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쌀 쏟고 참느라 힘들었어요.
1. ㅜㅜ..
'21.4.4 6:57 PM (121.176.xxx.108)고생했어요.
2. 새옹
'21.4.4 6:57 PM (220.72.xxx.229)한알 한알 손다락으로 찍어 담으면 안되는거지요
아유 아까워서 어떻해요3. ...
'21.4.4 6:59 PM (122.38.xxx.110)다 쓸어담아서 여러번 씼었어요
일주일치는 될 듯 합니다.4. ㅡㅡㅡ
'21.4.4 7:0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어떤 상황인지 알아요.
고생하셨어요.5. ...
'21.4.4 7:05 PM (64.129.xxx.42)욕보셨어요. 인생에 그런 일도 있는거쥬. 빨랑 까먹고 티비 보면서 쉬세요!
6. ..
'21.4.4 7:05 PM (118.37.xxx.38)에구~ 고생하셨네요.
어짜피 씻어먹는 쌀인데 그냥 쓸어담으시지...
근데 왜 자주 쏟으세요...ㅠㅠ
오늘 도 닦으셨네요.7. ... ..
'21.4.4 7:09 PM (125.132.xxx.105)쌀도 그렇고 강아지 사료 이런 건 절대 서둘면 안되요.
지루하고 수고스러워도 적당한 용기로 떠서 천천히 담아야 해요.
쏟으면 정말 돌아버릴 거 같거든요.8. ...
'21.4.4 7:17 PM (123.115.xxx.104) - 삭제된댓글윗님 사료 공감요. 특히 몇 개 사료를 섞는다고 사료통을 들어 뒤집으며 섞을 때......아...
9. 아아
'21.4.4 7:29 PM (125.187.xxx.37)청소기의 유혹....
저도 알아요.10. 에구
'21.4.4 7:31 PM (116.43.xxx.13)고생하셨네요 ㅜ
그럴땐 내자신이 어찌나 밉던지 ㅎㅎ11. ..
'21.4.4 7:33 PM (58.238.xxx.163) - 삭제된댓글흐미
기장쌀12. 마음가는데로
'21.4.4 7:41 PM (61.253.xxx.184)하셨어야...
쌀이 수천만원 하는것도 아니고....13. ‥
'21.4.4 7:47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기름쏱은것보다 나으니 위안삼으시고 푹 쉬세요
14. 그래도
'21.4.4 7:47 PM (220.85.xxx.141)님은 식용유 병 안쏟았으니
위로 받으세요ㅠㅠ15. ..
'21.4.4 8:15 PM (58.233.xxx.245)잘 참으셨어요.
대견하십니다.16. 음.....
'21.4.4 8:47 PM (175.113.xxx.17)쌀 씻다가 몇알 흘려보내게 되는 것도 용서가 안 돼서 다이소로 달려가 쌀 씻을 때 끼우는거 사왔어요.
저는 곡식은 아까워서;;
엎지른 쌀알 줍다보면 무아지경에 이르기도 해서 시간의 압박이 없는 한 쌀알 줍는것도 싫어하지
않아요 저는17. 그냥
'21.4.4 9:17 PM (175.126.xxx.20)용기에 담지 않고 포대 그대로 두고 드시면 안되나요
18. 저는 그래서
'21.4.5 12:45 PM (220.92.xxx.120)12키로 짜리 쌀통
뚜껑 전체가 다 열리는걸로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