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에 좋다는 음식보다 더 중요한게 얼마나 맛있게 먹느냐이다.
뭐든지 내가 좋아서 맛있고 즐겁게 먹으면 우리몸속에서 흡수되는 과정에서
기적같은 변화를 일으켜 보약이 되는거다.
가끔 어떤 음식이 땡긴다라는 말을 쓰는데 다 이유가 있는거다.
즉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신호인거다.
그렇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신체는 우주와 같이 신비한거다.
몸에좋은건 입에쓰다~~~몸에 안좋은게 입에는 착착붙는데 ㅎㅎ
글쎄요
아전인수.ㅎㅎ
이 말씀에 극 공감합니다
저도 그생각했어요
몸에좋아도 억지로 먹는거와 몸에 안좋은거라도 정말 맛있어 행복해하며 먹는게 더 몸에 이롭다는 생각.
마음심리상태가 몸으로 나온다고 하잖아요
뚱뚱한사람들 안좋은 음식도 얼마나 행복해하면서 먹는걸요~~ㅎㅎ 즐거우면 0칼로리라고~~~그건 아니쥐
그게 자연속에서 살면 감각이 살아있어서 가능한데
도시 살면서는 안맞죠
과식이 문제지 소식이 문제가 적죠. 성장기 아니라면 땡긴다고 다 먹다가 성인병으로 이어져요.
"그게 자연속에서 살면 감각이 살아있어서 가능한데
도시 살면서는 안맞죠"
정말 맞는말인듯요.
제가 알기론 자연속 동물들은 절대로 과식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들으면 뭥미하겠네요
다 위장 대장에서 분해되어 미시적 분자단위로 나눠지는건데 뭔 중간에 기적의 물질로 바뀔까요
맛나게 먹는건만으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