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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분들. 무슨 낙에 사세요?

왜 때문에 조회수 : 15,592
작성일 : 2021-04-06 00:07:22
코로나 때문인지. 나이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서인지.

뭔가 인생에 희망이 크게 보이지 않고.

강아지랑, 남자 하나 보고 살아요.

일은 쉬고 있는데. 일을 시작하려니, 체력이 안되고.

저만 이런건지. 밖에 나가보면 다들 밝던데..

저도 심리상담 갔는데, 제 상담내용이 열람될 수 있으나

본인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이상하게 여러번 강조하길래.

그리고 상담하는데 수입. 대학 전공까지 집이 자가인지 월세인지

물어보길래. 기분나빠서 작성하다말고 그냥 상담 안받는다고

왆는데, 집에 와서 전화를 했어요.

제가 적고간 내용들 파기해달라고. 그랬더니 1주일 내로 파기하겠다나?

왜 1주일 씩이나 걸리는지.

그냥 힘든일 때문인지. 체력이 딸려서인지. 나이를 먹어가니까

그런 건지, 힘드네요. 표덩이 변했어요.

다른 분들은 무슨 낙에 살고 계신가요?


IP : 221.153.xxx.21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6 12:08 AM (106.101.xxx.35)

    외식...

  • 2. .....
    '21.4.6 12:12 AM (211.178.xxx.33)

    남자도 있고 강아지도 있으신걸요

  • 3.
    '21.4.6 12:14 AM (1.225.xxx.38)

    자식...
    내맘같지않은데도
    계속 사랑할수있다는게 경의로움.

  • 4. ...
    '21.4.6 12:16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

    돈 벌고 돈 쓰는 낙이요
    올해 여러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이뤄가고 싶어요

  • 5. ㅂㄷㄹ
    '21.4.6 12:18 AM (110.9.xxx.143)

    전 맛집 돌아다니기. 하루하루가 맛집 찾는 재미로 흥미진진

  • 6. ....
    '21.4.6 12:18 AM (211.178.xxx.33)

    ㄴ 맛집시리즈 연재 부탁드려도되나요

  • 7. 잘될거야
    '21.4.6 12:26 AM (39.118.xxx.146)

    요새는 재테크 재미
    가끔은 음악듣는 재미 좋은 책 발견하는 재미
    가끔은 멋내는 재미

  • 8. ㅂㄷㄹ
    '21.4.6 12:27 AM (110.9.xxx.143)

    맛집 별거 없고요. 구글지도에서 평점 높은 곳 가거나 해요 아니면 집 근처 산책하다가 안가봤던 식당 가보거나

  • 9. ㅡㅡ
    '21.4.6 12:31 AM (1.126.xxx.222)

    전 일해요, 체력은 영양제와 운동으로.
    쉬는 날이면 애들이랑 밖으로.. 다해도 힘이 남아도니
    수퍼워먼이지 싶네요 ㅋ

  • 10. ㅇㅇ
    '21.4.6 12:38 AM (125.182.xxx.27)

    일해서 배우고 돈도벌고 매일점심맛난거먹고 좋은곳가서커피한잔항셔수다하고 필요한거사고픈거쇼핑재미 집에가서 먹고픈거먹고 내사랑강아지랑 놀고 사랑하고 남편이랑 맛난거먹고 부모님언니만나서 맛난거먹고좋은곳드라이브가기

  • 11. apehg
    '21.4.6 12:49 AM (125.186.xxx.133)

    애들때문에 삽니다
    어떻게 돈버나 궁리하며ㅜ

  • 12. 책, 주식
    '21.4.6 12:50 AM (36.92.xxx.12)

    주식도 조금 하고 책도 읽고 책모임합니다~~

  • 13. 한글
    '21.4.6 12:56 AM (211.109.xxx.53)

    경의로움 ==>경이로움

  • 14. ..
    '21.4.6 1:00 AM (223.62.xxx.165)

    맛집 여행 빵투어는 몇 년 전에 마치고
    덕질 활발하게 하다 좋아하는 아이돌이 연차가 올라가서 컴백이 늦다보니 휴식기가 많아 좀 아쉬워해요
    강아지가 낙이에요
    30대 까지는 사람에게 희망을 걸었는데 지금은 일대일로는 사람 잘 안 만나려 하구요
    지난 주에 미용실 처음으로 맘에 드는 곳 찾아 오랜만에 거울 보는 게 좋아졌어요
    내년 쯤엔 주식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제 자신만 믿고 의지해요

  • 15. ㅇㅇ
    '21.4.6 1:13 AM (223.39.xxx.234)

    먹고 돌아다니는낙으로 사는 싱글인데
    해외도 못가고 외식도 못하니
    요즘 홈술, 운동하며 지내요

  • 16. 일단
    '21.4.6 1:27 AM (180.70.xxx.42)

    자식이 있으니 낙이고 뭐고 생각할 겨를이 없어요.
    대학이라도 보내놓고 좀 한시름 돌리면 또 취업이라는 산이 기다리고 있겠죠.

