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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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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요?

...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21-04-06 09:15:27
50세. 고등친구.
항상 자기자랑 부심있는 친구입니다.
경기도권에서 집 넓혀 80평으로 리모델링해서 작년에 이사를 했답니다.
며칠 후에 지방의 친구 둘이 놀러온다고 말하네요.
저도 아는 친구이고 모두 결혼 전 같은 모임 멤버였고요.
나를 같이 초대도 안 하면서 왜 저런 얘기를 할까요?
연락처에서 지워야 하나 싶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끊어내니 남아있는 친구가 몇이나 될까 우울해져요.
정작 깊은 정을 나누는 친구는 없는 것도 같고
그냥 안면있는 지인 수준이다 싶고요.
IP : 125.176.xxx.7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룹
    '21.4.6 9:16 AM (180.229.xxx.9)

    다른 그룹

  • 2. 맞아요
    '21.4.6 9:1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이렇게 막 자세하게 어떤 의미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다른그룹이지요.

    결혼전 같은 모임 멤버였다해도 그 후 또 세분화되서 갈라지잖아요

  • 3. 원글
    '21.4.6 9:19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넌 왜 그 돈으로 강남에서 전세 살아? 여기 오면 집 나고도 남는다. "라고 항상 얘기해요.
    가진 건 둘이 비슷합니다.

  • 4. ..
    '21.4.6 9:21 AM (180.230.xxx.233)

    나와 맞는 친구를 찾아가는 과정이죠.
    그래서 좋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거라잖아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란거죠.
    대부분은 말이 친구지 지인들 수준이죠.

  • 5. 원글
    '21.4.6 9:22 AM (125.176.xxx.76)

    넌 왜 그 돈으로 강남에서 전세 살아? 여기 오면 집 사고도 남는다. "라고 항상 얘기해요.
    가진 건 둘이 비슷합니다.


    그 친구가 성향이 자기 친구를 서로 같이 만나는 걸 잘 해요.
    지방에서 온다는 둘은 서로는 몰랐던 사이.
    이 친구가 연결해서 저렇게 됐다고 해요.
    저는 그 두 명을 각각 다 알고요.

  • 6. ㅇㅇ
    '21.4.6 9:28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어떤 존재인게 아니라
    그 친구가 남 속 비트는 악취미가 있는 심성 꼬인 사람인 거에요.

    님 이렇게 불편해할 소리인거 알고 하는 거니
    그 유치함에 말려들지 마시고 멀리 하세요.
    아무리 친구 없다 해도 저런 유형은 아닙니다.

  • 7. 나꼰대
    '21.4.6 9:30 AM (14.177.xxx.63)

    그냥 야 나도 그날 같이 가자 라고 하면 안되나요?
    미처 생각 못할수도 있잖아요
    친구는 삶을 좀 더 재미나고 풍요롭게 하는 요소이지 가족처럼 메여서 어쩌지 못하는 관계가 아니잖아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쿨하게 지내세요

  • 8. 대놓고
    '21.4.6 9:32 AM (203.251.xxx.221)

    '나는 왜 안 불러 다 아는 애들인데'라고 물어보세요.

  • 9.
    '21.4.6 9:33 A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

    일부러 그러는거 같네요 님 기분 상하라고
    만난후 재미있었다고 다시 연락올거 같은데요
    수십년된 친구틀에서 벗어나서 이런친구 저런친구중 한명으로 여기시고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0. 초등생도아는갈등
    '21.4.6 9:42 AM (1.235.xxx.17)

    님 이렇게 불편해할 소리인거 알고 하는 거니
    그 유치함에 말려들지 마시고 멀리 하세요.
    아무리 친구 없다 해도 저런 유형은 아닙니다. 222222

    글고 그 어이없는 상황에서 야나도 같이가자 란 소리 안나옵니다. 기막히고 자존심상해 안나와요

  • 11. 저도 50세
    '21.4.6 9:45 AM (119.193.xxx.34) - 삭제된댓글

    중딩부터 친구.....
    친구남편 좀 큰일이 있어 실직.. 친구네 친정살이.. 아들 지방대재수후합격...
    저.. 그냥저냥 20평대살고.. 남편도 그냥저냥벌고.. 아들은 인서울 잘 합격해 다니는데....

    최근.. 넌 아직도 거기사냐.. 그동네 집 싸더라.. 이사하지 그러냐
    제 시가 자기가 흉보기.. 제 아들 냅두고 .. 딴친구 애들 (저랑은 연락안하는..)
    전문대를 가도 지방대를 가도 뭘해도 걔들은 칭찬.. 고등때 잘했다 생각이있어 거기갔다
    장학금을 받으니 지방대를 가도 만족 100%라더라....
    그러는 니 아들은 졸업후 취업은 잘되냐 등등... 하아.....
    전화와도 안받은거 여러번이네요....
    아 맞다.. 친정엄마 돈많다고 제게 그리 자랑을 하고.. 뜬금없이 카드값 빵꾸라고 30-50만원 빌려달라고..
    그 남편이 좀 큰일이 있었어서.. 그냥 줄까 생각도 하고 송금했습니다만 한달이내 받긴했습니다..

