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4월9일 먼~~길 떠난 그녀를 기억하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82830&reple=22977314
내일이 되면 그곳에서 그녀는 첫 생일을 맞겠네요
이 세상에 짧게 왔다 간 그녀를 기억합니다
1. ..
'21.4.8 9:28 PM (58.227.xxx.177)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천국에선 건강하게 환하게 웃고계시겠죠2. 아
'21.4.8 9:40 PM (115.138.xxx.194)잊고 있었는데 기억나네요
지금은 저세상에서 행복하고 외롭지않게 지내길 빌어요.3. 이분이
'21.4.8 9:40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누구신가요?
4. 기억
'21.4.8 9:43 PM (221.162.xxx.233)기억합니다
엄청울고 또생각하면서 울고다녔었어요ㅠ
너무 마음이아프고 가여워서 마음이찢어질듯
아파서 ..얼굴도이름도 모르는분이지만
천국에선 편안했으면아프지않았으면 행복했으면.합니다5. ㅇㅇ
'21.4.8 9:45 PM (211.41.xxx.65)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이승에서의 몫까지 행복하시길....
6. ...
'21.4.8 9:46 PM (58.123.xxx.199)늦었지만그 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선 행복하기를...7. ᆢ
'21.4.8 9:54 PM (210.94.xxx.156)저도 기억해요.
그리고 매일 기도해요.
32살의 이름모를 아가씨의 영혼이
평안하기를ᆢ8. ..
'21.4.8 9:58 PM (219.240.xxx.2)기억해요. 그때 글 읽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신을 원망하기도 했었죠.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안식을 빌었어요. 이름은 모르지만 잘 지내시죠?
9. ..
'21.4.8 10:07 PM (124.153.xxx.37)저도 기억나네요ᆢ82식구들이 오늘도 기억하고 있으니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고 행복하셨음 하네요ㆍ10. ...
'21.4.8 10:11 PM (39.7.xxx.68)그녀도 정인이도 귀한 집, 귀한 아기로 환생해서 사랑받으며 새 삶을 시작했을 것같아요.
전생에서 못누린 것들 이생에서 둠뿍 누리며
곱고 귀한 삶 사시기를 바랍니다.11. ㄴㅅㄷ
'21.4.8 10:16 PM (211.209.xxx.26)ㅜㅜ하느님이 원망스럽네요
너무너무 가여워요12. 벚꽃보며
'21.4.8 11:02 PM (218.39.xxx.49)이름모를 그녀를 생각했어요
양친부모님 사랑받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시길...13. 눈물이
'21.4.8 11:14 PM (112.153.xxx.148)..저절로ㅜㅜ
전 이 글을 첨 봅니다..
지금은 평안하시리라 믿어요.14. 이상하다
'21.4.9 12:24 AM (121.169.xxx.143)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기도해주려고 알람설정을
해놨는데 11/11로 해놨네요
왜 11월로 했을까
4/9일로 재설정했고 오늘 기도 합니다
이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15. 리메이크
'21.4.9 3:16 AM (125.183.xxx.243)네 저도 그 분의 삶에 대한 의지 기어하며 지치고 나약해질때 그 분을 떠올려요.
하늘 나라에선 행복하시죠!!16. 원글님
'21.4.9 7:48 AM (180.68.xxx.100)감사합니다.
아름다웠던 당신 그곳에서 편안 하시기를....17. Dd
'21.4.9 8:02 AM (73.83.xxx.104)벌써 일년이 되었나요.
그곳에서 외롭지 않고 편안하기를.
기억해주신 원글님도 감사합니다.18. 저도
'21.4.9 9:02 AM (211.43.xxx.157)기억합니다. 참 세월이란...벌써 일 년이 되었군요.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살다가 떠난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한 아가씨를 위해 오늘 기도드리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소서!19. ..
'21.4.9 10:20 AM (61.98.xxx.139)82를 하게되면서 유익한 정보를 얻게되어 좋은점도 있었지만
반면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자기만 사랑하는 세태를
보면서 마음이 황량해지고 가랑비에 옷젖듯
나도 그런 가치관에 물드는것에 큰 회의가 느껴질 때 즈음
이런 글은 가뭄에 단비같이 제 마음을 환하게 해줍니다.
작년 글을 기억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메마른 마음을 녹여주신 간호사님께 감사드리고,
아름답게 살다가신 그녀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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