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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엄마나 박수홍 형같은 사람이 이해가 가세요.???

.... 조회수 : 6,240
작성일 : 2021-04-04 15:58:46

솔직히 장윤정 엄마 보면요 ... 그냥 도경완 부모님 정도의 성격이라면

말년이 엄청 편안하게 손주들 얼굴들 다 보고 딸 공연하는거 보러 다니고 엄청 편안하게 살 팔자 아니었을까 싶거든요 ...

보니까 시부모님한테도 용돈 듬뿍듬뿍 잘 주는 며느리인것 같던데 ... 근데 친정엄마라면 말해 뭐하겠어요

박수홍 형두요 .. 7대 3이면 박수홍이 일년에 얼마나 버는지는 몰라도

3도 자기 능력으로 재태크 잘했으면 자식때까지는 편안하게 살수도 있는거잖아요

남들한테 손가락질 안당해두요

솔직히 박수홍형.... 오프라인에서 본다면 박수홍 형이구나 할정도로 너무 박수홍이랑 닮았더라구요 ...

모르는 사람이 박수홍형 아니세요??? 라고 할떄 부인하기에는 ..

주변에 사람들은 다 박수홍형인걸 알테구요 ...

재태크 잘하고 노하우 쌓이면 박수홍 재산도 더 불려줄수도 있는거구요 ..

그밖에  이런 케이스로 그 해당연예인이랑 얼굴 안보고 사는 연예인들 부모나 형제들도

전 그게 이해가 잘 안가요.

IP : 222.236.xxx.10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심
    '21.4.4 4:00 PM (110.35.xxx.110)

    그게 우리가 생각했을땐 우와 하는 감지덕지될만한 재산이지만 재산 많은 사람들은 끝도없이 더더더더더 갖고싶은 욕망이 끝이 없다고 하네요

  • 2. ..
    '21.4.4 4:05 PM (59.16.xxx.98)

    옆에서 큰돈이 오가니 쉬워보이는거죠.

  • 3. ....
    '21.4.4 4:06 PM (221.157.xxx.127)

    니돈이 내돈인거에요 첨부터 욕얻어먹더라도 내돈내관리했어야되지 맡기는순간 그냥 내가관리하니 내돈같이느껴짐.

  • 4. 남의돈
    '21.4.4 4:07 PM (119.192.xxx.40)

    피담흘려 번돈이 아니고 남의돈을 거저 먹어버릇하면 중독이 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거지도 3번 밥 주다가 안주면 밥달라고 행패부린다고 하잖아요.

  • 5. 저희
    '21.4.4 4:07 P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랑 같은 부류인데
    저는 분노하지만 호구 남편은 그렇게 뜯기고도 효자입니다
    뇌는 안바뀌어요

  • 6. 129
    '21.4.4 4:10 PM (125.180.xxx.23)

    인간의 탈을 썼다고 다 인간 아닙니다.........................

  • 7. 욕심
    '21.4.4 4:10 PM (222.106.xxx.155)

    욕심이 넘치는데 만족할 리가

  • 8. 00
    '21.4.4 4:14 PM (67.183.xxx.253)

    박수홍이 30년 연예계생활에, 90년대엔 탑스타여서 광고도 많이 찍었고, 행사에도 많이 초대됬을거고, 30년동안 고정 방송프로망 4-5가지로 꾸준히 소처럼 쉬지않고 일해서 아마 모은재산 다합치면 몇백억은 될거예요. 그중에 30프로만 떼어줘도 보통 직장임들 평생 모아도 모수모으는 돈 가지는거죠.
    보통 박수홍같은 탑급 연예인 1인기회사는 수익분배가 보통 9:1이라고 해요..소속사가 아이돌키우듯 박수홍 키우느라 투자금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이미 유명연예인인 박수홍이 백수로 노는 형 사람구실하게 해주려고 1인기획사 차려서 형매니저 시킨거거든요. 박수홍 아니였으면 백수로 놀았을 형이 박수홍통해 큰 돈이 오고가니 지 분수도 모르고 눈이 돈거죠.

