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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갔다 오시면 뭐라도 챙겨오세요?

8888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21-04-08 10:51:15
친정 가면 부모님들이 그렇게 뭘 챙겨주세요
먹을거 소소하게도 챙겨주시고 물건도 챙겨주시고
근데 어제 혼자 친정다녀왔는데 마침 집에 각티슈가 떨어져서 
한 4개 가지고 왔어요. 엄마아빠도 더 가져가
하시고. 근데 집에 왔더니 남편이 버럭 화를 내네요
너 뭐하는 앤데 그런걸 왜 가지고 오냐고ㅠㅠ
그래서 아빠엄마도 재밌어 하셨어 더 가져가 가져가 하시고 했더니
우리가 거지야 하네요 
남편이 가난하니까 이런걸 다 가져오네 하더라구요 ㅠㅠ

제가 잘못한거에요?
그러면 이제 안가지고 오려구요 ㅜㅜ

IP : 106.243.xxx.24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4.8 10:52 A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저희 신랑은 더 받아오려고 하던데요. 흠...
    없어서 도와주려고 주시는게 아니라, 그냥 정으로 주시는건데..

  • 2. ㅇㅇㅇ
    '21.4.8 10:54 A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자존심 상한 거고
    부모님은 뭐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인데
    보통은 가져오지 않고 사가죠
    사다드려야죠
    소소한 거 가져오는 건 습관도 되고
    독립한 가정 일원으로 지원해드려야죠
    부모님을

    도와줘야 되는 자식 이미지에서 벗어나세요

  • 3. 부모야
    '21.4.8 10:54 AM (112.169.xxx.189)

    주는 기쁨이 있으니
    주는대로 받아 오는것도
    기쁘게 해 드리는거지만
    남편이 저런 반응이면
    안받아오는게 맞아요

  • 4. ...
    '21.4.8 10:54 AM (49.161.xxx.218)

    각티슈는 집에가면서 사지 뭘가져와요
    부모님도 떨어지면 사러가야하는데...

  • 5. 해지마
    '21.4.8 10:54 AM (218.38.xxx.188)

    잘 살면 괜찮은데 좀 형편이 그러시면 부모님이 걱정할수있어요. 그거 살 돈도 없는거아냐? 이렇게..

  • 6. 거절방법
    '21.4.8 10:55 A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집에 많다고 하세요
    괜히 대못박지 말고요

  • 7. 82에
    '21.4.8 10:56 AM (180.68.xxx.223)

    시가 가서 뭐 챙겨오는거 싫어하는분 천지로 있잖아요.
    돈도 안되는거 조금조금

  • 8. ....
    '21.4.8 10:56 AM (210.100.xxx.228)

    반찬은 몰라도 물건 같은 경우는 남편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9. ..
    '21.4.8 10:56 AM (110.70.xxx.103) - 삭제된댓글

    장인장모 보기 민망스러워서 그러나봐요
    제 전남편은 원글님 남편의 완벽한 반대였는데 이게 진짜 패죽이고싶어요

    딸은 예쁜 도둑이라면서 생필품 하나까지 다 털어오라고 잔소리
    노트북 하나라도 제돈으로 사면(맞벌이) 난리남.
    장인어른한테 사달라고해야지 이걸 왜 니돈으로 사냐고
    대학원 학비 제돈으로(제가 번돈. 맞벌이) 냈더니 시엄마까지 나서서 개지랄. 니돈은 이제 우리 모두의 돈인데 그걸 왜 니마음대로 쓰냐고. 니욕심 채우려고 대학원 다니는건데 학비는 니아빠한테 내달라고 해야지 그걸 왜 니돈으로 내냐고.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 10. ...
    '21.4.8 10:56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창고에 각티슈를 몇박스채 쌓아놓고 사시는 거 아닌 이상 안가져 올 거 같아요.

  • 11. 각티슈 ...
    '21.4.8 10:57 AM (203.229.xxx.87)

    소소한 거 가져오시고 가끔 간식이나 영양제 같은 거 보내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 12. ..
    '21.4.8 10:57 AM (110.70.xxx.103)

    장인장모 보기 민망스러워서 그러나봐요
    제 전남편은 원글님 남편의 완벽한 반대였는데 이게 진짜 패죽이고싶어요

    딸은 예쁜 도둑이라면서 생필품 하나까지 다 털어오라고 잔소리
    노트북 하나라도 제돈으로 사면(맞벌이) 난리남.
    장인어른한테 사달라고해야지 이걸 왜 니돈으로 사냐고


    대학원 학비 제돈으로(제가 번돈. 맞벌이) 냈더니 시엄마까지 나서서 개지랄.
    너는 출가외인이고 이제 우리식구이니 니돈은 이제 우리 모두의 돈인데 그걸 왜 니마음대로 쓰냐고. 니욕심 채우려고 대학원 다니는건데 학비는 니아빠한테 내달라고 해야지 그걸 왜 니돈으로 내냐고.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 13. ~~~
    '21.4.8 10:57 AM (223.38.xxx.40)

