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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문득 과거의 못된 제가 떠올라 너무 자책이되네요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21-04-08 04:56:00
안그래도 자식때문에
제 살아온 인생이 무너지는것같은데
순간순간 제가 타인에게
너무 못되고 못나게 한 행동들이 생각나서 벌받나
심하게 자책이 되면서
더이상 하루도 살아있고싶지않아요

마음이 너덜너덜해지고
영혼이 파괴된 느낌입니다

너무 괴로워요 ㅠ

IP : 182.224.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부터라도
    '21.4.8 7:06 AM (175.117.xxx.71)

    괜찮아요
    되돌아보면 지난 과오 없는 사람 있을까요
    시간을 지우고 싶은 그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어요
    지나간건 되돌릴수 없고 수정할수도 없죠
    그게 나였음을 인정하고
    나라는 어떤 사람을 멀리서 보세요
    다시 새롭게 사는거죠
    물론 나의 본성을 바꿀수는 없을지락도
    항상 내가 이런 사람이지 생각하면서
    행동하면
    조금은 다르게 살수 있을겁니다

  • 2. ..
    '21.4.8 7:39 A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

    벌받아야죠 뭐

  • 3. ..
    '21.4.8 8:07 AM (149.167.xxx.171)

    그렇게 자기반성, 성찰이 된다는 것 좋은 신호입니다. 이제부터 그 신호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자신의 말과 행동을 좋은 쪽으로 해보세요.

  • 4. 반가위요
    '21.4.8 8:30 AM (211.231.xxx.206)

    제가 딱 그래요
    하아..내가 대체 왜 그랬을까
    그사람이 날 얼마나 욕했을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고 창피하고..
    연락도 안되는 사람들.
    그래서
    전 타인에게 무조건 관대해지기로 했어요
    무조건 용서하기로 했어요
    넘 못나고 부끄러운 제 과거일이 생각나서.

  • 5. 그래도
    '21.4.8 10:38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이나 자책보다 더 중요한 건 인지예요.
    성인이 되면 잘못해도 누가 안 알려줍니다.
    그런 사람인가 보다하고 사회적 필요성 정도 선에서 대면할 뿐이고요.
    그래서 인지가 없어 보통 평생 그렇게 치부되는데 자신은 모르고 살게 돼요.
    출산할 때 귀여운 아이와 더블어 자식에 의한 겸손과 고뇌, 인간적 성숙이 처음부터 묶음 배송돼요.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전혀 눈치를 못 채요.
    옛날에 어떤 사람이었건 벌 받는 것 같고 그래요.
    착하게 살았다면 누구한테 뭘 잘 못했길래 고통을 겪어야 하나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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