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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생리대 썼다가 다시 돌아오신 분 계세요?

ilililiiil 조회수 : 3,648
작성일 : 2021-04-02 07:31:35
지인이 무슨 말만하면 면생리대가 해결책이래요
생리통도 사라진다
설사증세도 사라진다
생리증후군도 사라진다
생리 전후로 나타나던 여드름도 사라진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으로 잡힌다
... 아니 무슨 만병통치약이냐고... 다단계야 뭐야

저는 그거 빨래도 싫고 여드름도 안나고 생리가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환경말고 딱히 이로운 거 모르겠어서 네 아네 아아 네네 네 하고 넘어가거든요
결정적으로 그거 했다가 새는 사람 본 적 있어서 안하고 싶은데
이 사람한테 뭐라고 거절해야 안 권할까요? 이제 거절할 레파토리도 없네요 ㅠㅠ
안 볼 수 없는 사람이라 매몰차게는 안되고,
부드럽게 아 얘는 정말로 안 쓰겠구나 돌릴 수 있는 방법 좀 ㅠㅠ


+ 아니 본문 안 읽으시나...

저는 일회용도 아무런 불편 없이 잘 쓰고 있고 빨래도 싫고 새는 사람도 본 적 있어서 싫다는데
왜 자꾸 증후군 사라진다, 절대로 안 샌다고 추천하세요? 안 쓴다니까요? 안 쓴다고요! 그만 강요하세요!!
라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보니 좋게좋게 그 분의 입을 막을 방법은 없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IP : 175.115.xxx.1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 7:33 AM (115.86.xxx.33)

    근데 너무 좋긴 합니다.
    환경지킴이도 되구요.

  • 2. 주니
    '21.4.2 7:35 AM (58.234.xxx.235)

    저요..일년정도썼는데 생리통없어지고가려움증도사라지더군요
    아!냄새도거의안나요.그냥살짝피냄새정도.
    근데나이들어귀찮아져서 요즘나오는 좀좋은생리대로쓰고있어요.곧끝날거같아서

  • 3.
    '21.4.2 7:36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검사하는것도 아닌데 뭘 걱정하나요
    그냥 쓴다고 하세요
    면생리대는 세탁외에 단점이 없긴해요
    울딸이랑 저는 잘쓰는데 세탁하기가 번거로워요

  • 4. 저요
    '21.4.2 7:40 AM (180.67.xxx.207)

    쓰면 진짜 좋긴해요
    근데 직장에서 그거 갈아서 보관해오고 빠는것도 일이라
    걍 성분 나쁘지않은 생리대 찾아쓰고 있어요
    대신 집에 오면 면 씁니다
    면 생리대 써보면
    애기들한테 일회용 기저귀 채우는거
    애기들도 싫겠구나 싶을정도예요
    그러나 님이 싫으면 안하는거죠
    근데 진짜 좋긴 좋아요 ㅎ

  • 5. ..
    '21.4.2 7:42 AM (116.88.xxx.163)

    그런 사적인 영역 강요하는 것은 딱 잘라서 알아서 할게요 하세요. 성인이면 그런 차단은 할 수 있어야죠.

    전 끝무렵이나 평상시 라이너로 면 생리대 쓰는데 세탁말고 다 좋습니다.

  • 6. ..
    '21.4.2 7:42 AM (61.83.xxx.74)

    저도 쓰고있지만 솔직히 좋긴한데 말씀하신것처럼 뭐 생리통도 사라지고 뭐도 사라지고하는 만병통치약까지는 아니에요. 본인이 귀찮음을 감수할수 있으면 쓰는거고 아니면 못쓰는거죠. 저도 동생이 권유해서 쓰기는 하는데 세탁외엔 단점이 없긴해요. 냄새도 없고..
    근데 양 많으면 못쓸것 같아요. 전 양이 많이 줄은데다 집에만 있으니 가능하지만 양많은날엔 사회생활하면서나 외출할땐 불안해서 절대 못할것 같아요.

  • 7. 글쎄
    '21.4.2 7:44 AM (119.198.xxx.60)

    저는 좋은지 정~~~말 모르겠던데. . (환경에는 도움이 좀 될려나?)
    2005년경 6개월정도 썼어요
    당시로썬 거금들여 온라인업체에서 판매하는거 비싼거 샀구요.
    장점에 귀가 솔깃해서 그게 그렇게 좋단말인가 싶어서. .
    근데 저는 일회용과 차이점을 모르겠더군요
    오히려 세탁의 번거로움만 있었을뿐
    뻘건 핏물 정말. . ㅠ

  • 8.
    '21.4.2 7:51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양많아서 힘들다거나
    손목이 아파 세탁도 힘들다고 무한 반복 하세요

