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개천에 용은 없는거 같아요

uuuu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21-04-07 11:24:20
지금 신문기사를 잠깐 봤는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업가였는데 ㅎㅎ
어느 회사 대표님의 아들이네요. 이젠 서울대에도 부모님들이 
다 의사,판사,변호사 뭐 그렇다죠? 이제 개천에 용은 없는거 같아요
며칠전 지난 골목식당 청파동편을 봤는데 그 피자집 건물주라는 소문 있었죠

그 건물에 있는 햄버거집 맛내느라 고생하고 열심히 고생해서 
팔아도 그렇게 펑펑 놀아대는 피자집 주인한테 그 돈 가겠구요
서글퍼지더라구요 
 
IP : 106.243.xxx.2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7 11:25 AM (68.1.xxx.181)

    홍가 딸 마약 하는 거 보면 핏줄이 어디 안 간다 싶던데요. 유전무죄이긴 하네요. 거기두.

  • 2. ..
    '21.4.7 11:26 AM (1.233.xxx.223)

    자사고 특별고 이런거 만들 때부터
    그렇게 되어 갈 줄 알았어요

  • 3. ...
    '21.4.7 11:27 AM (98.31.xxx.183)

    조국이 개쳔용 될 생각 말고
    따듯한 개천에서 살라고 했잖아요.
    생각할수록 기막힘

  • 4. 98.31
    '21.4.7 11:28 AM (211.205.xxx.62)

    조국이 언제 그랬어요
    기막히는건 당신같은 나팔국이지

  • 5. 세상이
    '21.4.7 11:29 AM (59.15.xxx.171)

    점점 계층이동이 불가한 지경이 되어가는듯해요.
    그래도 포기하지않으면,
    기회가 없지는 않아요.
    전 작은 기업체 운영하는데,
    자식에게 물려주지는 않을거고,
    누군가 야심과 실력을 겸비한자가 나타나면,
    토스하고 은퇴하고 싶어요.

  • 6. ******
    '21.4.7 11:29 AM (14.36.xxx.163)

    어렵죠.
    그런데 사람이 못 나면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도 마지막에는 마약하더군요.
    어디서나 내 그릇대로 사는 거네요

  • 7. ..
    '21.4.7 11:29 AM (125.179.xxx.20)

    근데 왜 외고 과고는 없애려고 하는거에요?

  • 8. 211.205
    '21.4.7 11:30 AM (98.31.xxx.183)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2110

  • 9.
    '21.4.7 11:42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조국이 개쳔용 될 생각 말고
    따듯한 개천에서 살라고 했잖아요.
    생각할수록 기막힘 2222222

    문제는 자기자식만 용 시키겠다고
    가짓스펙으로 외고 의전원 보냄
    그것을 쉴드치는 가붕게 ㅋㅋ

  • 10.
    '21.4.7 11:42 AM (1.225.xxx.224)

    조국이 개쳔용 될 생각 말고
    따듯한 개천에서 살라고 했잖아요.
    생각할수록 기막힘 2222222

    문제는 자기자식만 용 시키겠다고
    거짓스펙으로 외고 의전원 보냄
    그것을 쉴드치는 가붕게 ㅋㅋ

  • 11. dmama
    '21.4.7 11:46 AM (220.149.xxx.70)

    대표적인 게 조국 딸 조민, 명품 족 임종석 딸 임동아, 추미애 아들 게임 광, 이인영 아들 취미가 카레이싱인 가요? 유시민 촉새 입, 갑자기 건물이 몇채인 지. 김어준 연봉이 최소 4-5억+alpha. 할머니 뜯어 먹고 사는 윤미향애도 유학파 ?
    남 비판하는 말이나 조심할 것 이지. 뒤로 다들 챙기느라 바쁘면서

  • 12.
    '21.4.7 11:56 AM (211.224.xxx.157)

    일반고만 있고 정시만 있을때는 부모가 무지랭이였어서 교육신경 못써줘도 애가 고등때쯤에 깨여 공부해야겠다 맘잡으면 노력하면 머리있는 애들은 좋은대학 갈 수 있었는데 특목고 생기고는 불가능해졌죠. 특목고 가려면 초4부터 준비해야돼는데 가난한 서민 못배운 부모가 저걸 미리 준비할줄도 모르고 돈도 없고 초등아이가 뭘 세상 이치를 깨우쳐 그때부터 대입 생각하고 공부를 하겠어요. 다 부모가 해주는거지.

