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이 여친한테 집을 준 건 본인 의지고 형은 지맘대로
호구짓도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하는 것과
(적어도 인지한 상태에서 한 거니)
모르고 당한건 별개죠
형네 진짜 치졸함
1. 그러네요
'21.4.4 8:16 PM (125.179.xxx.79)자의로 준거랑 타의로 뺏긴건 엄연히 다르죠
2. ㅁㅁ
'21.4.4 8:16 PM (121.152.xxx.127)십수년간 치밀하게 준비해왔을텐데
도대체 되돌려 받을수는 있는건지...
징역을 살더라도 돈은 토해내지 않을꺼 같네요 ㅠㅠ3. 글네
'21.4.4 8:16 PM (61.253.xxx.184)와우 원글님 똑똑하시다
맞아요
문제의 핵심은
자발적이냐
노예상태로 뜯긴것이냐의 문제네요
와 진짜 저 형도 돌때가리(돌대가리 아니고 돌 때가리)임
그만 놔주세요.
뺏어간 백억대 재산도 돌려주고요
나라면....그냥 백억대 재산 돌려받으면 기부하겠다고 하겠어요4. 그러니깐요
'21.4.4 8:16 PM (58.226.xxx.89)박수홍 돈으로 여친 집을 사주던 말던 뭔 상관이에요
횡령한 돈이나 뱉으세요 본질을 흐리지 마시고요5. 자발
'21.4.4 8:1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타의 이전에
지나치게 맹목적 신뢰한다는게 문제죠.
에휴 암튼 이제 그만 관심 끄렵니다.6. ....
'21.4.4 8:18 PM (223.38.xxx.97)박수홍씨 극단적 생각까지 했었다는데 자기 죽으면 남은 재산 가족한테 가는거 너무 싫어서 여친명의로 해놓은거 아닐지...아무튼 빨리 결혼해서 자신 낳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7. 뭘 또
'21.4.4 8:1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기부타령.. 남의 돈갖고 답답허다.
8. 글네
'21.4.4 8:19 PM (61.253.xxx.184)훔친돈 돌려주기 싫으니
박수홍은 어린여자?(서른 가까운데 어린건 아니죠)만나는 파렴치한으로
여친은 꽃뱀으로
박수홍은 어리버리한 바보로
여친은 당돌한 년으로 만드는
작전인가보네요....식구들이 순 양아치들 ㅋㅋㅋ(엄마부터 시작해서
점쟁이가 그랬더군요. 과거화면보니....아들이 죽어야 엄마가 산다.....이 점쟁이 대박)9. 그러게요
'21.4.4 8:20 PM (218.159.xxx.148)제발 행쇼하쇼 박수홍씨...
10. .......
'21.4.4 8:21 PM (125.129.xxx.231)박수홍은 내돈내산이죠.
내돈으로 해외여행을 가건 클럽을 가건 집을 사주건 보육원에 기부를 하건
박수홍이 내돈내산 하겠다는데 형제들이 뭔데 상관이에요.
언제부터 내돈내산이 문제가 되는 거였나요 ㅎ
언플도 좀 그럴듯한걸 해야지
진짜 구질구질해서 못봐주겠네.11. ...
'21.4.4 8:22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박수홍 가족들은 어떤 여자를 데리고 와야
환영하고 결혼 찬성을 할까요?12. 콩밥 먹자!
'21.4.4 8:25 PM (47.32.xxx.156)93년생 만나는 거 불법 아님.
자기가 번 돈으로 집 사주는 거 불법 아님.
사기, 횡령 불법임,13. 나옹
'21.4.4 8:32 PM (39.117.xxx.119)와 진짜 형이라는 인간 못됐네요.
박수홍은 누구를 만나지도 못하게 하네요.14. .........
'21.4.4 9:00 PM (58.78.xxx.104)결혼할 여친 집사준게 범죄도 아니고 그걸 무슨 폭로라고 한답니까.
박수홍이 뭔 아이돌 멤버라서 어린 팬들이 충격받고 그럴 사안도 아니고 말입니다.
범죄는 지들이 한게 범죄이고 아직 대중한테 알리고싶지 않았을 연인을 이런식으로 알린게 범죄지요.15. 암튼
'21.4.5 12:59 AM (118.235.xxx.7)여친생기고 집해주고 하니 형이 더 돈빼돌린거였군요 이제 더이상 지가 관리못할것같으니까..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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