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릉 다녀온 후

정보 조회수 : 6,766
작성일 : 2021-04-06 22:27:43
갈 때 양양고속도로 타고 갔는데
터널이 계속 이어져서 힘들더라구요
제가 폐소공포가 있는데 나중에는 악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는 길은 대관령 박물관 -대관령목장-월정사로 이어지는 국도로 오다가 소사ic에서 영동고속도로 타고
왔어요. 시간은 30분 정도 더 걸렸지만 여행의 즐거움은 몇배 배가시켜주는 길이었어요.
저는 양양고속도로는 정말 시간이 급한 경우 아니면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돌아오는 길 국도 구간은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차가 없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드라이브였습니다. 동해바다의 여운을
잊게 해주는 풍경이었어요
보헤미안 본점은. 월화수 휴무더라구요
그래서 보헤미안 경포에서 커피 마셨습니다
쿠바 원두 마셨는데 무게감있고 깔끔하네요.
저는 쿠바는 처음 맛봤어요.
경포호를 빙둘러 있는 벚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네요
경포호에서 하루를 다 보내도 충분할것 만 같았어요
오늘 저희 노견이 평생처음 동해를 바라본 것도 뿌듯했구요




IP : 125.187.xxx.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하
    '21.4.6 10:29 PM (221.153.xxx.79)

    저도 강릉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일부러는 아니고 우연히 옛날 길로 빙 돌아왔는데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
    사실 빠른 길을 좋아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정말 정취는 있었어요~

  • 2. ...
    '21.4.6 10:32 PM (58.121.xxx.75)

    노견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보헤미안 경포..,강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나요?

  • 3. 부럽~
    '21.4.6 10:32 PM (121.155.xxx.30)

    경포호 벚꽂 아름답죠^^
    꽃이 다 떨어지지 않았나요?
    또 가보고 싶네요~

  • 4. 원글
    '21.4.6 10:36 PM (125.187.xxx.37)

    보헤미안 경포 야외테이블이ㅡ있어서
    강아비랑 같이 마실 수 있었어요.
    경포호 분만 아니라 대관령지역 벚꽃도 한창이더라구요. 뽀사시 몽글몽글해요

  • 5. ...
    '21.4.6 10:47 PM (124.54.xxx.2)

    노견이 평생처음 동해를 바라본 것도 뿌듯했구요==> 풍광과 멍뭉이의 시선, 그걸 바라보는 님이 연상되는 멋진 장면입니다!

  • 6. ..
    '21.4.6 11:12 PM (125.187.xxx.5)

    빠르긴 한데 운치가 없는길이죠. 저도 별로..지난 가을 갈때는 고속도로 돌아올때는 한계령으로 넘어 왔는데 정말 좋더군요..숙소에서 도시락 주문해서 오다가 한계령 넘자마자 텅빈 주차장에서 먹었는데 소풍나온 기분이더라구요 벚꽃은 한철이라 시간 맞추기 쉽지 않은데 좋은 구경하셨네요.

  • 7. ..
    '21.4.6 11:36 PM (223.62.xxx.1)

    운전초보라 좋은 팁이 될 거 같아요
    지난 번 강아지호텔 추천드렸는데 당일치기로 다녀오셨군요
    우리 노견 데려가려고 차 사고 연수 받았는데 운전 익숙해지면 얼른 가고싶네요
    1월에 떠난 강아지가 시선이 신비로운 아이라 꼭 데려가고 싶었는데 갑자기 투병하다 떠나서 유골함 들고 다녀왔었어요
    아름다운 추억 잘 담으셨길요

  • 8. 원글
    '21.4.6 11:41 PM (125.187.xxx.37)

    ..님 호텔은 좀 길게 일정 잡아서 가보려구요
    추천해주신 호텔 메모해두었습니다~~^^
    이녀석 떠나면 오늘 바닷가에 둘이 앉아 있던 장면이 오래오래 생각날 거 같아요

  • 9. ..
    '21.4.6 11:52 PM (58.121.xxx.75)

    강릉 강아지 숙박 가능 호텔 ,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0. ..
    '21.4.6 11:53 PM (58.121.xxx.75)

    보헤미안 경포
    야외 테이블 .;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1.
    '21.4.6 11:55 PM (119.70.xxx.90)

    좋은시간 되셨겠어요 부러워요
    우리강쥐는 차타면 멀미에 침흘리고 달달떨고 난리라
    차를 테울수가 없어요ㅠㅠ
    커피마시러 강릉가고 싶네요ㅎㅎ

  • 12.
    '21.4.7 12:28 AM (210.94.xxx.156)

    잘 다녀오셨군요.
    저도 17살 남매견 키우고있어서
    잔잔한 사연들이 와닿네요.