  • 9. ㅁㅁㅁㅁ
    '21.4.2 7:56 AM (119.70.xxx.198)

    저도 생리통사라져서 좋긴한데 빨아야하니 번거로워서..
    지금은 탐폰씁니다

  • 10. 란진
    '21.4.2 8:21 AM (124.50.xxx.45)

    한개에 400원하는 엠보싱가제손수건 있어요
    안빨고 버려요
    양많은날에는 일회용위에 하나씩 깔아서 쓰고
    양줄면 요리조리 접으면서 써요

  • 11. ..
    '21.4.2 8:23 AM (39.112.xxx.218)

    정말 좋긴해요. 개인적 경험으론 만병통치 수준이에요^^;;

    하지만 본인이 싫다면 이제 그만 아야기해!!!라고 직설화법이 좋을듯하네요

  • 12. ..
    '21.4.2 8:24 AM (39.112.xxx.218)

    전 집에선 면생리대. 외출시는 일회용써요~~

  • 13.
    '21.4.2 8:26 A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그런 타입에겐 돌아온 사연이 아무리 치명적이어도 안돼요
    매몰차게 남이 상관할일 아니라고 분명히 선 그어줘도 될까말까

  • 14. ..
    '21.4.2 8:38 AM (116.39.xxx.78) - 삭제된댓글

    저는 생리컵 쓰며 팬티라이너처럼 면생리대 써요. (생리컵도 가끔 새는 일이 있어서) 면생리대만 쓰면 샐까봐 불안하고..

    아무튼..
    좋은 얘기라도 강요는 절대 노~~
    그냥 영혼없이 네~하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잘라 말하시던지요.

  • 15. ..
    '21.4.2 8:40 AM (116.39.xxx.78)

    저는 생리컵 쓰며 팬티라이너처럼 면생리대 써요. (생리컵도 가끔 새는 일이 있어서) & 면생리대만 쓰면 샐까봐 불안하고..

    아무튼..
    좋은 얘기라도 강요는 절대 노~~
    그냥 영혼없이 네~하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잘라 말하시던지요.

  • 16. 초보자82
    '21.4.2 8:42 AM (211.213.xxx.68)

    그 지인이 이상한 사람이예요
    저도 면생리대 쓰지만 좋은점은 진짜 많지만 다 그런건 아니라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정도거든요.
    양 많은 사람들은 불안해서 못써요. 그리고 그거 세탁 하는게 사실 보통일은 아니죠;;;하는사람이야 습관이 생겨 하는데 ...
    또 그럼 그냥 아눼~~에에에 하고 나도 듣기 싫단 식으로 대답 하세요.

  • 17. 저도
    '21.4.2 8:58 AM (117.111.xxx.143)

    면생리대 강추에요.
    큰 아이 낳고, 2002년 이후부터 면생리대 썼는데
    일단, 부인과 질환이 없어요
    생리통도 없구요. 정기검사 받아보면 근종도 없어요.
    딸 아이도 초경때부터 썼는데
    얘도 생리통이나, 생리증후군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아이도 면생리대가 훨씬 좋다고 해요.
    이번에 고등 입학해서 기숙사 들어갈 뻔 했는데
    아이의 최대고민이 면생리대를 못 쓰는거였데요 ㅋㅋ
    원글님도, 지인분 강요에 반감을 갖지 마시고 함 써보세요.
    지구환경이나, 건강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효율이 높아요.

  • 18. less
    '21.4.2 9:04 AM (182.217.xxx.206)

    면생리대는 집에서만 쓰고 외출시 일회용써요.
    근데 확실히 면생리대가 가렵증없고. 생리통 완화 효과 있긴 한거 같긴해요..

    생리대값도 만만치 않은데 절약도 확실히 되고..

    그래서 집에있을떄는 귀찮아도 면생리대 써요

  • 19. ...
    '21.4.2 9:59 AM (221.140.xxx.227)

    세탁 귀찮지만 진짜 좋은 건 사실이에요. 가려움이나 냄새 없고 훨씬훨씬 쾌적... 쓰기 전엔 몰랐어요. 그래서 주변에 추천하게 되는데 뭐 강요는 해봐야 의미 없고ㅎ 붉은 피 보면 기절한다고 하심 어떨까요?
    새는 거 불안하신 분들 면생리대+생리팬티 조합 좋습니다. 일회용 생리대 쓸 때보다 새는 일이 없어요. 잘 때도 무적임.

