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펑
1. 당신이
'21.4.3 8:06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충격요. 밥먹고 할일 없으신가보다하고요.
2. ...
'21.4.3 8:07 P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사기꾼 투기꾼 뽑으면서 정권심판 하자는 거
3. ...
'21.4.3 8:07 PM (61.99.xxx.154)부전녀전?
4. ...
'21.4.3 8:09 PM (175.223.xxx.22)거짓말 하는 사람이 제일 나빠요
5. 정부조직에서
'21.4.3 8:09 PM (61.253.xxx.184)대놓고 투기한게 더 충격입니다
6. 음
'21.4.3 8:13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이런 자극적인 글을 올리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7. ..
'21.4.3 8:14 PM (220.72.xxx.229)남편
딸은 어차피 어른되고 다 할건데요 뭘8. 저는
'21.4.3 8:15 PM (183.101.xxx.247)고1딸이요....
9. ...
'21.4.3 8:18 PM (223.38.xxx.93)제 현재 얘깁니다.
둘다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어 집나와 걷고 있어요.
장난댓글쓰려거든 패스하세요10. 223.38
'21.4.3 8:23 PM (121.154.xxx.40)별 그지같은 ㅠ
11. 답답하신
'21.4.3 8:23 PM (112.97.xxx.221) - 삭제된댓글건 이해합니다만 이게둘중 하나를 골라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12. ..
'21.4.3 8:25 PM (1.233.xxx.223) - 삭제된댓글둘다 하늘이 무너질 곳 같겠네요.
13. ...
'21.4.3 8:25 PM (121.135.xxx.53)사실이라면 너무 충격입니다. 다내려놓고 본인위주로사세요 ㅠㅠㅠ
14. ..
'21.4.3 8:26 PM (1.233.xxx.223)둘다 하늘이 무너질 곳 같겠네요.
15. .....
'21.4.3 8:26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사실이라면...너무 충격입니다 ㅜㅜ
그래도, 딸이요.ㅜㅜ 고1이라니...에휴16. ..
'21.4.3 8:29 PM (222.104.xxx.175)둘다 충격이네요
17. 가정이 붕괴 됐는데
'21.4.3 8:32 PM (175.113.xxx.17)원글님은 남의 얘기인 것 처럼 무엇이 더 문제인지만 묻고 있네요
각 자 자신들 생각만 하는 집안 같아요
그게 실제 님 가정의 얘기라면 글을 이렇게 올릴 수가 없을 것 같네요18. ..
'21.4.3 8:39 PM (39.7.xxx.11)무엇보다 고1 임신걱정 들것같아요.
19. ...
'21.4.3 8:40 PM (223.38.xxx.93)상간녀소송 하려구요.
미행해서 증거 다 있고
도저히 집에 가기 싫어서 걷다가 차끌고 무작정 달렸습니다.
딸은 남친이 군대를 가야 헤어질것같아 걱정이네요ㅜ
방광염 걸려와서 알게됐네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머리속이 뒤죽박죽이네요20. 걱정뿐이겟네요
'21.4.3 8:41 PM (118.216.xxx.87)남편이야 남편 귀책사유로 불륜남녀에게 위자료나마 챙겨서
이혼하면 되지만..
고1은 현재로는 어떻게 해볼 방법이 어려웁네요..모녀지간 끊을 수도..
사귄다고 해도 책임져야 할 부분이 많아지고 안된다고 해도
없던일로 넘기기에 정신없으실테고...21. ㅇㅇ
'21.4.3 8:42 PM (223.39.xxx.161)얼마나 황망하고 터ㅈ놓을곳ㅈ없으니 썼겠지요.
남편은 이혼각이고 자식은 교육 시켜야지오ㅡ.
자기 몸ㅈ을 사랑할줄 아는 딸이여야하는데
안타깝네요.
학생때 할게ㅈ있고 하지 말아야 할게 있는데..
원글님 차분히 하나하나 풀어가세요.22. 헐...
'21.4.3 8:46 PM (222.237.xxx.166)무슨 이런 극단적인 밸런스게임인가 했어요.. ㅠㅠ
23. ..
'21.4.3 8:54 P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정치충 일베충 한마리씩 꼭기어나오네요..ㅋㅋ
둘다충격일것같아요.. ㅠㅠ
굳이 말하자면 전 남편이 더나쁜놈같아요.
토닥토닥24. 딸은
'21.4.3 9:01 PM (180.68.xxx.158)앞으로 단도리 잘 시키시고....
남편은 질이 진짜 나쁜거예요.
유부녀와 상간이라니,
버릴수 있으면
돈 다 뺏고 버려요. ㅡㅡ25. 토닥토닥~~~~~~~~~
'21.4.3 9:03 PM (14.50.xxx.132)그냥 옆에 말없이 술 한잔 사주고 싶네요.
두 손 꼭 잡아주고....
혹 속상해서 저녁식사 안하신거 아니죠?