  • 9. 과욕이
    '21.4.4 4:14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부른화근
    머리가돌대가리라
    지혜롭지못한결과

  • 10. ....
    '21.4.4 4:14 PM (1.237.xxx.189)

    솔직히 자식 중 하나가 아주 잘나고 잘벌면 좀 도와줬으면 하는 마음은 들거 같아요
    저런 케이스는 선을 넘었죠
    자식 결혼은 시키고 자기 가정을 꾸리게 했어야지 자기들은 다가지고 누리면서 남보다 못한 짓이죠
    장윤정엄마도 방송에서 딸 브래지어 공개하는거보고 놀랐네요

  • 11. 그게
    '21.4.4 4:17 PM (110.12.xxx.4)

    본능으로 탑재되있어요
    사회화와 교육으로 남의 것을 탐내면 안된다고 가려쳐서 그나마
    감옥에 간 사기 성폭행 폭력 살인이 대부분 본능에 충실하다가 격리된 사람들이 잖아요.
    지구 멸망할때까지 인간이 지구상에 살아 있을때까지 계속 될껍니다.

  • 12.
    '21.4.4 4:26 PM (210.99.xxx.244)

    돈에는 부모자식 형제도 없는거 같아요. 자식이 부모재산가지고도 난리잖아요 장윤정 김혜수등등 이런사람이 한둘이아닐듯

  • 13. ㅇㅇ
    '21.4.4 4:35 PM (211.193.xxx.69)

    99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100을 채우기 위해서
    1만 가지고 있는 사람 것도 빼앗아간다잖아요
    자기 욕심에 충실한 사람은 범죄를 저질러라도 욕심을 채우려 하는데
    가족임을 내세워서 그럴듯한 상황 만들어서 재산 갈취하는 건 별로 어렵지 않겠죠

  • 14. ...
    '21.4.4 4:44 PM (218.52.xxx.191)

    가족 중에 그런 사람 있어서 잘 알아요. 결핍이 있어 가져도 가져도 모자라다고 느껴요.

  • 15. ㅁㅁ
    '21.4.4 5:02 PM (121.152.xxx.127)

    티비말고는 주위에서 듣도보도 못해서 이해가 안가요
    부모가 자식한테 그런다는게...
    형제끼리 그러는건 뭐 그런놈들도 있겠구나 싶은데
    부모가 자식한테 그러는건 전혀 이해안감

  • 16. 도경완
    '21.4.4 5:08 PM (115.21.xxx.164)

    부모님은 아이 봐주시잖아요 애들 보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얼르신들 늙어요 애들이 가족손에 정성껏 큰 아이들 느낌이 나요 사랑듬뿍 받은 아이들이에요 돈으로 쳐바른 영유나 놀이학교 보내도 선생들 냉정하거든요

  • 17. 여태본 케이스중
    '21.4.4 5:09 PM (61.72.xxx.208)

    박수홍 형이 제일 악질같아요.
    그 부인 얼굴도 다 까발려져셔 대한민국에서 살기 힘들게 되었음 해요.. 벌은 받아야 하고요

  • 18. ㅡㅡㅡㅡ
    '21.4.4 5: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탐욕과 뻔뻔함이 기본탑재된 사람들이죠.

  • 19. ..
    '21.4.4 5:27 PM (121.169.xxx.94)

    암튼 이런말 좀 그럴지몰라도 박수홍네 엄마는 욕을 좀 먹어야해요.
    미우새에서 점보는곳 찾아간 에피나오는데 점쟁이가 40대에 결혼힘들다니 박수홍엄마가 엄청 안도한표정이던데 오버한거였음 좋겠네요
    최근에 산 상가도 형네부부,엄마 명의던데 ㅠ

  • 20.
    '21.4.4 5:28 PM (121.129.xxx.84)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잖아요..항상 가진것보다 더 많은것을 바라고..남들과 비교해 항상 부족하고 불행하죠~ 탐욕의 끝은 어디인지 박수홍 사례로 잘보여줬음 좋겠어요~ 제대로 처벌받길 바랄뿐입니다. 대한민국에선 그형네 식구들 얼굴 못들고 다녔음 좋겠어요~

  • 21. ㅇㅇ
    '21.4.4 5:28 PM (119.204.xxx.51) - 삭제된댓글

    이해안감
    진짜 중요한게 뭔지 모르는 아둔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 22. 그러고보면
    '21.4.4 5:41 PM (1.225.xxx.204) - 삭제된댓글

    이상순이나 장항준이 진짜 현명한 사람이예요..

