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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얼만큼 믿고 사시나요?

바닐라라떼 조회수 : 7,071
작성일 : 2021-04-07 01:00:41
이상한 질문이긴 한데 ^^;
다들 남편 100% 믿으시나요?
믿지 않으면 어떻게 사냐 그러시겠지만~
100% 믿지 않으신다면 어떤마음으로 남편과 관계를
이어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역시 나 자신 밖에 믿을 사람이 없는건가 싶기도하고.
40후반의 부부들의 모습들이 궁금합니다
IP : 211.211.xxx.8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21.4.7 1:05 AM (211.216.xxx.212)

    구십구점 9퍼설트요~^^
    올해 육십이에요

    그전에는 백점 ㅣ퍼센트였죠.

  • 2. ...
    '21.4.7 1:06 AM (103.105.xxx.7)

    믿든 믿지 않던 그나이에 애만키우며 살아왔으면 경제력도 없을거고 직장 다닌다 해도
    1-20년은 족히 같이 살아왔을텐데 부정이나 외도가 드러난 순간 본인이 쌓아올린 세계가
    와르르 무너지고 죽고싶을텐데 안믿으면 어쩌겠어요. 생존 본능으로 믿어야죠. 알아도 애써 무시해야죠
    그래야 본인이 사니깐요

  • 3. ...
    '21.4.7 1:08 AM (211.226.xxx.95)

    전 백프로 믿어요

  • 4. ..
    '21.4.7 1:08 AM (175.223.xxx.102)

    전 200프로 믿어요.
    나 자신은 믿을수 업는데 남편은 믿네요.

  • 5. ...
    '21.4.7 1:17 AM (220.72.xxx.229)

    풉....

  • 6. .....
    '21.4.7 1:18 AM (220.93.xxx.137)

    저만 믿게 됐을때 오히려 제 자신이 넘 자랑스러웠어요. 부모님 의지하다 남편 의지하다 40대 중후반 되면서 저 홀로 우뚝 선 느낌이 들었는데요. 자신감 만땅 들고 눈빛도 힘이 넘치고.. 좋아요.

  • 7. ..
    '21.4.7 1:20 AM (14.49.xxx.189)

    완전히 믿지않아요

    사랑만으로는 결혼생활이 끝까지 가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결론으로 여자의 경제력이 굉장히 중요하지요
    만약의 경우를 항상 생각하고 살기때문에 제가 일을 하는 이유도 되구요 지금은 제 경제력이 남편의 수입을 월등하게 능가하기때문에
    제 스스로에게도 당당하지요

    남편은 다정하고 무난한 사람이지만
    저는 저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기때문에 만약의 경우를 항상 대비하고살아요
    해서 제가 버는 수입으로 매입한 아파트와 건물은
    온전히 제 이름으로만 되어있어요

    시댁이 너무 가난하고 무례한사람들이라
    남편이 오히려 제이름으로만 해놓으라고했기도하지만요
    시가사람들한테 빌미가 될지도 모른다하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여자의 경제력은 너무나 너무나 중요합니다

  • 8. 원글
    '21.4.7 1:34 AM (211.211.xxx.81)

    윗님 말씀대로 나이가 들수록 여자의 경제력이 중요하다는
    사실 100% 공감해요

  • 9.
    '21.4.7 2:09 AM (1.232.xxx.106)

    믿을건 부모님 뿐.
    친구도 남자도 믿지않아요.
    친구는 인생에서 큰 의미가 없는 존재고
    남편. 남자는
    사랑하고 사랑받는다해도
    언제든 그 마음이 변할수 있지요.
    제 맘이 변할 수도 있는거고요.
    그렇다고 제가 바람피진 않겠지만.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어요.

  • 10. ..
    '21.4.7 2:11 AM (14.49.xxx.189)

    대학때 절친이 남편한테 폭력을 당하면서 지금껏 살고있는 친구도있고 또다른 친구는 수십년째 셀수도 없는 불륜으로 심각한 자궁질환까지 얻었는데도ㅠㅠ
    참고살고있어요
    이유는...
    경제력때문이지요ㅠㅠㅠ

    비단 남편의 바람등등의 이유말고 여자의 경제력이 중요한 큰이유는
    제 나이쯤되면 대부분의 가장들이 퇴직등의 사유로 경제력을 상실하게 되지요
    평생 전업으로 있다가 막상 남편의 수입이 끊어지게되면??
    그때부터 미치는겁니다
    정작 큰돈이 쓰일 나이대들이거든요ㅜ
    나이든 남편들 갑자기 직장을 새로 얻게된다??
    그것역시 거의 불가능한일이죠

    이래저래
    여자의 경제력이 중요한 여러가지 이유가 되는겁니다
    제 나이가 60이 다되가는데 남편한테도 자식들한테도 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나 자신에게도 가장 자랑스러운 존재가 되는겁니다

    저는
    남편보다도
    자식들보다도
    저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고 평생 생각하고살거든요!!!

