지내길 빌어요.

  • 3. 이분이
    '21.4.8 9:40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누구신가요?

  • 4. 기억
    '21.4.8 9:43 PM (221.162.xxx.233)

    기억합니다
    엄청울고 또생각하면서 울고다녔었어요ㅠ
    너무 마음이아프고 가여워서 마음이찢어질듯
    아파서 ..얼굴도이름도 모르는분이지만
    천국에선 편안했으면아프지않았으면 행복했으면.합니다

  • 5. ㅇㅇ
    '21.4.8 9:45 PM (211.41.xxx.65)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이승에서의 몫까지 행복하시길....

  • 6. ...
    '21.4.8 9:46 PM (58.123.xxx.199)

    늦었지만그 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선 행복하기를...

  • 7.
    '21.4.8 9:54 PM (210.94.xxx.156)

    저도 기억해요.
    그리고 매일 기도해요.
    32살의 이름모를 아가씨의 영혼이
    평안하기를ᆢ

  • 8. ..
    '21.4.8 9:58 PM (219.240.xxx.2)

    기억해요. 그때 글 읽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신을 원망하기도 했었죠.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안식을 빌었어요. 이름은 모르지만 잘 지내시죠?

  • 9. ..
    '21.4.8 10:07 PM (124.153.xxx.37)

    저도 기억나네요ᆢ82식구들이 오늘도 기억하고 있으니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고 행복하셨음 하네요ㆍ

  • 10. ...
    '21.4.8 10:11 PM (39.7.xxx.68)

    그녀도 정인이도 귀한 집, 귀한 아기로 환생해서 사랑받으며 새 삶을 시작했을 것같아요.
    전생에서 못누린 것들 이생에서 둠뿍 누리며
    곱고 귀한 삶 사시기를 바랍니다.

  • 11. ㄴㅅㄷ
    '21.4.8 10:16 PM (211.209.xxx.26)

    ㅜㅜ하느님이 원망스럽네요
    너무너무 가여워요

  • 12. 벚꽃보며
    '21.4.8 11:02 PM (218.39.xxx.49)

    이름모를 그녀를 생각했어요
    양친부모님 사랑받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시길...

  • 13. 눈물이
    '21.4.8 11:14 PM (112.153.xxx.148)

    ..저절로ㅜㅜ
    전 이 글을 첨 봅니다..
    지금은 평안하시리라 믿어요.

  • 14. 이상하다
    '21.4.9 12:24 AM (121.169.xxx.143)

    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기도해주려고 알람설정을
    해놨는데 11/11로 해놨네요
    왜 11월로 했을까
    4/9일로 재설정했고 오늘 기도 합니다
    이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15. 리메이크
    '21.4.9 3:16 AM (125.183.xxx.243)

    네 저도 그 분의 삶에 대한 의지 기어하며 지치고 나약해질때 그 분을 떠올려요.
    하늘 나라에선 행복하시죠!!

  • 16. 원글님
    '21.4.9 7:48 AM (180.68.xxx.100)

    감사합니다.

    아름다웠던 당신 그곳에서 편안 하시기를....

  • 17. Dd
    '21.4.9 8:02 AM (73.83.xxx.104)

    벌써 일년이 되었나요.
    그곳에서 외롭지 않고 편안하기를.
    기억해주신 원글님도 감사합니다.

  • 18. 저도
    '21.4.9 9:02 AM (211.43.xxx.157)

    기억합니다. 참 세월이란...벌써 일 년이 되었군요.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살다가 떠난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한 아가씨를 위해 오늘 기도드리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소서!

  • 19. ..
    '21.4.9 10:20 AM (61.98.xxx.139)

    82를 하게되면서 유익한 정보를 얻게되어 좋은점도 있었지만
    반면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자기만 사랑하는 세태를
    보면서 마음이 황량해지고 가랑비에 옷젖듯
    나도 그런 가치관에 물드는것에 큰 회의가 느껴질 때 즈음

    이런 글은 가뭄에 단비같이 제 마음을 환하게 해줍니다.
    작년 글을 기억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메마른 마음을 녹여주신 간호사님께 감사드리고,
    아름답게 살다가신 그녀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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