그래도 먹고 나면 기운이 나요
기운이 나면 그래도 헤쳐나갈 힘도 납니다
식사 꼭꼭 챙겨드시고 하나씩 풀어나가세요.26. 쭈니
'21.4.3 9:07 PM (39.115.xxx.39)힘내세요. 방법이 없네요. 딸도 교육시킨다고 될 문제도 아니구요. 피임이라도 하게해야 할것 같은데 그건 인정해주는게 되는것 같아 쉽지 않더라구요.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는 파도겠지요27. 하이구
'21.4.3 9:14 PM (211.245.xxx.178)얼마나 황망할까요..ㅠㅠ
기운내시고요.ㅠㅠ
남편과의 일은 이성적으로 잘 해결하시고 원하는거 쟁취하시고...
그리고 딸은 ㅠㅠㅠ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2년 지나 고등졸업하면 남친 여친 사귀고 다하는겁니다.
그냥...시기가 좀 빨랐다..ㅠㅠㅠ
인정하기싫고 어렵겠지만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이런 하나마나한 소리는 싫지만요.
죽지만 않으면 뭔수가 생겨도 생갑니다..ㅠ
이기적인 것들 치우고 당분간은 원글님 맘부터 추스리세요.ㅠㅠ
아무도 없는곳에 가서 허공에 소리라도 지르세요. 욕이라도 걸쭉하게 하시구요.28. Sss
'21.4.3 9:17 PM (118.37.xxx.64)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맘 단단히 먹고 밥도 든든히 드세요.
남편ㅅㄲ는 개잡듯 잡으시고 상간녀소송 하시고, 그 이후 단계는 그 때 생각하세요.
딸은 방광염인게 다행이죠 임신에 비하면. 항생제 잘 먹이고 남친은 군대 간다니까 최소한 한참은 못보겠네요. 요즘 군대 코로나땜에 휴가 거의 못나와요. Out of sight, out of mind. 인생 길어요. 남보다 몇년 빨리 경험한거라 생각하면 되요.
힘내세요. 지금 원글님이 정신줄 꽉 잡으셔야 합니다.29. Sss
'21.4.3 9:18 PM (118.37.xxx.64)힘내세요. 맘 단단히 먹고 밥도 든든히 드세요.
남편ㅅㄲ는 개잡듯 잡으시고 상간녀소송 하시고, 그 이후 단계는 그 때 생각하세요.
딸은 방광염인게 다행이죠 임신에 비하면. 항생제 잘 먹이고 다독이세요. 가급적 군대 빨리 가면 좋겠네요. 요즘 군대 코로나땜에 휴가 거의 못나와요. Out of sight, out of mind. 인생 길어요. 남보다 몇년 빨리 경험한거라 생각하면 되요.
힘내세요. 지금 원글님이 정신줄 꽉 잡으셔야 합니다.30. 공감
'21.4.3 9:31 PM (49.164.xxx.52)저랑 비슷한 경험이네요
전 몇년전 악몽같던 일을 겪으며 결국은 이혼햇고
유부녀는 아니엇고 20대의 세종대수석입학한 무용과졸업여자랑
전남편이 그런일이 잇고 어찌어찌 혼자만 문제해결해나가며 결국
원하던 이혼해냇고요
딸도 그시절 좀 충격적인 일이 잇엇는데 잘 해결되고
어찌어찌 터널을 지나 6년쯤 지나니 이젠 꿈같은일들이 제게 펼쳐지네요 내가 꿈꿔왓던 일들ㅇㅣ 이루어지고 잇어요
하나씩하나씩 누군가 절 도와주는듯한 느낌
고진감래인가봐요
이시기를 잘 견디고 지나가 보세요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거에요31. 후니맘
'21.4.3 9:59 PM (61.254.xxx.232)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32. 내인생내뜻대로
'21.4.3 11:47 PM (117.111.xxx.164)힘내세요. 그리고 하나씩 정리하세요.
남편놈이야 이제 소송하고 이혼하면 되고
딸도 좀 늦게 하는게 낫지만 남들보다 빨랐다고 해서
크게 남다르게 사는거 아니니까 너무 하늘 무너진듯 생각하지 마시고 피임 잘하게 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근데 연애가 진하면 학업과 진로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지금 사랑이 세상의 전부 같지만 멀리보면 너의 성공이 더 중요하다는거 차분하게 자주 알려주세요.
지금은 터널안이지만 곧 끝이나고 평온한 일상을 마주하시기를 빕니다.33. 가혹하네요
'21.4.4 1:14 AM (66.74.xxx.238)솔직한 맘같아선
그냥 다 놔버리고 님도 님 인생 살면서 즐길 거 즐기고 애인 만들고 ㅅㅅ도 맘놓고 하라고 하고 싶지만
엄마라는 이유로 님만 피해자이고 님만 책임자이고 그런 상황이네요. 딱 욕나올 상황
그냥 위로 드리고 갑니다. 힘 내시고, 이 상황이 얼렁 정리되고 님도 님 인생 사시길 바래요.34. 차근차근
'21.4.4 2:29 AM (125.142.xxx.21)이또한 지나갑니다. 시련도 지나고 보면 모두 지나고 평화로울때가 옵니다. 세상 무너진거 아닙니다. 생각하기에 달려있어요.
딸은 조금 일찍 이성에 눈떴다 생각하시고 좋은 방향으로 차근히 교육시키시고 남편은 소송이든 뭐든 차근히 풀어가세요35. ...
'21.4.4 4:02 AM (117.53.xxx.35)고등학생 만나는 스무살은 정상이 아닌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36. 남편요
'21.4.4 8:47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