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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성격

내향적인 성격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21-03-31 10:31:32

아이가 내향적인 성격으로 조용하고 말수가 적은 편이고
낯을 많이 가려서 타인에게 먼저 말을 걸기가 힘들고,

다가오는 친구중에도 비슷한 성향의 아이에겐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편인데

생각해보면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친구의 수가 많지 않고

소수의 친구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진지해 보이는 표정으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이러한 성향이 고착되고 있는 이유가...


1. 태어날때부터 기질이다

2. 부모님의 성격으로 유전이 된다

3. 태교에 영향이 있다

4. 어릴때 엄마의 훈육중에..

대부분은 아니지만 화를내거나, 실수를 꾸짖거나, 잔소리가 등
작은 일에도 혼내서이다 
그래서 타인에게 먼저 말을 걸면 그 사람이 거절하거나 싫어할까봐 먼저 말을 못한다

5. 부모님의 불화로 자주 부부싸움을 목격하면서 소심해진 탓이다


6. 이 모든게 다 반영된 복합적인 문제이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상황에서

첫째 아이는 내향적이고

두째 아이는 그렇지 않다고 치면..

이건 또 무슨 경우일까요?

이건 태어난 순서 또는 5:5로 똑같이 대하지 않았을 부모의 사랑 때문일까요?

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참고로 내향적인 아이와 엄마와의 관계는 좋습니다

엄마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말을 하거나 먼저 다가가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엄마는 유머도 있고, 리더십도 있습니다

아빠는 내향적인 편입니다





IP : 210.223.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31 10:36 AM (68.1.xxx.181)

    1과 2의 조합인데 님 남편 성격 유전자의 발현. 다만 조금 더 활발하게 교류 할 기회를 부모가
    열어주고 도와주는 것일 뿐 기본적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싶어요.

  • 2. 그야
    '21.3.31 10:40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1,2가 결정하지요

  • 3. ..
    '21.3.31 10:53 AM (210.223.xxx.224)

    아이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마음의 상처를 받다보니
    제가 십수년간 아이를 키우면서 잘못한 점을 생각하며 자책도 해보고
    좀 더 자상하게 아이를 키울껄
    십수년이나 지난일이지만
    아이가 어릴때 하고 싶은 말, 행동에 제지를 하지 않고 하게 해줄껄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근데 아빠와 엄마의 성격이 다른데 제 아이는 랜덤으로 아빠의 성향을 물려받은거군요ㅜㅜ
    어릴때부터 내향적이어서
    수영이나 스케이트 등 단체운동을 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시키면서 키우면 달라질거라고 생각하고
    데리고 다녔는데.. 그때도.. 또래와의 관계는 사교적으로 발전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와 재밌게 얘기하고 티카타카 하듯이
    친구한테도 그렇게 말하고 친해지면 된다고 말했는데.. 아이는 그런 시도자체가 어려운가봐요
    성향이 비슷한 아이나 초등떄 친했던 친구한테는 말을 걸어도
    처음본 아이나 반에 별로 안친한 아이들과의 대화는 말을 먼저 걸지 않는 한 거의 없는거 같구요
    학교도 작은 사회이고
    대학을 가고 결국 사회생활을 하려면 직장을 다녀야 하는데.. 직장생활이야 말로 일보다는 인간관계로 인해
    사직하는 경우를 많이 봐온 터라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힘들게 생활할까봐,, 걱정도 되고 해서 글 써봤어요

  • 4. ..
    '21.3.31 10:57 AM (124.171.xxx.219)

    내향, 외향은 타고나는게 크고 ( 유전자 조합이니 일란성 쌍동이가 아닌 이상 형제간 차이 날 수 있죠)
    환경에 따라 내향적이라도 밝고 명랑할 수 있고
    외향적이라도 어둡게 자랄 수도 있어요.

  • 5. ,,,
    '21.3.31 11:02 AM (121.167.xxx.120)

    우리 가족이 내향적인 편인데
    적당한 나이가 되면 의식적으로 외향적으로 변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주의깊게 안보면 외향적이라고 남들에게 보여져요.
    유전이고 타고 나는것 같아요.

  • 6. ㅇㅇ
    '21.3.31 11:03 AM (175.223.xxx.136)

    기질이 제일크죠

  • 7. ...
    '21.3.31 11:05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내향적인건 타고나는거고 유전이죠

  • 8. .
    '21.3.31 11:09 AM (39.7.xxx.231) - 삭제된댓글

    연우와 하영이 보면서 타고난다는게 저런거구나?
    태생이 저런거구나 느껴지던데요.
    그건 교육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 9. 아줌마
    '21.3.31 11:16 AM (1.225.xxx.38)

    맞아요
    어느정도 인식할 나이가 되면 외향적으로 변하려는 노력도 있고,
    조용하게 내향형으로 침잠하고자하는 노력도 잇죠.
    1,2의 조합입니다.
    아이의 몫이고
    아이는 남이죠.
    신경쓰이긴 하지만..

    걱정하는 것보단
    잘해나가리라 믿어주는게 더 좋죠

  • 10.
    '21.3.31 3:26 PM (211.248.xxx.147)

    기질과 환경 두가지 다인듯요. 전 어릴때는 맞벌이 부모님 밑에서 케어받지 못해서 어떻게든 살려고 엄청 외향적이었어요. 지금은 누구 만나고 오면 한시간은 누워서 쉽니다.
    원래는 내향적인거죠
    타고나는 기질은 있지만 환경에 따라 바뀐다가 정답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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