    요새 초등,중1까지 학교서 시험 안보는것도 다 아래 계층 자식들 공부 안하고 놀 동안 위 계층 아이들 사교육으로 무장해 시간 벌라고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소수 머리좋은 하층계급애들 못따라오게 간격 벌이기 하는거라고.

  • 13. ?????
    '21.4.7 11:58 AM (121.165.xxx.112)

    "모두가 용이 되려고 하지말고
    행복한 개천을 만들자"라는 말이
    개천용 될 생각말고 따뜻한 개천에서 살라는 말이
    어떻게 같은 말인가요?

  • 14. 121.165
    '21.4.7 12:03 PM (98.31.xxx.183)

    머 어디에 방점을 찍느냐에 따라 다르죠.

    용이 될 생각을 하지 말자 아님
    개천에서 살자


    근데 그 말 한 사람이
    그의 자녀는 용만들려고 무지 애썼으면 의심할만 하죠.

    서초구 교수네 탈탈 털어도 저런 테크탄 사람 아주 드물어요.
    진~~~짜 무지 애쓴거 맞아요.

  • 15. 행복한
    '21.4.7 12:13 PM (223.38.xxx.14)

    개천에서 조민부터 살면 인정!

  • 16. 내셔널파2재명
    '21.4.7 12:14 PM (58.120.xxx.250)

    조국교수님 같은 사람이 그냥 개천 생각 해주던 사람들 다 같이 더불어 살려거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곡해 하네요 조국교수님 같은 사람이 거의 없지요 다들 지기네끼리 똘똘 윤멧돼지 수사 한거 보니 그냥 잘생긴 교수님 정도로 알다가 털게 너무 없어 표창장 하나로 못살게 하는거 보고 정말 존경하게 됐어요

    강남에서 아이들 공부 유난 떨었으면 조민씨는 더 업그레이드 된 학교 갔을탠데 엄마 아빠가 그냥 제도권내에서 할수 있는 방법만 사용 그당시 특목고 분위기에사그냥 시킨걸로 보임

  • 17. 글쎄요
    '21.4.7 12:18 PM (121.165.xxx.112)

    조국이 개천에서 살았나요?
    무슨 자녀를 용을 만들려고 애를 써요.
    용을 만들려고 애를 썼다고 하려면
    현조엄마 정도는 되어야지 애를 썼다고 할수 있겠죠.
    조국이 손을 쓰려면 설마 현조엄마 정도의 인맥도 없었겠어요?

  • 18. ...
    '21.4.7 12:22 PM (98.31.xxx.183)

    조국이 개천에서 살지 않앗다면
    더더군다나 저런 글을 쓰면 안되죠.

  • 19. 주사파도?
    '21.4.7 12:24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자기들은 민족주의 내세워서 반일 반미운동하며
    토착왜구 미국은 식민지제국주의다 !!!이렇게 선동질하고
    주한미군철수 양키고홈 이러던 인간들 마오 레닌 추앙하고 자본주의 경멸하는척하며 지자식들은 미국 예체능유학
    심지어 자식이 미국시민권자도 많더라 ㅋ ㅋ
    거기다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자본주의 끝판왕 사모펀드에 관심도 엄청많아 미공개정보이용으로 자본시장관리법 위반까지 할 정도로 ㅋㅋㅋㅋㅋ
    고로 이념은 이젠 없다 주사파든 사회주의자든 그게 뭐가 중요하겠음? 패거리질 하고 정치권력을 얻기위한 수단같음 쉽게말하면 개돼지들 세뇌시키고 선동해서 우리 천룡인 잘먹고 잘살기?

  • 20. 그래두
    '21.4.7 12:30 PM (223.38.xxx.30)

    요즘 코인으루 용된 청년들 많던데요 저도 하고싶었는데 단돈 백만원도 없어 못했네요

  • 21. ....
    '21.4.7 12:31 PM (118.235.xxx.32)

    조국, 나경원 등등은
    기본적으로 개천 출신이 아니죠..
    둘다 금수저 출신

  • 22. 진짜
    '21.4.7 1:07 P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머 어디에 방점을 찍느냐에 따라 다르죠.