  • 17. ...
    '21.4.6 1:27 A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누가 나 하나 보고 살면
    부담스러울 거 같아요

    본인을 바라봐야죠
    남자나 개가 아니라

  • 18. ㅇㅇ
    '21.4.6 1:29 AM (106.102.xxx.76) - 삭제된댓글

    애들 이쁘게 자라는거 보고
    맛있는거 해먹이고. 결혼 20년만에 살림하는 재미 느끼며 삽니다
    20대때부터 15년 심한 우울증으로 약도 많이 바꾸고 했는데.. 돈은 엄청 들었지만 ㅜㅜ 상담 꾸준히 한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맞는 상담사찾아 좀 다녀야할거에요
    저도 6번 이상 다닌거 같아요..힘내세요.

  • 19. ㅇㅇ
    '21.4.6 1:30 AM (106.102.xxx.76)

    애들 이쁘게 자라는거 보고
    맛있는거 해먹이고. 결혼 20년만에 살림하는 재미 느끼며 삽니다
    20대때부터 15년 심한 우울증으로 약도 많이 바꾸고 했는데.. 돈은 엄청 들었지만 ㅜㅜ 상담 꾸준히 한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맞는 상담사찾아 좀 다녀야할거에요
    저도 6번 이상 바꾼거 같아요..힘내세요.

  • 20. 일하며
    '21.4.6 1:30 AM (182.222.xxx.116)

    소소하게 소비하고 커피마시고 스트레스받으며 준비한 성과로 성취감 보상받으며...

  • 21. ㅎㅎ
    '21.4.6 1:52 AM (125.139.xxx.247)

    전 주식은 안하지만 돈 모으는 재미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딸 보며 살아요

  • 22. 봉사
    '21.4.6 7:18 AM (125.184.xxx.67)

    강아지 임보봉사, 주변을 돌아보고 있어요

  • 23. ~~~
    '21.4.6 8:38 AM (106.244.xxx.141) - 삭제된댓글

    독서토론회 나가고 책 읽고 일주일에 네 번 운동해요.

  • 24. ~~~
    '21.4.6 8:39 AM (106.244.xxx.141)

    독서토론회 나가고 책 읽고 일주일에 네 번 운동해요. 정신과 몸의 균형을 맞추면서 잘 나이 들어가려고 노력합니다.

  • 25. 하....
    '21.4.6 9:13 AM (218.236.xxx.89)

    그보다 훨씬 많은 나이인대
    챙겨야 할 부모님만 안 계셔도 참 삶이 풍요롭고 다양한 경험치가 있겠어요

  • 26. 초승달님
    '21.4.6 9:23 AM (14.34.xxx.189)

    새벽에 혼자 소파에 앉아 멍때리며 라떼마시기.
    돈벌어 종종 구두 사기.
    자식이 낙인 찰나의 순간도 있었..

  • 27. 48
    '21.4.6 9:24 AM (211.196.xxx.185)

    요가하고 커피

    굽은등 말린어깨 척추측만 안쪽허벅지살 종아리발목 붓기 아프던턱 다 없어져서 신나게 하고 있습니다 매일 두세시간 책보고 유투브 보고 지금 만4년 넘었어요

    오늘도 열심히~

  • 28. ㅎㅎ
    '21.4.6 9:28 AM (210.217.xxx.103)

    지금이 제일 재미있는데요?

  • 29. ....
    '21.4.6 11:15 AM (112.145.xxx.70)

    40대에 아이들 고민이 없다면...

    세상에 무슨 고민거리가 있을까 싶은 1인입니다...

    직장도 남편도 돈도 뭐도.
    다 아이들보다 뒤로 밀리는 시기인거 같아요 ㅜㅜ

  • 30. ...
    '21.4.6 1:27 PM (121.128.xxx.88)

    살림줄이기
    왕창 버리기
    즉 미니멀리즘을 실행중인데...

    처음엔 한 서너달 하면 되겠거니 만만하게 봤거든요.

    시작해 보니
    움마...