    치약 비누 티슈 다받아와요
    부모님 두분이서 사시고 너무 많아서 받아와요.
    그게 어때서요?
    남편분이 예민을 넘어서 이해안가는 스탈이네요.
    아님 친정에 그동안 무시 당하셨었나요?
    이유가 있을것같네요.
    남편의 어떤 부분을 건드린 부분요

  • 14. ,,,,
    '21.4.8 10:58 AM (115.22.xxx.148)

    마트에서 흔히 살수 있는 물건까지 친정에 손벌려 받아온다싶으니 구질구질하고 자존심 상했나보네요..님과 친정부모님은 그런거 아니라해도 남편입장에서 자격지심이고 마음상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 15.
    '21.4.8 11:00 A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치약 비누 티슈 다받아와요
    부모님 두분이서 사시고 너무 많아서 받아와요.
    그게 어때서요?
    남편분이 예민을 넘어서 이해안가는 스탈이네요.
    아님 친정에 그동안 무시 당하셨었나요?
    이유가 있을것같네요.
    남편의 어떤 부분을 건드린 부분요

    건드리고 뭐고
    불편해하는 가족 구성원 있으면
    삼가는 게 맞죠

    물건 쌓아두는 습관
    선물로 들어온 거라도 조금씩 사거나 받지말라고
    안내하세요
    친정 부모님께

  • 16. ...
    '21.4.8 11:01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올케 있으세요?
    시누이가 시댁에 갖다드린 물건 싹 쓸어가서
    정말 꼴보기 싫어서 안사다드려요
    하다못해 반찬담는 플라스틱 락앤락 그릇도 가져가더라구요

  • 17.
    '21.4.8 11:02 AM (106.101.xxx.148)

    부모님이 좋아하시면 가져오세요..
    남편분이 요즘 세상 드문 상남자시네요..
    남펀분도 좋으신분이고 친정부모님도 좋으시네요..
    적당히 애교 정도로만 받아오시고 남편에게 일일히 보고는 하지 마세요..
    저는 친정에서 너무 안가지고 가니 부모님이 서운해 하시더라구요..그래도 받아오는걸 못하네요..
    제가 속이 좁아요.

  • 18. ...
    '21.4.8 11:04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각티슈는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 그건 친정에서 쓸려고 사놓은거잖아요 .. 제가 남편이라도 화날것 같네요 .. 마트에 파는거 그걸왜 들고 오세요 .???? 보통은. 친정에서 챙겨주는건..전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게 없고 올케는 친정부모님 두분다 살아계시는데 김장해놓은 김치나 그런걸 좀 챙겨서 주시지... 마트에 파는거 같으면 안챙겨왔겠죠 .. 우리동네 마트에서 파는거 까지 그걸 챙기는지..ㅠㅠㅠ

  • 19.
    '21.4.8 11:04 A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같은시누이들이 둘있는데 가끔 살인충동이 나요
    내돈은 내돈 부모 돈도내돈 오빠가 해다준것도 내것!

    둘 다 외제차 타고 좋은 직장다녀요

  • 20.
    '21.4.8 11:04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구질구질해보이긴하네요
    각티슈 ㅡ. ㅡ

  • 21. ...
    '21.4.8 11:08 AM (220.75.xxx.108)

    당장 없으니 하나 가져오면 몰라도 4개나....
    아무리 부모자식간이어도 없어보여요.
    지금 님 혼자 자취하는 거 아니고 남편하고 같이 가정이루고 사는건데 남편이 낯 뜨거워할 일 맞네요.

  • 22. ...
    '21.4.8 11:08 AM (222.236.xxx.104)

    각티슈는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 그건 친정에서 쓸려고 사놓은거잖아요 .. 제가 남편이라도 화날것 같네요 .. 마트에 파는거 그걸왜 들고 오세요 .???? 보통은. 친정에서 챙겨주는건..전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게 없고 올케는 친정부모님 두분다 살아계시는데 김장해놓은 김치나 그런걸 좀 챙겨서 주시지... 마트에 파는거 같으면 안챙겨왔겠죠 .. 우리동네 마트에서 파는거 까지 그걸 챙기는지..ㅠㅠ
    그게 남들 눈에는 알뜰해보이는거 보다는 좀 구질구질해보여요...

  • 23. zzzz
    '21.4.8 11:08 AM (221.142.xxx.108)

    아니.. 갈때마다 다 싹 쓸어오는 것도 아니고
    간 김에 마침 우리집에 떨어진거 있음 가져오기도하고
    다음에 우리집에 많이 산거 있음 드리기도 하고 그러죠ㅠㅠ
    근데 생각해보면... 차라리 엄마가해주신 반찬이나 뭐 그런거 가져오면 몰라도
    생필품 가져오는건....... 여러번 반복되면 부모님도 좀 딸이 살기가 팍팍한가? 하는 생각 들 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리 보면 남편입장 이해 안가는 것도 아니고..........

