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저와 결혼을 생각하는 남친 있는데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서서 늦게까지 일하는 피로한 일인데
몸이 좀 안좋아요.
절대로 저한테 쉬라는 말은 안하는데요.
매일 넘 피곤해서 녹초입니다.
봉급도 이백 조금 이구요.
결혼해서도 이일을 하기바라는데요.
제 올케는 그동안 제가 넘 힘들게 일했다구 알바정도 하는게
어떠냐구 하더라구요.
제 남친은 제가 운동부족이구 살빼라는 소리만합니다.
저는 그냥 남친이 좀 쉬었다가 가라구 했으면 싶더라구요.
1. ???????
'21.4.3 8:2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회사 다니는 사람에게 그 일 그만 두고 쉬라는 얘기 하기 쉽지 않죠.
이 일 그만하고 쉬고 싶다고 먼저 남자에게 말해보세요2. 원글님은
'21.4.3 8:26 PM (223.39.xxx.86) - 삭제된댓글남친이 백수여도 결혼하실거예요?
3. 123
'21.4.3 8:27 PM (14.40.xxx.74)두분사이 협의할문제이고 올케가 님 도와줄것도 아닌데 왜 올케말에 흔들려요?
4. 퀸스마일
'21.4.3 8:2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결혼미루고 건강찾으세요.
5. ..
'21.4.3 8:27 PM (39.7.xxx.11)되도록 다른데 구하고 나오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올케는 아마 립서비스인듯
6. 살ㄹㄹ
'21.4.3 8:28 PM (1.235.xxx.12)그리고 살빼라고 지적하는 놈은 빨리 갖다 버리세요
7. ..
'21.4.3 8:30 PM (1.233.xxx.223)남친에게 서운하겠지만
이런 문제는 주체적으로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
내 건강이 먼저이니
일단 쉬고 다시 일하셔도 되잖아요
서서 일하는 일이 참 힘들 일이든데8. ...
'21.4.3 8:33 PM (220.75.xxx.108)남친에게 서운 할 일인가요?
님 지금 하는 일이 피곤하면 덜 피곤한 다른 일을 찾으시던가 체력을 기르시는 게 맞죠. 남친이 님을 구원하길 바라지 마시고 스스로 하세요.
그리고 올케야 말로 님한테 아무 책임도 없는데 뭔 말인들 못할까요...9. ....
'21.4.3 8:34 PM (221.157.xxx.127)그럼 원글님은 남친이 직장서 힘들다면 쉬라거나 알바로 돌리라고하나요 당장 임신이라도 한거면 몰라도 결혼해도 직장다녀야죠 힘들어쉬고싶으면 결혼상관없이 그만두시는거고
10. 그냥
'21.4.3 8:55 PM (110.12.xxx.4)혼자 사세요
쉬라는 소리 안할수 있어요
근데 살빼라니...
그럼 날씬한 여자를 만날껏이지
지적질 오진다고 잔소리 장난아니다에 소중한 50원 겁니다.11. 아니
'21.4.3 9:35 PM (125.142.xxx.167)결혼을 하든 안하든
좀 쉬세요~ 그렇게 힘들면 쉬시면 되지요.
결혼과 상관 없죠. 본인 선택인데.
님이 선택할 수 있는데, 그걸 꼭 남친이 말해줘야 하나요?12. ..
'21.4.3 10:2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남친이 백수여도 결혼하실거예요?2222
취직을 원하시면 위에 글처럼 나이많은 자산가를 찾으세요13. 결혼전인데
'21.4.3 10:59 PM (175.117.xxx.71)그 정도면 결혼하지 마세요
그 놈은 아닙니다
살빼라는거
힘들다는데 빈말이라도 좀 쉬어라고
할줄 모르는 놈이랑 결혼은 아닙니다
평생 속 썪을겁니다14. 올케는
'21.4.4 3:59 AM (217.149.xxx.25)그냥 하는 말이고.
님은 취집하고 싶은데 현남친은 아니네요.
남친한테서 님이 듣고 싶은 말 절대로 못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