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x백화점에 갔다가 최근 런칭한 브랜드
누워보고 괜찮아서 샀는데 자보니 이틀만에 너무 찌뿌둥하더라고요.
저는 원래 부모님 돌침대에서도 잘 자는 편이구요
아이랑 자느라 바닥에서 몇년간 종종 자는 생활 해왔는데
암튼 이 침대는 누우면 엉덩이가 밑으로 쳐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신랑은 편하다 하고요.
제조사에 물어보니 2-3주 적응기간 필요하다 하시고요
만약 적응이 안되도 교환이나 환불은 안된다 하셔서요.
몸뚱이가 적응이 될수 있을까 조금 걱정이네요ㅎㅎ
경험 있으셨던분 계신가요?
새 매트리스를 샀는데요. 이틀 잤는데 허리아프고 넘 찌뿌둥해요 ㅠㅠ
으잉?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21-04-05 09:58:39
IP : 211.236.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5 10:02 AM (118.235.xxx.237)최근 런칭한 브랜드가 어디예요?
저는 템퍼 쓰는데
이게 처음 한 달은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몸이 무중력으로 떠 있었던 것 같은 요상하게 찌뿌둥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한 달 반이나 지난 후에는
너무 편한 거예요..
이젠 어디 호텔 침대를 가도 집침대 생각나요 ㅠ2. 적응
'21.4.5 10:05 AM (1.227.xxx.55)저희도 수입매트리스로 바꾸고
한동안 잠을 못자고
뒤척이길 한 달 했던 거 같아요.
적응기 지나니까 침대에서 나오기가 싫어요.3. ㅁㅁㅁㅁ
'21.4.5 10:48 AM (119.70.xxx.198)바닥서자다 침대에서자면 그렇더라고요
반대도 마찬가지고4. ..
'21.4.5 11:44 AM (175.192.xxx.44)저도 템퍼 적응하는데 한참 걸렸어요. 메모리폼 종류가 전부 엉덩이가 꺼지는 것 같아요. 담에 살때는 스프링으로 사려구요.
5. 템퍼는 아니구요
'21.4.5 1:54 PM (211.236.xxx.229)템퍼 아니고 스프링 들어간 매트리스에요. 말씀대로 무중력 느낌 나긴 하는데 신랑은 편하다는데 전 아직 적응해야 하나봐요. 전지현이 광고하는 거기제품 샀는데 후기가 잘 없네요
6. 그거
'21.4.5 5:19 PM (1.227.xxx.55)이불회사가 만든 건데 광고 보면서 별로이겠다 싶던데요.
그래도 적응기간 지나면 괜찮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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