    용이 될 생각을 하지 말자 아님
    개천에서 살자


    근데 그 말 한 사람이
    그의 자녀는 용만들려고 무지 애썼으면 의심할만 하죠.

    서초구 교수네 탈탈 털어도 저런 테크탄 사람 아주 드물어요.
    진~~~짜 무지 애쓴거 맞아요. Xxx

  • 23. 진짜
    '21.4.7 1:08 PM (58.120.xxx.107)

    머 어디에 방점을 찍느냐에 따라 다르죠.

    용이 될 생각을 하지 말자 아님
    개천에서 살자


    근데 그 말 한 사람이
    그의 자녀는 용만들려고 무지 애썼으면 의심할만 하죠.

    서초구 교수네 탈탈 털어도 저런 테크탄 사람 아주 드물어요.
    진~~~짜 무지 애쓴거 맞아요. Xxx 222222

  • 24. ㆍㆍㆍ
    '21.4.7 1:24 PM (220.121.xxx.235)

    정시위주로 해야 서민아이들이 명문대 꿈이라도 꾸어볼 기회를 갖는데 학력고사로 사다리 타고 올라간 인간들이 그 사다리를 걷어치우려 했었지요. 온국민이 정시확대를 부르짖는데도 교육부는 꿈적도 안하고 수능을 무력화하려고 했었어요. 숙명여고 사태때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다가 조국사건 터지고 대통령이 정시확대하란 말에 부랴부랴 기존 20퍼센트에서 40으로 늘린거지요.

  • 25. 220.121
    '21.4.7 5:02 P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아놔. 그래서 8학군 부활 결과적으로 강남집값 폭등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20 신장식 당선자 페북 lllll 02:26:31 278
1591119 멜번 집회 "윤석열을 탄핵하여 대동세상 이룩하자&quo.. light7.. 02:23:40 123
1591118 베스트글에 결혼준비중 다툼이라는 글에 놀란점 9 ?? 02:09:49 834
1591117 연휴맞이 네이버 무료 웹툰 추천합니다 2 ll 01:49:11 345
1591116 82에서 제일 헛웃음 나오는 댓글 82 01:35:14 663
1591115 당뇨에 식사량을 늘이는건 안될까요? 2 ... 01:30:20 522
1591114 거품 뿌려서 닦아내는 패브릭소파청소 해보신 분 계신가요 궁금 01:22:35 129
1591113 30년 이상된 아파트 사시는 분들 3 01:22:11 1,155
1591112 나솔 스포에 의하면 4 .. 01:17:51 1,106
1591111 이혼 후 남편이 아이보러 잘 오나요? 4 기가차서 01:14:25 805
1591110 일본, 어떻게 갈 수 있나. 6 되새김 01:09:54 831
1591109 요즘 종이책이 얼마나 안팔리냐하면 2 ㅇㅇ 01:04:11 1,185
1591108 블핑 지수가 요즘 걸그룹들보다 13 .. 01:02:59 1,725
1591107 인스타보다가 유명인과 가슴딱붙게 찍은 여자 5 01:01:54 1,423
1591106 복부 시티로 웬만한거 다 보시는거겠죠 힘이드네요 00:58:22 282
1591105 전기장판 아직 안집어넣으신 분? 6 ㅇㅇ 00:55:58 708
1591104 울아들 얘기를 오해했네요 3 111 00:55:33 913
1591103 뻔뻔한놈 2 그알 00:51:56 707
1591102 네이버 카페에서 왜 저를 구독할까요? 6 아아아아 00:48:04 979
1591101 그알 그놈 7 .. 00:43:25 1,671
1591100 그것이알고싶다 아이폰으로 녹음이 되나요 4 인생무상 00:40:51 1,877
1591099 울 집에 고딩이 한 명 계십니다. 4 솔직히 00:39:34 999
1591098 화제의 선크림 미공지 아동학대 글 6 ..... 00:37:53 1,173
1591097 여성은 왜 하향혼을 안하는건가요? 17 ........ 00:37:14 1,988
1591096 KBS뮤직뱅크 2 와우 00:34:20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