  • 13. ㅇㅇ
    '21.4.7 12:32 AM (175.193.xxx.46)

    지난주에 저도 강릉 다녀왔어요 벚꽃 구경도 많이하고 양양고속도로 터널이 넘 많죠..다음에는 알려주신 길로 가봐야겟어요~

  • 14. 강릉
    '21.4.7 6:48 AM (219.254.xxx.174)

    노견이랑 다녀오셨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강아지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223.62 님 유골들고 다녀오셨다니 강아지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이 흐르네요

  • 15. ..
    '21.4.7 6:49 AM (49.165.xxx.191)

    강릉 세이트존스 호텔 강아지들 많아요~ ^^ 바다 바로앞이라 산책도 같이 하고 좋더라구요.

  • 16. ..
    '21.4.7 11:56 PM (223.62.xxx.59)

    강아지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오늘 멍푸치노 있는 카페 다녀왔는데 가까운 곳 검색해서 먹여보세요(자주는 안 좋아요) 이미 경험했을 가능성도 많지만요
    강쥐 둘이 얼마나 잘 마시던지 행복감이 솔솔..
    제가 추천드렸던 곳도 세인트존스에요
    우리 18살 강아지도 멀미가 심해 충남 펜션 갔다 난리났었는데 멀미 고치는 영상 보고 조금씩 서서히 늘리니 요즘은 안 하네요

  • 17. 요엘리
    '21.4.9 3:37 PM (122.32.xxx.181)

    강릉 혹시 식당은 어디 이용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애들 데리구 바람 쏘이러 당일 다녀오려구요 ㅠㅠ애기들이 어려요 ~~~

  • 18. 여행
    '21.6.3 2:02 AM (222.236.xxx.99)

    강릉 가는 길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198 눈밑지방, 볼꺼짐,팔자주름 어떤 시술이었을까요? 시슬 03:16:08 53
1796197 무슨심리일까요 친정엄마 03:06:43 93
1796196 47세 이별 상담(?) 13 007 02:40:59 505
1796195 시가와 절연하니 4 큰며느리 02:19:19 684
1796194 명언 -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 02:09:26 237
1796193 요리 유튜버 기억이 안나요...ㅠㅠ 14 기억이 01:59:59 827
1796192 명동 맛집 알려주세요. 9 ... 01:38:24 408
1796191 우리 시누는 왜그럴까요ㅠ 7 에휴 01:36:14 1,016
1796190 시모와는 이번 생에선 안되는 걸로 1 ... 01:29:45 518
1796189 조국혁신당, 이해민, 상식적인 사회를 바랍니다 1 ../.. 01:16:28 138
1796188 해마다 명절글에 시가만행을 보면서 8 놀랍다 01:02:58 1,069
1796187 집터가 너무 센가봐요 7 풍수 00:54:15 1,573
1796186 20살이상 차이나는 형님들 1 .... 00:35:29 650
1796185 레이디 두아 질문 7 ... 00:27:10 1,730
1796184 부인 험담하는 남편, 넘 싫어요 17 ........ 00:20:34 1,836
1796183 쳇gpt요~ 3 ........ 00:17:51 704
1796182 친정엄마땜에 화병 온 거 같아요 29 나무 00:11:42 3,234
1796181 전문직을 하면 서른 나이에 5억이 있군요… 7 후 … 00:10:47 2,786
1796180 헬스장 런닝머신에서 통화하는거 11 ㆍㆍ 2026/02/17 1,113
1796179 하바리 정치 유튜버들의 악습을 끊게 많드는 방법 6 ㅇㅇ 2026/02/17 612
1796178 남자가 사별하면 14 639 2026/02/17 2,488
1796177 시부모님 돌아가셔도 친정이라고 오는 시누 12 시누 2026/02/17 4,424
1796176 정말 슬프네요 아기고양이 6 냥냐옹 2026/02/17 1,493
1796175 치매는 혼자사는 노인에게 많데요 8 치매 2026/02/17 2,761
1796174 혹시 이거 무슨 영화 중 장면인지 아시는 분? 5 ... 2026/02/17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