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흐미) 결혼할 때 남편보다 훠어얼씬 가늘었어요.
결혼 때 약지에 맞춘 반지들이 새끼손가락에도 안맞더라구요.
5년전에 남편과 커플링 할 때는 약지가 남편과 사이즈가 같았어요.
지금은 그 커플링이 안들어갈 정도로 또 굵어졌어요.
커플링할 때 리셋팅한 알반지도 당연히 안맞어요.
외출할 때 반지 좀 끼고 싶은데 안들어가네요. ㅠㅠ
손가락은 20대때보다 두배로 굵어진 거 같아요.
남편은 평생 굵기가 같아요.
도대체 저는 왜 이럴까요?
30년전(흐미) 결혼할 때 남편보다 훠어얼씬 가늘었어요.
결혼 때 약지에 맞춘 반지들이 새끼손가락에도 안맞더라구요.
5년전에 남편과 커플링 할 때는 약지가 남편과 사이즈가 같았어요.
지금은 그 커플링이 안들어갈 정도로 또 굵어졌어요.
커플링할 때 리셋팅한 알반지도 당연히 안맞어요.
외출할 때 반지 좀 끼고 싶은데 안들어가네요. ㅠㅠ
손가락은 20대때보다 두배로 굵어진 거 같아요.
남편은 평생 굵기가 같아요.
도대체 저는 왜 이럴까요?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더라구요 남자들이야 손쓰는 집안일을 많이 하지 않으니까 그만큼 덜 굵어지는거구요
많이 쓰면 굵어지더라고요.
생생정보통에 나오는 나이 좀 있는 음식점사장님들 모두 다 손가락마디가 완전 굵던데...
혹시 기계사용 안하고 모든걸 손으로 하시는건 아닌지 ㅠㅠ
반지 안 들어가요. 손가락에 관절염도 있구요.
10년전부터 류마티스인가 2년 간격으로 검사를 여러 번 받았는데 아니래요.
살림은 거의 안해요. 식기세척기는 27년전부터 썼고, 손빨래 등은 전혀 안합니다.
혹 체중이 많이 불었나요??
집안일은 안했어도 혹 외부일은요??
혈압이나 신장 체크해보세요
죠 혈압이나 신장이상이 있다해도 손가락만 붓질 않고 전체 몸이 붓고 이 붓기가 항상이 아니라 빠졌다가 부었다가를 반복~
대부분 20년 전 보단 살들이 쪄있는데다 나이들수록 손가락 마디가 튀어나와 굵어지기도 해서 반지 홋수가 커짐
난 30대까지도 약지가 9호였는데 50대인 지금은 10호 해야 여유있게 맞아요 손가락 마디때문 10호 해야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