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다듬는 중인데요
둥근 알뿌리부분은 껍질까서 살리고 있어요.
그런데 그 밑에 실뿌리부분에 조그마한 흙들 붙은거 떼내다가 실뿌리도 잘려요.
저 실같은 것들은 잘라버려도 될까요?
산에서 온거라 몇번 씻었는데도 흙이 많아요.
달래뿌리 자를까요?
급해요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21-04-06 14:22:10
IP : 121.182.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1.4.6 2:27 PM (121.137.xxx.231)실뿌리는 그냥 날려 버리세요~
둥근 알뿌리는 살리는게 좋고 (향이 이곳에서 대부분 나는지라..)
노지달래는 알뿌리 겉껍질이 얇아서 다듬기 쉬운데
마트표 달래는 쭉정이 같이 붙어있어서 알뿌리 다듬는 것도
힘들더라고요..ㅜ.ㅜ2. ..
'21.4.6 2:28 PM (222.237.xxx.88)확 마! 날려버리죠 머.
3. 원글입니다
'21.4.6 2:31 PM (121.182.xxx.73)고맙습니다.
가차없이 날리고
제 정신줄을 챙기겠습니다.
믹스커피가 필요합니다.
지금요.4. ....
'21.4.6 2:52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씻기 힘든 곳은
알과 실의 경계이지,
실뿌리만 한 묶음 잘라내서 따로 씻으면 뭉쳐져서 씻겨내려가지도 않고,
씻기도 쉬워요.5. 실뿌리딜레마
'21.4.6 3:44 PM (163.152.xxx.57)저도 달래 다듬다가 실뿌리 괜히 버리면 안될거 같아서 살살 다듬다가
뿌리 머리쪽 흙알갱이 단단한거 떼어내면서 성질버릴것 같아요.
그냥 저도 담부터는 날려버릴래요. 그냥 둥근 대가리만 살리는 걸로
오늘 달래 사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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