  • 24. 생각해보니
    '21.4.8 11:10 A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자매끼리는 그렇게 물물교환하는데
    결혼하면 부모 자식 간에는 좀 독립된 기정 일원으로
    예의랄까 선을 지키게 되는 듯 해요
    받기보다 드리는 걸로

    최소한 치약 휴지 이런 건 받지 말자
    습관 되더라고요

  • 25. ㅇㅇㅇ
    '21.4.8 11:12 A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정신적 독립 남녀 모두 해야하고
    아무래도 싱글일 때와 달라야 하잖아요
    정신적 독립이 안 된 사례죠
    미세해보이지만

  • 26. 주는 즐거움
    '21.4.8 11:13 AM (61.101.xxx.213)

    부모님이 여유있으시다면 주는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는것도 괜찮아요
    원글님도 티슈 살 만원 없어서 들고 오는건 아니잖아요
    부모님은 내가 줄수 있어서 좋아서 주시는거예요
    90바라보는 울 엄마도 제가 가면 뭐라도 주고 싶어하세요..적당히 받아 옵니다

  • 27. ....
    '21.4.8 11:14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시가/친정 김치, 밑반찬, 선물로 많이 들어온과일 나눠가기..정도. 휴지같은 생필품은 받아오지 않아요. 부모님도 사서 쓰시는거니깐요 ㅡㅡ

  • 28. 기한 있는
    '21.4.8 11:27 AM (125.130.xxx.35)

    식재료같은 기한 있는 거면 모를까 ㅎ 급하게 쓸 하나도 하나도 좀 그렇죠.

  • 29. 근데
    '21.4.8 11:28 AM (203.81.xxx.82)

    보통 딸들은 솔직히 휴지받아오고 그이상 더 가지않나요?
    휴지값 몇곱절은 아마 더 갈거에요

  • 30. 그정도로 버럭
    '21.4.8 11:31 AM (210.112.xxx.40)

    그정도에 버럭하는 남편이 자격지심 있으신것 같아요. 부모는 소소하게 챙겨주는 재미인데..

  • 31. ....
    '21.4.8 11:40 AM (222.236.xxx.104)

    남편입장에서는 자격지심보다는 뭐 이런거 까지 들고 오나 싶겠죠 .. 그리고 솔직히 딸입장에서 부모님이 휴지 챙겨준다면. 뭐 우리동네도 팔아 집에 놔두고 써.. 이런식으로 반응하겠죠 ..솔직히 제주변 딸중에 친정가서 휴지까지 들고오는 친구들은 못본것 같아요 .

  • 32. 원글님 잘못
    '21.4.8 11:42 AM (223.39.xxx.19)

    각티수 4개는 부모님이 소소하게 챙겨주신 게 아니라
    자식이 사기 귀찮아서 이든, 생활비 몇 푼 아끼려고이든
    금방 필요할꺼 1개도 아니고 4개를 가져온거잖아요.
    독립안된거라고 볼 수 있죠.
    친정 부모님을 챙기는 딸은 친정에서 휴지를 가져오더라도 엄마가 휴지 다발을 안겨주면 부모님 기분 좋으시라고 1~2개? 만 챙겨오지 않을까요? 어차피 부모님도 다 돈으로 사시는거니.. 날 챙겨주는 소소한 기쁨을 드리는거랑 내 생활비 아끼려고 친정을 털어오는거랑은 구분되어야죠. 남편은 후자로 생각해서 화낸거 같네요. 남편 괜찮은데요. 부모님에게 분리되서 독립적인 가정을 만드는 데는 남편같은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33. 그냥
    '21.4.8 12:04 PM (112.164.xxx.211) - 삭제된댓글

    반찬 종류는 가져와요,
    그런데 그런건 안가져올거 같아요

  • 34. ㅇㅇ
    '21.4.8 12:09 PM (180.230.xxx.96)

    저는 싱글이라 좀 다른경우이긴 하지만
    이번에 두루마리 휴지 한묶음 가져왔어요
    엄마가 너무 많이 사놓으셔서 제가 가져다 쓰고
    없으면 그때 사다 드리려구요
    그래도 아직 2묶음나 있네요 사놓는걸 좋아하시는지
    쟁여놓네요
    각티슈는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세일하기래 한묶음 오히려
    사다 드리고요 ㅎ

  • 35.
    '21.4.8 12:29 PM (175.223.xxx.22)

    각티슈를 사다놓고
    오지는 못할망정
    그걸 왜 들고와요.ㅠㅠ

  • 36. 삼산댁
    '21.4.8 2:54 PM (61.254.xxx.151)

    생필품은 부모님두고두고 사용할수있으니까 안가져오고 음식이나 식료품은 주시면 받아올순있지요

  • 37. 부모님이
    '21.4.8 6:12 PM (27.179.xxx.48)

    어렵지않으시면
    주시는 재미가 있죠
    저나이 50중반인데
    요즘 양가어른들이
    뭘 그렇게 주세요
    웬만하면 받아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백화점쇼핑못다니시는 나이되시니
    ㅎㅎ마트쇼핑하는 재미로 사시거든요
    저희 친정엄마도 토마토니 양파니
    ㅋㅋ배달시키려고 많이 사셔서는
    그렇게 가져다먹으라고..
    귀찬기도 한데
    그냥 어른들 재미려니
    하고 가져오기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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