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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따돌리는 'K-조선'..3월도 전 세계 수주 휩쓸며 1위

ㅇㅇ 조회수 : 656
작성일 : 2021-04-06 19:42:12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국내 조선업체가 1월과 2월에 이어 3월에도 중국 조선업체를 따돌리고 선박 수주 1위 자리를 유지했다.

6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3월 전 세계 발주량 520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133척) 중 한국의 수주량은 286만CGT(63척)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발주량의 55%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2위 중국(219만CGT, 42%)보다 13% 포인트 앞서는 수준이다.

앞서 국내 조선업계는 1월과 2월에도 수주 점유율 각각 47%, 56%를 각각 차지하며 39%, 40%를 기록한 중국과의 격차를 벌린 바 있다.

1분기 누적 수주 점유율은 52%로, 42%를 기록한 중국에 10% 포인트의 격차를 벌리며 앞서 있다.

올해 1분기 한국 조선업체가 수주한 물량 532만CGT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9.7배 증가한 실적으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 규모다.

IP : 124.50.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지털타임스
    '21.4.6 7:42 PM (124.50.xxx.198)

    https://news.v.daum.net/v/20210406110208183

  • 2. ㅇㅇㅇ
    '21.4.6 7:54 PM (203.251.xxx.119)

    이명박근혜때 무너진 조선업 문재인정부가 살렸네요

  • 3. 우리나라 만세
    '21.4.6 8:00 PM (211.177.xxx.54)

    잘하고, 잘돌아가고 있어요, 나라 망하기만 학수고대하는 매국노쓰레기들은 뭘해도 발목잡고 트집이나 잡죠

  • 4. 역시
    '21.4.6 8:10 PM (116.123.xxx.207)

    문재인 정부, 엄지 척!!!

  • 5. 대통령
    '21.4.6 9:39 PM (121.165.xxx.2)

    동남아 순방할 때마다 조선 수주 부탁한 것 신문에 별로 안났죠.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비지니스하며 온 노력을 기울였죠.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4/279052/

    문 대통령은 2017년 8월 임기 첫해 휴가기간 중에도 잠수함 인도식을 위해 방한한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을 경남 진해에서 만나 인도네시아 잠수함 2차 사업에도 한국이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이후 그해 11월, 2018년 9월 두 차례 이뤄진 인도네시아와 정상회담에서도 문 대통령은 이를 의제에 포함시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특별히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9월 국내 최초 3000t급 잠수함인 `도산 안창호함` 진수식에 직접 참석했다. 국내 기술로 최초로 건조한 잠수함 진수식에 참석해 우리나라 기술의 우수성과 조선산업에 대한 신뢰와 희망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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