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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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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친일파에 이은 신 식민사관

ㅇㅇ 조회수 : 294
작성일 : 2021-04-05 15:32:42
최근 식민사관은 일본이 임진왜란의 노략질과 착취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은폐하는 겁니다.

식민사관이 지금까지 주장했던 바는 이렇습니다. 
일본이 쳐들어왔을 때, 조선 도공들이 끌려갔으나 거기서 더 대접을 잘해주었기 때문에 귀환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일본 사람들도 그렇게 주장합니다. 

이건 군함도 박물관에서 조선인 강제징용자를 일을 시키려고 끌고 왔기 때문에 잘해줬다는 당시 일본인의 거짓 즈언과 일맥생통합니다. 
"잘해줬어요." 하지만 조선 도공의 공동묘지로 추정되는 산은 무섭다며 기피한다는 일본 주민의 상반한 주장이 나와 있는 기사입니다.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836 ..

이 부분의 권위자가 쓴 '조선가' 책을 보면 도공이고 뭐고 처음에는 개처럼 끌려갔다는 참혹한 행태가 생생합니다. 
https://www.aladin.co.kr/shop/ebook/wPreviewViewer.aspx?itemid=248917583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0825/102629510/1

정 교수는 임진왜란이 일본 근대화의 기틀을 마련한 계기라고 줄곧 주장해온 학자다. 인쇄술, 철기 가공, 목공 분야 등 조선의 선진 기술자들을 일본에 강제로 데려가 비약적 발전이 이뤄졌고, 훗날 메이지유신의 바탕이 됐다는 것이다. 정 교수는 “임진왜란 전까지만 해도 일본은 봉건 영주들이 난립하는 힘없는 나라였다”며 “전쟁 때 조선 기술자들을 4만∼5만 명 데려간 걸로 추정된다. 인구 비례로 따지면 지금 40만∼50만 명을 데려가 낙후된 일본을 발전시키는 데 이용한 것”이라고 했다.

당시 일본 가고시마 나에시로가와에 끌려가 백자를 만들었던 전북 남원 출신 도공 82명도 전문 기술자 중 일부였다. 정 교수는 “일본은 도공들이 만든 도자기 700만 개 이상을 서양에 팔아 이윤을 남겼다는 기록이 있다”며 “이 자금으로 서양 무기를 사서 무장한 다이묘(大名)들이 에도 막부에 반란을 일으켜 메이지유신이 이뤄졌고, 결국 일본이 근대화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조선 도공들의 이야기는 조선의 기술력이 메이지유신의 기틀이 됐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 중 하나”라고 했다.

정 교수가 1990년 일본에서 조선가 관련 단행본을 낸 지 30년 만에 국내에서 번역본을 출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일본에선 ‘일제의 식민지배로 한국이 근대화됐다’는 주장도 나오지만 임진왜란 때로 거슬러 올라가면 정반대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정 교수는 “조선은 고려 말 원나라 등으로부터 들어온 엄청난 기술 축적이 있었다”며 “당시 기술자와 문화재 반출 등에 대한 연구가 더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당시 조선도 쇄환을 위해 노력했으나 전쟁의 참혹한 현실 속에서 힘들고 돌아온 사람들을 제대로 대우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어느 나라건 귀환하려면 재물이 필요한데 일본인은 착취하고도 돌아가서 정착할 자금은 2차대전 때와 마찬가지로 내놓지 않았고, 협조하는 일본인보다 조선인들을 거짓으로 협박하며 쇄환사들의 임무를 막는 이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 와중에 열심히 노력해서 정착한 이들은 일가친척이 다 죽고 없는 곳에 30년이 흐른 지금 다시 돌아가기를 겁냈지만, 조선통신사가 떠나는 배에, 물에 뛰어들어서라도 귀환하고 싶어 하는 조선인도 많았습니다. 