    저 지금 2년째 살림줄이기 하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눈 딱 감고 1톤 트럭에 실어서 한꺼번에 다 버릴꺼 아니면 이렇게 시간걸립디다)

    사는 기쁨보다
    물건 줄이기 기쁨이 이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소소하게 용돈도 벌고 (아이구야 그동안 이 많은걸 다 사느라고 쓴 돈을 생각하면 기가 막히지만-)
    살림이 정리가 되면서
    저의 심신도 같이 정리가 되고 있네요.

    그리고 쇼핑욕이 정말 훅- 줄었습니다.
    꼭 필요한 것만 사게 되네요.

  • 31. ddd
    '21.4.6 6:39 PM (175.113.xxx.60)

    매일 집앞으로 자전거 타러 나갈 기대감에... 밤에 잠이 듭니다. 아이가 집밖을 못 나가게 해서. 아이 학교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자전거 타고.

    영어 문장 암기하고.

    신문도 읽고.

    각종 예쁜 그릇 온라인 쇼핑몰 구경도 하고.

    그렇게 살아요.

    그러나 '자전거' 타기가 제이제일 자유로움과 기쁨을 줍니다.

    몸도 안힘들면서 햇살보고 바람 느끼며 달리는 기쁨. 강추해요.

    저는 목동 살아서.. 자전거 길이 잘 되어 있는뎅. ㅠ.ㅠ

    집 근처에 자전거 타실수 있는 곳 꼭 찾아서 타보세요. 행복해요.

  • 32. 병든미혼
    '21.4.6 6:51 PM (118.235.xxx.41)

    강아지덕분에 살죠.
    내사랑 내천사..
    우리 멍이보다는 하루라도 더 살아야
    하는데...

  • 33. 물어보시니답해요
    '21.4.6 6:55 PM (118.220.xxx.115)

    40끝자락이에요

    이쁘고 밝게 쑥쑥 자라는 애들키우는 재미
    한달한달 열심히 일해서 모으는재미
    좋아하는 가수 덕질하는 재미
    읽고싶은책 쌓아놓고 한권한권 읽어가는 재미등등

    댓글들보면 다들 다르죠? 그 삶의 재미는 본인이 이것저것 해보고 찾아보세요

  • 34. 그러게
    '21.4.6 7:04 PM (210.94.xxx.89)

    남자도 있고 강아지도 있으신걸요222

  • 35. 에구
    '21.4.6 7:11 PM (49.168.xxx.38)

    무슨낙으로 사는지 고민해보는 맘적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요. 애들 낳고 키우며 시간이 후딱... 체감은 2~3년 지난거 같은데 6년이나 되었고 나이도 40대 중반이 되었네요. 시간이 너~~~~ 어무 빨리 흘러요. 하루가 너무 짧아서 억울한 1인이예요 ㅠㅜ

  • 36. 깜놀
    '21.4.6 7:15 PM (223.38.xxx.28)

    살림줄이기
    왕창 버리기
    즉 미니멀리즘을 실행중인데...

    처음엔 한 서너달 하면 되겠거니 만만하게 봤거든요.

    시작해 보니
    움마...

    저 지금 2년째 살림줄이기 하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눈 딱 감고 1톤 트럭에 실어서 한꺼번에 다 버릴꺼 아니면 이렇게 시간걸립디다)

    사는 기쁨보다
    물건 줄이기 기쁨이 이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소소하게 용돈도 벌고 (아이구야 그동안 이 많은걸 다 사느라고 쓴 돈을 생각하면 기가 막히지만-)
    살림이 정리가 되면서
    저의 심신도 같이 정리가 되고 있네요.

    그리고 쇼핑욕이 정말 훅- 줄었습니다.
    꼭 필요한 것만 사게 되네요.


    ㅡㅡㅡㅡㅡㅡ
    2222222

    저와 같으셔서 깜놀 ㅎㅎ
    한개한개 우리집에서 필요한 주인찾아 나갈때마다
    기쁨이 말도 못해요 앓던 이 뺀 기쁨 ㅎㅎ

  • 37. ...
    '21.4.6 7:18 PM (114.201.xxx.171)

    일, 애들, 고양이, 아침산책, bts, 클래식 음악, 악기연주, 영화 감상, 독서, 언어공부...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의 원천은 체력인 것 같아요.
    심리상담은 잘하면 효과가 대단하지만 잘 맞는 상담사 찾아야하니, 천천히 찾아보시면서 일단 몸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38. nora
    '21.4.6 7:33 PM (220.86.xxx.156)

    굉장히 바뻐서 제 개인 시간이 없어요 요즘. 시간 나면 쉬고 싶어요.
    산책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영화도 보고 다방면에 공부하고 싶어요.

