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힘을 주는 행동을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나 못했어요.
제가 사는 곳은 지역구 의원도 시의원도 빨간 동네라 선거운동원들이 의욕이 안 나는 듯했고 호응해 주는 사람들도 없더라구요. 2번당은 잡은 물고기라 생각하는 건지 아예 성의가 없구요.
아직 투표 안했는데 저는 원래부터 반국힘당이기 때문에 이미 포함된 지지자라 별 의미가 없지만 당연히 해야지요.정말 고양이 손이라도 빌릴 지경이란 말이 체감이 되네요.
내일, 아니 오늘이 마지막인데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꼭 이겨서 기쁨을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어제 선거운동원에게
1번 당선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21-04-06 05:09:11
IP : 211.215.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6 5:20 AM (58.123.xxx.199)엄지 척 이것만 해주셔도 힘이납니다~
2. 원글님
'21.4.6 5:32 AM (125.178.xxx.135)같은 분들이 그 지역에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3. 나다
'21.4.6 5:50 AM (59.9.xxx.173)저는 딱 한번 지하철입구에서 파란복장 분들 만났는데, 제가 먼저 목례했어요^^
4. ..
'21.4.6 6:49 AM (39.7.xxx.245)수고하십시오!
기분이 업되어있을 때에는 1번 화이팅!
하면 운동원분들 모두들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5. ^^
'21.4.6 7:32 AM (1.177.xxx.76)저도 집에 있는데 선거 유세 소리가 나서 내려다 보니 파란색!
후다닥 미친듯 옷 챙겨 입고 달려 나갔어요.
허리 아파 찜질하며 누워 있다가 언제 아팠냐는듯...ㅋㅋㅋ
여기도 나팔국 동네라 힘 안나실거 같아서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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