문제는 이를 그냥 뭉뚱그려서, 일본이 훨씬 도공 대접을 잘해줬기 때문에 조선인들이 귀환을 원하지 않는다고 퍼뜨리는 이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실은 도자기를 만들어 엄청난 돈을 벌어주기 전에는 대접이 개같았고, 노예로 팔아치워서 전세계 노예 시세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쳤던 도공들은 노력 끝에 겨우 대접 받았던 거고, 그 때쯤엔 이미 그곳에서 가족들과 뿌리내렸고 
조선에는 끌려왔을 때 이미 일가친척이 모두 죽고 없는 사태였습니다. 
그러니 30년이 흐른 후에야 다시 국교를 맺고 찾으러 와봤자 돌아가기 힘들었죠.
그런 도공들의 개인적 선택을, 엄청나게 크게 부풀리면서 일본이 잘해줬기 때문이라는데
애초에 짐승처럼 약탈해 간 사람들입니다. 노예가 수익을 안 냈으면 대접을 해줬겠습니까?
그리고 그 대접도 결국 종전 이후에도 일본이야 하도 약탈해 간 것들이 많아서 조선처럼 경제가 쇠약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이런 왜곡도 문제였지만, 이제는 일본의 발전에 있어 조선의 영향을 아예 빠뜨리려는 신 식민사관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s://theqoo.net/square/1472502890

겉으로는 문제 없는 글 같지요. 하지만 거기 달린 댓글들을 보세요. 
일본이 엄청 매달리며 부탁했던 조선통신사의 역할은 물론 나아가 백제의 역할까지 축소하는 수작이지요.
이런 글들이 퍼지는 이유는 일본은 알아서 성장했고 문물을 전파해 준 조선의 영향을 은폐하려는 시도입니다. 
하지만 에도막부도 결국 임진왜란 때 약탈해 간 조선 문화 때문에 성장한 겁니다. 
저기 나오는 17세기도 결국 도자기 수출 때문입니다. 
그런데 발전 원인을 신 친일파는 교묘하게 다른 걸로 돌립니다. 
에도막부에서 장군 영접을 위해 지방 영주들을 에도로 불렀고, 그래서 경제가 성장했단 겁니다. 
그런 내부 수요도 경제 성장이 있었다고 해도, 유럽 전역을 일본 도자기 광풍으로 휩쓴 수출과 비교나 됐겠습니까?
그리고 일본의 인구도 전쟁 때문에 감소했고, 내수도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때마다 조선에서 사람들을 잡아가서 보충했고, 그 대우는 결코 좋지 않았다는 것이 위의 조선사에 나와 있습니다. 
죽어서 신으로 모셨다지만, 그런 케이스는 적고, 실제 진짜 도공들의 취급은 누가 죽었는지도 모르고 제대로 된 기록도 없이 집단으로 산에 묻혀서 주민들이 기피하는 게 위에 나온 경남일보 기사의 현실입니다. 
그때 잡아갔던 일본인들의 후손들조차 여전히 그 무덤 산을 기피할 정도로 따돌림이 심했지만, 그러면서도 앵무새처럼 잘 대해 줬다고 군함도 박물관 같은 거짓말만 되풀이하는 거죠.
17세기 일본의 가장 큰 수출품은 도자기.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85


https://s-space.snu.ac.kr/handle/10371/137880 ..

또한 쇄국은 일본도 했습니다. 다만 도자기가 하도 잘 팔리니까, 도자기와 총기처럼 선택적 쇄국을 한 겁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는, 다른 사례와는 달리 1952년 임진왜란과 1597년 정유재란이라는 두 차례의 전쟁을 통해서 의도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조선의 도공들을 (강제)이주시켰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흥미로운 것은 기존의 도자 무역시장에서는 중국산 청화백자가 우위를 점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수출된 고급도자는 그와는 전혀 다른 독특한 양식을 나타내었다는 점이다. 가키에몬 또는 고이마리 양식의 일본 수출도자는 조선 도공들의 기술과 중국에서 전래된 상회기법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혁신적인 제품이며, 청화백자와는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붉은색의 채색자기들이 유럽에서 인기를 얻었다. 또한 18세기에는 차이니즈 이마리라고 불리는 도자가 유럽시장에서 유행하였는데, 이는 일본 아리타⋅이마리도자 양식을 모방한 중국산 도자로, 그만큼 일본 수출도자의 영향력이 상당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러한 일본 도자의 수출은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과는 다른 일본의 선택적 쇄국정책에 의해서도 뒷받침되었다. 나가사키 데지마는 네덜란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창구 역할을 하였으며, 이는 일본의 정치적⋅지적 배경의 차별화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또한 이러한 측면이 17세기 중반 이미 고급도자를 생산할 수 있었던 조선이 새로운 기회를 얻지 못하게 하는 중요한 차이로 작용하였다.