  • 39. ㅇㅇ
    '21.4.6 8:01 PM (223.62.xxx.99)

    인생 가장 바쁠때가 40대 아닌가요?
    지금 무슨 낙을 찾아요.

  • 40. ㅇ__ㅇ
    '21.4.6 8:10 PM (112.187.xxx.221)

    저도 일이 너무 바빠서 그냥 쉬기만 해도 감지덕지에요.
    인생의 피크인가 싶더라구요.

  • 41. 50
    '21.4.6 8:12 PM (222.106.xxx.79)

    소일거리를 만들어보세요
    부동산공부 골프 영어 드립커피
    요러케 매일이 바빠졌어요
    암생각없이 바빠요

  • 42. .....
    '21.4.6 8:33 PM (61.83.xxx.150)

    자녀 보고 살아요
    멀리 떨어져 살지만
    부모라 아직 도와주고 싶어서 살아요
    아직 직장맘이지만
    몇 년 후에 은퇴하면 합칠 수 있겠죠?
    코로나 끝나면 여행 다닐려고요...

  • 43. stk
    '21.4.6 8:50 PM (112.153.xxx.115)

    성악가 덕질하고
    피아노곡도 자주 듣고
    동네 공원 매일 걷고
    좋은 음식 골라 먹고
    아이들한테 웃어주기 한번 더 하고
    맘에 좀 안들어도 한번 더 안아주고
    조금 속상한 일 있으면 뜨거운 물로 샤워 길게 하고
    목욕용품 향 좋은 거 쓰고
    뭐 그럽니다

  • 44. ..
    '21.4.6 8:52 PM (211.54.xxx.100)

    바라 볼 강아지도 남자분도. 있으신 점도 정말 다행인거고 부럽습니다. 떨어질 체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는건 제입장에선 감사할 부분같아요. 몸 여기저기 아프니 너무 힘드네요. 위에 정신과 육체의 균형 말씀하신 분처럼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바라 볼 대상이 있다는건 정신적으로 충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이고 :) 소소하게 일상의 재미를 찾아보세요.. 눈뜨면 쑤시고.. 아픈부분만없어도 전 날아갈거같아요

  • 45. ...
    '21.4.6 9:16 PM (119.71.xxx.71)

    저는 요즘 운동하는 낙으로 살아요. 40대가 바쁜데 무슨 낙이냐뇨ㅋㅋ 행복하게 사는데 나이가 따로 있나요. 지금 아니면 행복은 없어요.

  • 46. d022
    '21.4.6 9:21 PM (123.254.xxx.48)

    더 늙기전에 재미진게 이렇게 많은데 세월 가는게 아쉬울뿐이에요.
    저는 사람한테 의지 진짜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무슨 일 있거나 고민도 다른 사람 의지해서 처리 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작년 한해 극복하고자 하소연도 안하고 혼자만의 시간 가지니 더 재미있고 그렇네요.
    운동도 시작하고

  • 47. ..
    '21.4.6 9:35 PM (175.119.xxx.68)

    부모도 없고
    별거중이고
    타지에서 만난 친구들도 다 이사가서 처음 이사온 상태랑 똑같고
    몸도 아프고
    먹는 재미도 없고


    너무 살기 싫다고 생각되는 날이 가끔 찾아오고 그러네요

  • 48. 새옹
    '21.4.6 9:51 PM (220.72.xxx.229)

    그냥 먹는 재미로 실아요

  • 49. 끝자락
    '21.4.6 10:03 PM (59.6.xxx.191)

    지루하게 살았는데 암에 걸렸어요. 수술받고 항암치료 받고 재활치료 받다보니 그냥 살아서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감사합니다. 암에 안 걸리고 알았음 참 좋았지 말입니다.

  • 50. misty
    '21.4.6 10:26 PM (185.92.xxx.32)

    골프
    요리

  • 51. ^^
    '21.4.6 10:29 PM (180.70.xxx.207)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든데 도움 되는 글이 많네요~~

  • 52. ..
    '21.4.6 10:40 PM (116.41.xxx.121)

    죽지못해 살고 낙이없어요 애기도 너무 이쁜데 이쁜시절 금방가는것같고 늦게 아기낳아 체력도 정신도 힘드네요 ㅜ
    댓글보며 힘내볼께요 감사합니다

  • 53.
    '21.4.6 10:42 PM (175.124.xxx.36)

    다른 40대 분들은 바쁘구나..

  • 54.
    '21.4.6 11:15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아직 중딩이가 있어서 밥해먹이느라 바쁘지만
    대딩 딸들이랑 쇼핑이나 드라이브 외식 하는거
    즐거워요
    딸들이 있어 제인생 행운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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