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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일해서 평소보다 2-3배 더벌었는데 허해요

인테리어 조회수 : 4,034
작성일 : 2021-04-01 00:09:57


인테리어공사는 아니고 스타일링쪽인데

진상고객만나서 너무고생하고 정신이 너덜너덜할때쯤

이달수입을 보니 2700만원 찍혀있네요

한달에 많이안하는편이라 1000만원정도버는데

지난달 꼭 해달라고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거절하지못하고

일하다가 내가일의노예인가싶고 애들은 계속 배달음식먹고

주말도일하고 다음달까지 쭉 바쁠예정이라

번걸로 쓸시간도없네요ㅜ

그토록 좋아하는일이었는데 너무지치고 한달만

어디로피해있고싶고 사람도기피하고싶고 매일멍해요

애들한테자꾸 화내게되고 주변사람들을 챙길여력도없고
어제 부모님께 전화왔어요 딸얼굴한번 보기힘들다고
번걸로 용돈이나 두둑히 드릴까싶어요
IP : 222.237.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1 12:12 AM (1.225.xxx.38)

    근데 2700이면 한 짧게 멘탈털려 영혼을 팔만하죠
    애들은 배달음식 고급으로 해주면되지 무슨 상관이에요 ㅎㅎ

  • 2. 참.
    '21.4.1 12:14 AM (223.62.xxx.84)

    허하면 요기라도 하시든가요.
    신박한 자랑기법이네요.

  • 3. 고된일
    '21.4.1 12:20 AM (110.12.xxx.4)

    하시면 몸에 진액이 빠져서 허해져요.
    그러니 술먹고 과식하게 됩니다.
    인간이 쇠가 아니잖아요.

  • 4. ㅇㅇ
    '21.4.1 12:26 A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수고하셨어요.
    얼마나 힘든 한달이셨을까요.
    일을 잘하시니 찾는분도 많으셨겠죠.

    그동안 소홀해서 마음쓰였던 아이들과 맛있는거 드시면서 힐링하세요.

  • 5. ..
    '21.4.1 1:14 AM (1.227.xxx.201) - 삭제된댓글

    와 부랍지만
    얼마나 애쓰셨을지..
    눈 딱 감고 바짝 하신뒤 푹 쉬셔요♡
    그래야 또 다음 일을 할수있어요

  • 6.
    '21.4.1 1:30 AM (210.99.xxx.244)

    멘탈털려도 벌고싶은 액수네요

  • 7. 궁금
    '21.4.1 1:32 AM (223.62.xxx.15)

    스타일링 하면 가구 사는거 조언하고
    소품 꾸며주고 그런거 아닌가요?

    디자인비를 따로 받나요?
    아님 구매비용에서 몇십프로 수수료 가져가나요?

  • 8. 계속
    '21.4.1 2:12 AM (121.176.xxx.108)

    주욱 고정적으로 버는게 중요하죠.

  • 9. ...
    '21.4.1 4:11 AM (210.218.xxx.137)

    능력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게 이 분야일인거 같애요.노력 만으론 안되는.정말 제가하고싶은 일이지만 담 생애에.

  • 10. 그보다 더
    '21.4.1 6:52 AM (118.235.xxx.136)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게 일하고도 순수익350여만원
    정도 번 입장에선 원글님이 부러울 뿐이고~ㅠㅠ

    새벽4시에 일어나 10시에 자고
    온식구가 다 매달려서 편의점 빵으로 끼니 떼우며
    번 돈이네요.
    월세 내고 밀린 공과금 내려면 오히려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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