이런 식으로 약탈과 전쟁을 통해 성장해 놓고는, 이제 와서는 알아서 성장했다는 식으로 조선의 영향을 은폐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랬다면 임진왜란 이전에는 나무 그릇에 음식을 먹지도 않았겠지요.
그리고 이런 걸 예전에는 토왜들이 했다면, 이제는 한국어가 능통한 일본인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에도 부흥이나 명치 유신 모두 전쟁과 약탈의 결과로 성장한 건데 
이제 와서는 내부적 성장으로 자신들의 능력 때문인 양 포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경제 성장은 자신들의 식민지 점령 때문이라고 우기고 있듯 말입니다. 
당시 조선인이 일본 점령 이전과 이후로 키가 30 센치나 줄었다는 명백한 기록에도 말이죠.
뿐만 아니라 한국에 준 배상금도 배상금이 아니라 일종의 위로금 형태라도 저들이 기록에 못 박았어요.
현금이 아니라 경제차관 형태여서 전철까지 3배 넘는 가격으로 팔아서 당시 일본 야당이 수상을 비판했었죠.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61188 일본 예속 경제구조로 만들려고 한 거죠.
IMF도 일본이 갑자기 자금을 빼간 여파가 컸는데, 이게 한 나라를 고의로 망하게 하려는 게 아니면 이럴 수가 없다고까지 당시 사람들이 말했죠. 
그리고는 이미 협정을 맺었던 어업 협정 파기해서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재협정 맺었고요.
당시 한국의 부탁은 거절해 놓고서 지진 났을 때는 정부 단위로 인도주의 내세워서 온갖 걸 다 받아갔습니다. 
한국인이 모금해 준 수백억원 말고도 원유를 미리 얻어간다든가, 온갖 혜택 다 받아갔고요.
삼성도 일본 시장에 그렇게 매달리지만, 반도체 수출 규제 터지기 전에 이미 사달 났었어요.
당시 모 일본 기업에서 삼성이 이미 돈을 내고 산 부품을 절대 안 내줘서 사장끼리 몸싸움까지 했습니다. 
그러다가 치를 떨고 네덜란드 기업에 투자해서 부품 확보했던 거예요.
그때 그러지 않았으면 반도체 파동이 이번에 쉽게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조선업도 한국이 기술자 빼갔다고 늘 자기들이 한 짓을 한국에 떠넘기는데
어디까지나 한국이 개발한 기술입니다. 
일본 조선업이야 알아서 망해서 수에즈 운하 대참사도 일으킨 거고요.
한국 도자기는 당장 수출을 못했지만 그 기술은 남아서 계속 제작은 했었어요.
일본 조선업처럼 한국이 기술자 빼갔다고 근거도 없는 소리 하면서 정작 자기들이 수출한 배를 외국 운하에 좌초시킬 정도로 폭망하지 않았고요.

