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2하면서 소음 때문에 고통스러운
심정을 호소하는 글을 많이 읽게 됐어요.
저는 단독주택 2층에 살고 1층은 언니가 살고 있어
빔늦게 청소를 해도
급하면 뛰어다녀도 언니가 말을 안해서 몰랐어요.
82를 앍고
어느날 언니에게 시끄럽냐고 물으니
동생이어서 참았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슬리퍼 사서 신어보고
발 뒷꿈치 들고 걸으면서 실험 해봤어요.
효과는 발뒷꿈치들고 걸을 때 소리가 더 약하게 들리더라구요.
그때부터 발 뒷꿈치 들고 우아하게 걸었어요.
몇달이 지나서 친구가 말했어요.
네가 잔병이 없는 건 다리가 단단해서인 것 같다고...ㅎ
아래층에도 고통을 줄이고 몸도 건강해 졌어요.
소음
소음 조회수 : 620
작성일 : 2021-04-03 16:02:21
IP : 121.187.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21.4.3 4:03 PM (61.253.xxx.184)발뒷꿈치 들기
그거 백년허리 교수가 꼭 하라는 운동이잖아요
하체근육이 많은가봐요. 우리가
그리고 종아리근육이 피를 돌게하는 뭐 그런 역할을 하나본데
와.....그걸하고 맨날 걸어다녔으니 건강할수밖에 헐..... ㅋㅋ2. 단독주택
'21.4.3 4:14 PM (121.154.xxx.40)울 아들 2층에서 걸으면 발망치 소리나서 당장 인터폰 해요
3. 아 그래요?
'21.4.3 4:27 PM (175.213.xxx.151)혈압이 걱정되어 15층 계단 하루 한 번 이상 오르고, 엘베 기다릴 때 등등 한 발 들고 다른 발꿈치 들었다
놓기 수시로 해서 그런지 많이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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