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체형 변화
1. ...
'21.4.5 4:53 PM (125.177.xxx.82)근육이 녹으면서 체지방이 늘어나서 그래요ㅠㅠ
2. 흠
'21.4.5 4:53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지금부터 그러심 안되요. 52세 넘으면서 장난 아닌데.
그냥 살찐거 아닐까요?3. ....
'21.4.5 5:01 PM (218.145.xxx.234)음 보통 47킬로로만 살았던 저는 몸무게 증가없이 계속 군살이 붙어가요.
원글님 말씀하신대로 겨드랑이랑 팔 아래, 허리, 윗배, 아랫배~ 골반
근데 먹는 것은 왜 그리 맛있는지~4. 아뇨
'21.4.5 5:01 PM (125.129.xxx.202) - 삭제된댓글그렇기 갑자기 노화가 오고 갑자기 체형이 변하지 않아요
5. ㅇㅇ
'21.4.5 5:02 PM (211.195.xxx.149) - 삭제된댓글저도 애 낳고도 키159에 몸무게44였는데, 마흔 넘으면서 계절마다 옷을 새로 사는거 같아요. 허리 옆구리,배, 팔뚝 엉덩이 장난아니네요. 몸무게도10키로 늘었구요 ㅠㅠ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싶어도 인바디 하면 근육량 적당하거든요... 이게 나잇살인가 싶어요.6. ㄱㅁ
'21.4.5 5:34 PM (121.168.xxx.57)40대 초반까지만 해도 밥먹었을때만 배가 나왔는데, 중반 넘어가니 안먹어도 배가 나와있네요. 등에도 살이 붙구요.
7. 근육이
'21.4.5 5:37 PM (210.103.xxx.120)계속 없어지는 노화현상 입니다 근육이 빠진 자리에 지방이 채워지는데 그게 근육보다 부피가 6배 크다죠? 체중은 큰차이 없어 안심하고 있지만 체형은 올퉁불퉁 아줌마 체형으로 서서히 바뀌어 가는겁니다 하루빨리 근육운동으로 근육을 키우세요
8. 저도 체중미달로
'21.4.5 6:43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평생 병원 다니고 호르몬치료 받았는데
45살 꺾이니까 주사없이 체지방늘어서 살찌네요.
허허허.9. ~~
'21.4.5 8:20 PM (110.35.xxx.56)노화로 먹는거 대비 살이 더 찌죠.
호르몬 차이로, 남자는 복부 내장지방이 늘고 (배볼록)
여자는 둔부, 허벅지, 아랫배 살이 늘구요.10. 49세
'21.4.5 11:32 PM (203.236.xxx.226)저도 상체만 빈약한 체형인데 46세부터 뱃살이랑 허벅지살이 붙더라고요. 예전엔 그래도 아침엔 배가 들어갔는데 지금은 아랫배만 툭 튀어나왔어요. 밥 먹으면 더 나오고요. 몸무게도 2킬로그램 늘었어요. 희한하게 배꼽 위쪽은 살이 안 붙어요. 오로지 아랫배와 허벅지. 웃기는 게 엉덩이살은 빠져요. 아직도 생리하는데 이렇네요. 정답은 운동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