물론 침략을 당했는데 막지 못한 것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침략당한 피해국이 아니라 침략한 가해국의 죄입니다. 침략당해서 멸망한 나라 엄청 많고, 못 막고 당한 나라 엄청 많은데, 왜 한국의 국까들만 당한 나라가 잘못이라고 그렇게 몰아붙이는 걸까요?
다른 나라 가서 그 소리 해봐요, 머리 나쁘고 인성 나쁘다고 맞아 죽습니다.       
그래서 제국주의 군국주의가 그토록 비판받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은 하도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엄연한 한국의 피해도 우리가 잘못이라는 식으로 치부합니다. 
그러니 자살율이 높을 수밖에 없지요. 
군국주의 제국주의 사대주의 대신 그런 일을 겪으며 버틸 수 있던 생존 원칙인 민족주의를 대신 비판합니다. 
넷 다 문제지만, 뭐가 제일 문제일까요?
다른 나라는 민족주의보다 군국주의 제국주의 사대주의 더 비판합니다. 
오로지 한국의 토왜들과 국까들과 한국어 능통한 일본인들만 민족주의를 국뽕으로 비하하며 제국주의나 군국주의보다 그렇게 당한 우리가 더 문제라는 식으로 몰아갑니다. 
강간당한 피해자가 강간범이 아니라 내 잘못이라고 생각해 버리라고 말입니다.       
이런 짓을 일본이 역사 내내 해왔습니다. 
너희가 약해서, 너희가 대접 안 해줘서, 너희가 어째서 끝도 없이....
인재 대우 못해서 어차피 너넨 안 됐다고, 그딴 식으로 말하는데, 그렇게 나라 살림을 팍팍하게 만든 주요 원인이 일본이었죠. 임진왜란 이전에도 왜구 노략질이 늘 극심했었죠.
침략해와서 약탈해 놓고는 그걸 감추려고 조선이 못했기 때문이라고 뒤집어 씌웁니다.
겉으로는 "우리도 반성해야 한다, 우리도 잘못이다" 이런 식으로 몰고 가는 사람들은 
그런 주장을 통해 실은 일본의 죄를 은폐하는 거예요. 매국노 친일파 맞습니다.
가해자의 죄보다 피해자의 약점을 더 조명하면서, 부끄러워하라고 몰아붙이는 게 국까의 특성이에요.
그 약점이 생긴 이유야말로 가해자의 죄인데.
조선이야말로 백성들 말 두루 들어가면서 대동법이니 토지법 세법을 수십 년 간 고치고 그랬어요.
일본 사무라이들이 법적으로는 노비도 아닌 일반 백성 아무 이유 없이 쳐죽여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학대 못하도록 국법으로 금지했던 조선 노비 욕하지만 일본은 사실상 전 국민 농노로 이 영토에서 다른 영토로 이동도 맘대로 못했어요.
왜란 이전에 이미 조선 경제 능가했을 거라는데, 일본 군국주의 엄청 미화한 '대망'이라는 소설만 봐도
당시 일본 영주고 농노고 하도 생활상이 처참해서, 애가 태어나도 옷 하나 해주려면 몇 년 걸리고, 그래서 해주면 떡을 해서 자랑할 일이었다는 사례가 나와요. 
그 소설은 이순신의 전공까지 축소시키려고 온갖 표현을 다 해대고 항상 일본 올려치는 소설인데도 그래요.
외국 학자들도 일본이야말로 농민 아니고 농노가 엄청 많았던 봉건제가 섬이라는 지형 조건으로 발달했던 사례로 꼽지요. 영주마다 영지서 왕 노릇하기 넘 좋아서, 백성 인권은 노예였단 소리예요.
조선처럼 신문고니 뭐니, 백성들 뜻 왕이 듣고, 백성들 의견 수렴해서 제도 바꾸고 이런 적 일본 역사에 단 한번도 없어요.  
당시 몽골 침략도 우리가 막아주다시피 하고 반면 외국 진출은 지형 상 일본이 더 유리하고 
온갖 상황에서 유리한 몇몇 사례만 뽑아서 크게 조명하며 근본적 진실을 가리는 식이죠.
예를 들어 한 도공이 조선에 돌아와서도 자신이 모르던 기술만 쏙 빼서 가족 데리고 일본에 돌아갔다지만 
그 운 좋았던 도공의 사례만 크게 터뜨려서
실제로 이름 없이 산에 집단으로 묻히며 지금도 무서운 산이라고 주민들에게 기피당하는 
다른 도공들의 일은 은폐하는 겁니다. 
모 교수가 한 한국인 친일파 부역자의 사례를 들어 위안부들이 매춘부고 조선인들이 팔아넘겼다는 식으로 
사태를 왜곡하여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들이며 인플레로 큰 액수가 적힌 종잇조각만 지급받을 뿐 실물은 구경도 못했던 일이나
위안부들의 강제 연행을 막으려다가 같이 일 당한 조선인들의 비극은 은폐하는 겁니다. 