  • 20. ㅇㅇ
    '21.4.2 9:59 AM (14.49.xxx.199)

    환경 생각한다면 면생리대보다는 생리컵이죠
    왜케 면생리대 강요들 하실까
    분명 원글에도 강요하는 사람때문에 골치라고 글 써 있는데
    또 댓글로 좋다고 좋다고.... 아휴 지겨워

  • 21. 윗님
    '21.4.2 10:04 AM (221.140.xxx.227) - 삭제된댓글

    생리컵은 몸에 괜찮은지 의견이 분분해서요. 쓰다가 돌아오는 비율이 더 많으니...

  • 22. ilililiiil
    '21.4.2 10:20 AM (118.218.xxx.128)

    맙소사 ㅋㅋㅋ
    지금 댓글들 몇 개 패턴이 그 분 말하는 방식이랑 똑같아서 빵터졌어요 ㅋㅋㅋ
    저도 생리통 없고 근종 가려움 증후군 하나도 없다니까요 ㅋㅋㅋㅋ
    아휴 그냥 쓴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야겠네요... 근데 그 분 성격상
    내가 전도했다고 동네방네 소문내면서 내 이름 팔고 또 전도할 스타일 ㅠㅠ 아 놔 ㅠㅠ

  • 23. zzz
    '21.4.2 10:21 AM (121.167.xxx.4)

    생리컵 좋은데 왜요... 식약처에서도 금지했다가 확인하고 다시 풀어줬잖아요.

    솔직히 생리컵 논란은 기존 생리대 업체에서 만든다고 생각하네요.

  • 24. ㅇㅇ
    '21.4.2 10:25 AM (110.8.xxx.17)

    전 단하나의 단점이라는 세탁..
    그 단점이 너무 커서 안써요
    그리고 젖으면 축축한 느낌도 너무 싫고

  • 25. ㅎㅎ
    '21.4.2 10:26 AM (123.143.xxx.134)

    그냥 대답을 하지 마세요 ㅎㅎ
    면생리대가 문제가 아니라 그분 강요가 문제네요

  • 26. ㅎㅎ
    '21.4.2 10:27 AM (123.143.xxx.134)

    혹시 언니면 언니가 내꺼 빨아줄래? 빨기가 넘 싫어 ㅠ
    이러시면 어떠실지 ㅎㅎㅎㅎㅎ

  • 27. ㅋㅋㅋㅋㅋ
    '21.4.2 10:32 AM (221.142.xxx.108)

    오지랍이 장난 아닌 분이신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가격도 비싼데 니가 한번 선물 좀 해줘~~~~~~ 그럼 어쩌려나요 ㅎ
    저도 면생리대 선물받아서 몇달 써봤는데
    와... 그거 세탁이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
    혼자 사는 집도 아니라 물에 담궈놓기도. 남편이 혹시나 열어볼까봐 신경쓰이기도하고..
    그리고 담궈놨다 빨아도 갈색자국 완전하게 세탁 되는것도 아니더라고요
    좋은건 알지만 단점 너무 크고...생리대는 그냥 쓰던거 쓰고 팬티라이너만 면이용합니다..

  • 28. ...
    '21.4.2 10:47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면생리대가 일상이던 고대에 태어났으므로
    주로 면생리대만 썻는데
    여드름, 생리통 다 있었어요. 고로, 면 생리대 한다고 만병통치는 아닌거 같으나 그 핑계로 감당은 안되실거 같고요


    님이 생각한 불편한 이유 전체가 저는 해당되었더랬거든요. 그래서 시판 생리대가 있다는거 알고 얼른 그거로 바꿈.

    샌다. 무척 불편하다.
    본인이 그렇다는데 어쩌겠어요
    물론 ' 안새는데, 안불편한데' 라고 우기기는 하겠으나
    몸이 다르고 조건이 다른 정도는 이해할 머리통이기를 바라는 수 밖에요

  • 29. ..
    '21.4.2 11:06 AM (211.209.xxx.171)

    면 생리대 오래썼어요
    빨래는 기본이라 각오하시고
    새는 것은
    저는 일회용 생리대는 먼저 깔고 그 위에 면생리대 얹어 써요.
    절대 새지 않아서 불안감 없어요.
    밑에 일회용 생리대는 생리혈 묻은 정도에 따라 갈아주면 되고요.

  • 30. ilililiiil
    '21.4.2 1:30 PM (118.218.xxx.128)

    본문은 안 읽으시는지 아니면 타인의 입장을 생각해보기 어려우신지
    굳이굳이 이 글에도 댓글로 면생리대 좋다며 추천하시는 분들을 보니...

    그냥 한 소리 듣더라도 정색하고 작작 하시라고 얘기해야지 안되겠어요 상대방 얘기는 안 듣는다는 게 딱 와닿네요...

    이렇게 오늘도 82에서 깨우침 얻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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