  • 11. ---
    '21.4.7 2:20 AM (118.139.xxx.140) - 삭제된댓글

    풉 22
    믿는도끼에 발등찍는다고.
    나 자신도 온전히 못믿는판국이구만

  • 12. ㅁㅁ
    '21.4.7 2:28 AM (125.184.xxx.38)

    믿는다는게 어떤 의미예요?
    세간에 존재하는 각종 불미스러운 행위를 하지 않을 가능성을 0이라고 생각하는게 믿는다는 건지.
    그리고 내가 예상할수 있는 범주의 행위 바깥의 일은 결국 예상할수 없는 범주잖아요.
    암틈 예상가능한 각각의 범주에 대헤 가능성을 모두 0에 두는 분이 계신다는 말씀이가요?

  • 13. ...
    '21.4.7 3:31 AM (218.152.xxx.154)

    경제력과 상관없이 누구도 믿지 않아요.
    나 자신도 못 믿었요.
    그저 나약한 인간일 뿐.
    믿음이 강할수록 실망도 큰 법.
    무엇에도 장담하지 않고 삽니다.

  • 14.
    '21.4.7 5:58 AM (112.149.xxx.26)

    세상에 믿을건 나뿐이에요
    남편이 지금은 착하지만 먼미래는 모르는거고
    내부모 외에 세상에 믿을 사람이 하나 있던가요?
    친구는 물론 형제자매도 못믿는 세상인데 피 한방울 안섞인 남편을 어떻게 믿어요?
    남자나 여자나 365일 제살도리 스스로 하는게 좋아요

  • 15.
    '21.4.7 6:11 AM (61.80.xxx.232)

    70프로만 믿어요

  • 16. ....
    '21.4.7 6:12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믿을만한사람이라는것과 100퍼센트 믿는거는 별개의 문제이긴한데 대부분 부인들은 남편 많이들 신뢰하죠. 언젠가는 (늦던 빠르던) 뒷통수 크게 맞는 경우가 많지만요.

  • 17. ,,
    '21.4.7 6:38 AM (211.36.xxx.68) - 삭제된댓글

    인간이란
    언제 어떨지 아무도 모르는데
    하물며 내자신도 모른는데
    백퍼 믿을건 못돼요

  • 18. 당연
    '21.4.7 6:46 AM (154.120.xxx.185)

    100% 믿고 살아요 같이 살려면 당연한거

    사람마다 주는 신뢰가 있을텐데 일단 전 100
    어떤 남편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 19. ㅇㅇㅇ
    '21.4.7 7:03 AM (120.142.xxx.14)

    전 인간 자체를 믿지 않는지라...남편이라고 예외일 수 없구요. 어찌 결혼했으니 책임감으로 살아요. 돌이킬 수 없는 배신이나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일이 생긴다면 못살겠죠.

  • 20. 아이
    '21.4.7 7:37 AM (124.5.xxx.197)

    이쁜 여자 지나가면 신체반응오는 남자를 믿는다고요?

  • 21. ..
    '21.4.7 7:52 AM (211.177.xxx.23)

    남편이 위기상황에서 내편이 되줄거라고 100% 믿습니다.
    딴짓 안하는 것도 믿습니다. 사내커플이라 모든게 투명합니다.

  • 22. ...
    '21.4.7 8:15 AM (86.159.xxx.68)

    그래요 그렇게 믿고 사는게 맘 편하죠

    배신당한 사람들은 뭐 배신당할만해서 그랬을까요?

    사람일 모릅니다~

  • 23. ...
    '21.4.7 8:19 AM (223.62.xxx.115)

    그냥 노력하며 사는 관계임.
    인간은 믿음의 대상이 아님.

  • 24. ㅁㅁㅁㅁ
    '21.4.7 8:22 AM (119.70.xxx.198)

    믿었었는데 그리 믿을만하진 않다는걸 알았어요
    인간이 얼마나 모자란 존재인지도요
    나도 좀 큰 실수를 하면 원망이 줄어들거같은데...

  • 25. ㅇㅇ
    '21.4.7 8:28 AM (175.195.xxx.236)

    100% 믿어요. 그래야 내 맘이 편하죠.

  • 26. 80프로만
    '21.4.7 9:38 AM (121.134.xxx.6)

    전 80프로만 믿어요.
    나머지 20프로는 시어머니의 영향이 있어서요.
    그나마 결혼 20년 넘었으니 이 정도로 많이 믿어줍니다.
    신혼땐 절반도 못 믿었네요. 그래서 싸움도 잦았고.
    나이드니 부부끼리 더 의지하게되긴 하네요

  • 27. 울 남편
    '21.4.7 10:10 AM (175.114.xxx.245)

    51프로 믿어요. 울아들 50프로 ㅋㅋ


    나머진... 쑤레기들.

  • 28. ..
    '21.4.7 10:54 AM (168.154.xxx.189)

    그냥 노력하며 사는 관계임.
    인간은 믿음의 대상이 아님 2222

  • 29.
    '21.4.7 11:57 AM (61.98.xxx.139)

    100% 믿지만, 인간은 언제든 실수할 수 있다 생각하며 살아요.
    나처럼..

  • 30. 이말이 정답
    '21.4.7 1:53 PM (121.190.xxx.58)

    그냥 노력하며 사는 관계임.
    인간은 믿음의 대상이 아님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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