국뽕 패는 국까들은 절대로 일뽕 중뽕 안 팹니다. 오로지 한국의 민족주의만 이 악물고 혈안이 돼서 팹니다. 
그리고 그걸 당연한 진리로 주입합니다. 
한국만 빼고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군국주의 제국주의 사대주의를 더 비판하는 가운데 말이지요.
민족주의는 애초에 어느 나라나 배타적이고, 그렇게 된 원인도 군국주의 제국주의 사대주의를 막기 위한 결과입니다. 
이제는 한국은 일본의 도움으로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일본은 한국을 수탈하지 않고도 알아서 잘 살았다는 식으로 새로운 왜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으로 성장했다는 침략의 부끄러운 역사를 숨기려는 거죠.
일본이 식민지 조선 수탈로 크게 성장했지만, 식민지 조선에서 해먹을 게 없었다며 오히려 해준 게 많다는 식으로 
거짓말하다가 
일본이 원자탄 맞고도 조선은 제발 갖게 해달라며 미국에게 매달렸던 문서가 고스란히 남아서 
그 주장이 안 먹히니까, 방향을 튼 겁니다.  
그에 동조하는 토왜, 혹은 한국어 능통한 일본인들에게 속아서 가스라이팅 당해선 안 됩니다. 
다문화라지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이들의 문화와 역사를 왜 존중해야 합니까?
그러면서 한국인들의 반일, 외국인 혐오, 인종차별을 말하는 무리들을 보세요.
그들의 혐한, 한국인 혐오, 인종차별이 더 심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외국인들 나라에서 한국인들이나 외국인들이 받는 대접 한 번 보세요.
겉으로는 한류가 퍼져서 좋아한다지만, 그건 중국도 마찬가지에요.
한류는 불법다운로드로 더 많이 보고, 실제로는 질투심에 차서 핍박하지요.
다 자기네 거다, 저거 한국 고유의 것 아니다, 어디서 들여온 거다, 이런 식으로 질투하지요.

그런 말에 혹해서, 우리가 반성해야지, 우리가 문제야, 이렇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선총독부는 아직도 우리의 마음 속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그 앞잡이 국까들은 여전히 한국의 자랑스러운 모든 업적을 국뽕으로 비하하고 있습니다. 
수에즈 운하에서 메이드 인 재팬 선박 침몰로 선박들이 오고가도 못하니까
당장 한국 조선소 수주사 50프로가 늘어났습니다. 
이걸 말만 해도 국뽕 쳐패라고 국까들이 이를 갈며 펄펄 뜁니다. 
82에선 한 회원이 한국 지하철 타며 행복해하는 글을 올렸다가 베스트로 갔는데
국까가 나타나서, 일본이며 딴 나라 지하철이 좋다고 "국뽕에 찬물 끼얹고 간다"고 말합니다. 
한국 지하철이 미국에서 세계 최고 지하철 1위로 계속 뽑히는 것조차 은폐하는 게
국까가 자랑하는 이성이자 지성입니다.
일본 지하철에 한국 같이 안전문 없는 것도 숨기고 싶으니까요. 아니면 무식해서 모르거나. 


가스라이팅 그만 좀 당합시다.  
IP : 218.153.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도의
    '21.4.5 4:09 PM (211.248.xxx.245)

    경제차관으로 3배 넘는 금액으로 전철을 팔아먹었다는 대목에서 놀랍니다.
    우린 그때 전쟁후라 거지상태였는데
    저질 민족입니다
    지들은 우리전쟁으로 대박났으면서

  • 2. ..
    '22.11.9 3:55 PM (118.235.xxx.79)

    뒤늦게 읽었는데
    좋은글 만나서 너무 고맙습니다
    몰랐던거 많이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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