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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이 좋았어요.

ㅇㅇ 조회수 : 3,401
작성일 : 2021-03-30 20:02:49
Tv앞에 앉아 아무말도 없이 화면만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어도 같은 공간에 있다는, 같은 프로를 보며 공통의 대화꺼리가 있다는 유대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각자 방에서 유튜브를 봅니다.
저녁 먹으러 식탁에 잠깐 앉아서도 각자 핸드폰만 보다가 밥 다먹고 각자 제 방으로 들어가 유튜브보고 있네요.
저 어릴때는 tv가 가족간의 대화를 사라지게 한다고 성토했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그리운 옛풍경이네요.
IP : 119.193.xxx.9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바일시대
    '21.3.30 8:04 PM (117.111.xxx.3)

    모바일시대의 어쩔수 없는 과도기 같은 거라 봅니다

  • 2. 남편들
    '21.3.30 8:06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남편들 유튜브 진짜 죽이고 싶어요
    누군 낮에 직장 안다니나

  • 3. 그러게요
    '21.3.30 8:06 PM (121.165.xxx.46)

    이젠 채널이 아주 수만개가 된 느낌
    자기가 보고싶은 세상만 보는 좁아진 시야

    이게 과연 미래인지

  • 4. ..
    '21.3.30 8:06 P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공감하네요
    그런데 전 지금이 더 좋아요
    어릴땨 뉴스 권투 강제 시청했던 추억은 즐겁지가 않네요

  • 5. ..
    '21.3.30 8:07 PM (1.233.xxx.223)

    공감하네요
    그런데 전 지금이 더 좋아요
    어릴때 뉴스 권투 강제 시청했던 추억은 즐겁지가 않네요

  • 6. 저도공감
    '21.3.30 8:08 PM (70.49.xxx.41)

    꼭 그때문이 아니라
    그때는 지금보다 못살았어도 우리의 정서라는 있었죠.
    그리고 요즘 왜 그렇게 시간이 빨리가요 ?..
    사회가 발전할 수 록 더 빨리가는듯요.
    공감하시나요 ?

  • 7. ...
    '21.3.30 8:08 PM (203.142.xxx.31)

    단절의 시대가 본격화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전체주의에 가깝던 과거가 마냥 좋았던 것도 아니구요

  • 8. ㅋㅋ
    '21.3.30 8:13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권투 뿐 아니라 바둑해설도 너러무너무 길었죠 ㅋ
    저는 오빠랑 남동생때문에 독수리오형제나 그런 만화 보느라 캔디를 못 봐서 학교에서 대화단절 소외되었어요ㅠ

    주말의명화나 일요일 오전에 하던 가족영화가 좋았네요^^

  • 9. ~~
    '21.3.30 8:13 PM (182.208.xxx.58)

    권투 뿐 아니라 바둑해설도 너어무너무 길었죠 ㅋ
    저는 오빠랑 남동생때문에 독수리오형제나 그런 만화 보느라 캔디를 못 봐서 학교에서 대화단절 소외되었어요ㅠ

    주말의명화나 일요일 오전에 하던 가족영화가 좋았네요^^

  • 10. ..
    '21.3.30 8:15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사람 간 단절도 문제고
    짧은 영상에 익숙해지다보니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네요

  • 11. ..
    '21.3.30 8:16 PM (49.168.xxx.187)

    젊은 트렌드 따라가는 노력도 필요해요. 그래야 대화가 되죠. 어릴 때 부터 대화를 많이 했다면 지금도 대화거리가 있을텐데.

  • 12. 아 맞네요
    '21.3.30 8:24 PM (121.165.xxx.46)

    남편 아버지들의 채널독점권
    그런거 없어져서 진짜 좋긴합니다.

  • 13. 진짜
    '21.3.30 8:41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바둑 뉴스... 어릴 때는 싫었어요.
    8살짜리 둘째는 tv보는 제 옆에 자기 아이패드 들고 와서 엉덩이 붙이고 자기꺼 봐요. 서로 소리 조절해서요 ㅎㅎ
    좀 더 크면 오빠처럼 제 방으로 가겠지만 이직은 귀엽고 이쁘네요.

  • 14. 바이오용사
    '21.3.30 8:43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혹시 저 위에 독수리오형제 하니 생각나는데.. 바이오용사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저 높은 파란 하늘 저 깊은 초록바다. 우리가 사는 곳 지구나라 아름다워라..
    저도 오빠ㄸㅐ문에 ㅠㅠ

  • 15. ㅁㅁ
    '21.3.30 8:49 PM (220.124.xxx.3)

    맨날 야구 억지로 보다가 안보니 좋네요.
    저는 지금이 좋습니다.

    옛날에 아무도 안좋아하는 큰소리로 틀어놔서 야구 억지로 보고
    아버지 보는거에 장단도 맞춰야 하고 진짜 죽을맛이었네요.

    지금이 좋습니다

  • 16.
    '21.3.30 8:52 PM (222.114.xxx.110)

    저는 유튜브 볼 것 없던데 다들 뭐 보는지 궁금하네요.

  • 17. 추억
    '21.3.30 8:53 PM (211.231.xxx.206)

    저 50대 중반인데
    우리 국민학생때
    일요일 저녁이면
    권투 웃으면복이와요 수사반장,,
    뭐 이렇게 이어지던 인기프로 때문에
    저녁먹으면 바로 티비앞으로 가족들 모여서
    정신팔던 생각나네요
    그땐 kbs mbc 등 두세가지 채널.

  • 18. 취향 자유
    '21.3.30 9:15 PM (116.41.xxx.141)

    가 더 좋은거 아닐까요
    알콩달콩 한자리에
    부비부비도 좋지만
    예전에 뉴스나 드라마보며 욕하는 거 다 들어주는것도 곤욕이었는데 ㅎㅎ

  • 19. 당연하죠
    '21.3.30 10:46 PM (41.217.xxx.114)

    성실히 돈 모아 집도 사고 일자리 많았던 평범한 옛시절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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