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발품 팔고 부동산 다니면서.. 가격 오른고 고민하고 못사고 있었는데..
시간 지나면 2억 4천, 2억 5천에 실거래가가 올라옵니다.
매매는 집주인이 부른 가격이니까 그렇다 치지만.. 그럼 위에 2억 4천, 2억 5천 실거래는 어디에서 산건가요?
네이버 부동산, 부동산 어플 등에는 그 가격들이 없어서요..
저도 저 가격이었음 벌써 사려고 했거든요..
부동산 가격을 따로 볼 수 있는데가 있나요?
친족간에 사고판건 시세보다 싸게 올라와요.
20%정도 싼거는 인정해준다든데요.
네이버 부동산에 다 올리는 것 아나지않나요? 서울은 모르겠고 광주광역시는 네이버보다 광주사랑방부동산에 훨씬 매매가 많이 올라와있어요.
단골에게 넘겼나보죠. 진짜 싸고 좋은 물건은 아무한테나 안줍니다. 부동산 한곳만 죽어라 들락날락 거려보세요.
지인간 거래일수도 있고 네이버에 안올리는 매물도 있어요
제 경우는 전세구한다코 부동산에 밀해놓으니 네이버 올라오기전에 연락오기도했구요
지역맘카페 같은곳에도 매물 올리더라고요.
실거래가가 가장 확실하죠.
가족간 거래도 너무 저가로 하면
부당증여?뭐 그런거로 조사 나와요.
제동생은 친정 엄마가 동생아파트에 거주하다 돌아가셨는데,
10년전 매입시 자금출처까지 조사했어요.
엄마가 생전에 구입자금 불법증여해서 구입한거 아니냐고...
강남의 고액 아파트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가족간 거래면 좀 싸게 주니까요.
실제로 저도 동기간에 거래해서
애초 매입가 그대로 매입한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