    장항준은 자기 부사수였던 보조작가 김은희가 지금은 대한민국 탑클래스 작가가 되어서 돈이 주체할 수 없이 들어온다는데..
    자기보다 잘난 부인을 시기 질투하지도 않고
    본인 일 충실히 하고 아이도 잘기르고..
    분수에 넘치게 김은희 돈 쓰면 안된다면서
    거위의 배를 왜 가르냐고ㅋㅋ그러던데 넘 적절한 비유였어요.

    초심 잃지 말고 계속 잘 살았음 좋겠어요.

  • 23. ..
    '21.4.4 6:09 PM (211.117.xxx.145)

    20년전 지인 언니 얘기예요
    형부가 사업하다 부도가 나서 쫄딱 망했대요
    사람들 눈 피해 지인의 집 가까운 곳에 허름한 집 구하고
    도와주기 시작했어요. 생활비(100~150만원) 두번은 남편 동의하에
    세번째부터는 남편한테 미안해서
    여러번에 걸쳐
    몰래 도와준게 이천만원정도였대요
    어느날 언니가 심각하게 그러드래요
    이왕 줄거면 쪼개서 푼돈으로 주지말고 목돈으로 달라구요
    그럼 가게라도 얻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고마운건 없고 뻔뻔함에 질려서 절연했대요
    어디 보육원같은데 기부했더라면 보람이라도 있을텐데..
    하더라고요

    오래 받아쓰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고마운건 사라지고
    더 크고 많은걸 기대하게 되나 봐요

  • 24. 부모
    '21.4.4 6:51 PM (112.154.xxx.39)

    박수홍 진짜 나쁜사람이긴 하데요 형제보다 부모가 자식에게 그러는게 가장 최악질이죠
    저는 20살때 내앞으로 사채 대출 신용카드 만들어 부모님이 쓰곤 나몰라라 해서 21살때 신불자됐어요
    그돈들이 어디서 나오고 어디로 들어가고 신용카드가 어찌생겼는지도 모르고 대출금도 몰랐는데 명의도용하고 대리인으로 해서 몇천 받아 썼더라구요
    그리곤 그빚들을 내급여 통장으로 연결해서 들어오는 족족 다 빼나가게 만들었구요
    돈이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고 48살 부모가 20살 딸에게 저랬다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뼈빠지게 일하다 어쩔수 없어 그리된것도 아니고 엄마는 집에서 놀면서 딸자식에게 저리 했다는게..아빠는 더 이해안가구요 그래놓고는 결혼한 딸자식에게 생활비 달라 딸네
    아파트 등기부등본 조회해보고 대출 얼마 받을수 있으니 받아달라..사위에게 챙피함? 그런것도 없고 그저 돈돈
    평생 놀고 먹으면서 돈 달라고..
    일반사람들은 이해를 못해요
    자기애가 강한건지 자신들은 힘든일 험한일 하면 절대로 안되는 사람들이고 20살 딸앞으로 모든거 돌려서는 저렇게 인생망치는 부모가 있다는걸 누가 이해하겠어요

    그리곤 하는말이 부모에게 돈주는 자식만 최고랍니다
    주고 싶어도 너무 이른나이 인생망쳐놔서 줄수도 없는데
    돈 많이 안준다고 미워합니다

    자식 키워보니 저런부모는 진짜 악마입니다

    차라리 형제가 그랬음 돈 욕심에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 25. 오타
    '21.4.4 6:56 PM (112.154.xxx.39)

    박수홍이 나쁜사람아니고 박수홍형이요

  • 26. 노란모자
    '21.4.4 7:24 PM (121.140.xxx.78) - 삭제된댓글

    어머 윗님. 장윤정엄마하고 똑같은 엄마 현실판이네요.
    장윤정도 성인 되자마자 신불자였대요.
    누가 돈을 썼겠어요.
    그래서 한겨울에 전기 끊긴 옥탑방에서 강아지 끌어 안고 잠을 자고 찬물에 샤워하기 전에 밖에 나가서 뛰고 와서 샤워했대요.
    그말 들었을 땐 엄마 문제 불거지기 전이라 단순히 집안이 망해서 그런갑다 했는데요.
    나중에 유츄해보는거죠.
    윗님 정말 힘든 터널 잘 통과하셨네요

  • 27. 장윤정은
    '21.4.4 7:24 PM (14.32.xxx.215)

    정말 성공적으로 독립한 케이스인데
    박수홍씨는 좀 걱정되긴 해요
    30년동안 저걸 모르고 산 사람이...앞으로 잘 지켜나갈지...너무 상처받지 말고 잘 해결돼서 다홍이랑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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