  • 12. 님 무시하는거
    '21.4.6 9:50 AM (112.167.xxx.92)

    잖아요 서로 다 얼굴 아는거 갸가 그걸 몰라 지방사는 그이들만 초대했겠나요 물론 갸들끼리만 만날 순 있으나 님에게 굳히 광고할건 아닌거죠 그러니 너만 뺀 모임에 기분 상해봐라 하는 의도구만 님은 그때 응대 들어갔었어야 했고

    응대란게 2가지
    1- 날 빼고 굳히 이런 싸가질 보여야겠어 님도 할말하고 나갔거나
    2- 이런 쓸데없는 관계 피곤하니 님 감정 표현 없이 차단해버리는거

    어자피 인간관계에서 무시가 들어가면 내치는 것 외엔 답이 없어요 이건 아니지 않나 해봐야 난 아닌데 하고 발뺌만 하니까 관계가 피곤만 해질뿐임 관계유지에 의미가 없죠 갸가 직장서 월급 주는 사장도 아니고 무시 받으며 아는 척 뭐하러 해요 무시를 참으며 내게 얻어지는게 없는걸

  • 13.
    '21.4.6 10:00 AM (125.177.xxx.70)

    왜 나는 안불러? 물어보세요
    원글님은 집에 초대한적있는데 안부른거면 섭섭할만한데
    원글님도 친구 초대한적 없으면
    서로 그정도 사이려니하세요
    저도 집에 편하게 부르는 사람인데
    절대 자기집은 공개안하는 사람 그냥 그래요

  • 14. ...
    '21.4.6 10:01 AM (220.72.xxx.200)

    "이건 아니지 않냐 해봐야 난 아닌데하고 발뺌만 하니까"
    정말 명언이세요

  • 15. 분명히
    '21.4.6 10:03 AM (175.211.xxx.81)

    의도적인 거지요
    저도 오래된 친구 만나 님과 비슷한 감정 느끼고 며칠 심난 하고 잠도 설치고
    자랑할것도 없는 처지인 것이 서러워지더라구요
    분명 전화 올거니 바쁘다고 전화 한다고 하고 히지 마세요 ㆍ소심한 복수라도 해주세요 정신줄 잘 잡고 있다가 그때그때 할 말 하고 싸가지 없는 인간들에게 지킬 예의는 없는거 같아요

  • 16. 미쳤어
    '21.4.6 10:11 AM (222.96.xxx.44)

    아무리 내가 자존감 낮은편이지만
    저런친구는 아니어요ㆍ
    난다신 안볼것 같아요ㆍ 완전 님을 무시하는 발언ㆍ
    왜 친구라고 해야하죠? ㅠ
    인연을 다 쳐내는게 아니고 저런 싸가지들은 쳐내야하는게
    맞아요ㆍㆍ
    내 낮은 자존감으로도 아니라는 생각

  • 17. ㅡㅡ
    '21.4.6 10:16 AM (116.37.xxx.94)

    저도 다른그룹에 한표요
    같은그룹이면 지방친구들이 님께 얘기했을거에요

  • 18. ㅇㅇ
    '21.4.6 10:23 AM (175.207.xxx.116)

    아무리 친구 없다 해도 저런 유형은 아닙니다. ..222

  • 19. ...
    '21.4.6 10:24 AM (183.97.xxx.99)

    그냥 처내세요

    가자 친다고 나무 죽지 않아요
    썩은 가지는 끊어내면
    또 새로운 가지가 나와요

    나이들어보니

    이제부터는 무조건 내가 베풀 각오하면
    주변에 친구도 사람도 모여요
    그러니 삶의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친구도 남겠더라고요

  • 20. 흠..
    '21.4.6 10:2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물어보세요
    나는 왜 안불러 해서 대답이 님기준 황당하고 어이없으면 그냥 그정도 존재의 사람인거죠.

  • 21. 안부를순있죠
    '21.4.6 10:45 AM (175.114.xxx.96)

    안다고 다 같이 부르는게 케미가 살진 않으니...
    단지 이번 일만이라면
    그냥 속없는 친구구나 할 수 있지만
    원래 저런식으로 깔짝거리는 친구라면 이번 기회에 손절.

    저한테도 저런 친구 대학동창 있어요
    내 앞에서 항상 다른 친구 칭찬 과도하게 하고
    (저 다른 사람 칭찬 질투하지 않는데 얘 칭찬은 딱 의도가 있는게 촉이 느껴져요)
    나는 묘하게 돌려까요
    그러더니 결정적으로 자기들끼리 어디 갔다왔다면
    평소에 연락도 없던애가 장문의 카톡을 저에게 남겼더라고요
    저는 그뒤로 지웠어요.

  • 22. ㆍㆍㆍ
    '21.4.6 11:14 AM (59.9.xxx.69)

    친구 아닌데요. 그냥 지인인데요. 그것도 질투많은 지인...

  • 23. 원글
    '21.4.6 1:02 PM (125.176.xxx.76)

    사실은
    "나도 오랫만에 애들 얼굴 같이 보자." 라고 가볍게 말했다가
    "넌 담에 따로 와."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순간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 24. 나꼰대
    '21.4.6 5:17 PM (59.153.xxx.200)

    그럴꺼 나한테 왜 얘기하니? 좀 기분나쁘다

  • 25. ...
    '21.4.6 7:10 PM (183.103.xxx.10) - 삭제된댓글

    넌 담에 따로 와? 어이가없네요ㅋㅋ

    같이 보면 왜 안되는거야? 지방에서 오는데 다 같이 보는게 좋지않아?
    물어보세요 진짜 웃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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