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직전 기분 나쁨

참자 조회수 : 892
작성일 : 2021-03-30 12:50:15
어제 전 하루 연가였고 남편은 반가를 내서 같이 쉬기로 했어요
제가 남편 회사 근처로 갔고 같이 점심 먹고 한 시간 기다렸다 같이 집에 가기로 했어요
점심 먹고 한 시간 남으니까 전 그동안 장을 좀 보고 2시 10분전에 남편 회사 앞으로 갔는데
어제 날씨가 좀 나빠요.. 정각에 안 나오고.. 밖에서 기다리니까 넘 짜증나는거에요
10분 더 기다리다 전화했는데 전화도 못 받는다고 나오고.. 
20분도 넘어서 나오는데 그동안 전 속으로 씨불씨불 욕을 막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남편이 나오는데 제가 화났는지 스캔하는 눈빛.. 정말 많이 화났는데 
목소리 가다듬고 웃으면서 일이 많았어? 하니까 남편도 안심하고 일찍 나오려고 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차 타고 가면서 분위기 좋게 왔거든요
기분나쁜거 꾹 참긴 했는데 그래도 제가 평소보다는 말이 없었을거에요
밖에서 일 볼거 다 보고 집에 5시쯤 와서 씻으니까 생리시작하더라구요
기분 확 좋아지는거 있죠;;
와.. 이성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아까 막 화내고 다퉜으면 어쩔뻔 했나 휴일 망칠뻔했네 아찔한 느낌도 나고..
예전에 엄마가 막 화내고 그러면 아빠가 엄마 생리하기 전인가 보다 그랬었는데;;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 맞는것 같아요. 
정신 단디 차려야겠어요..
IP : 211.184.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30 2:24 PM (119.206.xxx.5)

    ㅎㅎㅎ 잘 참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85 수원 사시는 분 1 봄봄 02:01:01 84
1804084 늙음이 너무 슬퍼요 1 01:48:56 279
1804083 아..얼른 자야하는데 1 불면증 갱년.. 01:40:53 275
1804082 참다 참다 손절할때 이유를 알려 줄까요? 7 .. 01:33:25 525
1804081 한국어만의 특징이라는데 3 ㅗㅗㅎ 01:20:49 586
1804080 마이크론 불기둥 5 My Pro.. 00:56:09 985
1804079 뱃살 확실히 눌러주는 거들.. 2 ** 00:50:37 470
1804078 반려동물과의 교류 영화 추천 4 진주 00:47:02 222
1804077 시누입장이신분들 다들 이러시나요? 11 가족 00:42:58 862
1804076 발리 여행 위험하다고 대사관이 2 발리말리 00:41:46 966
1804075 역시 방탄은 춤이 있어야  2 ........ 00:39:22 553
1804074 세탁기야 고마워 4 ㅇㅇ 00:34:14 432
1804073 트럼프 미국사람들은 어떻게생각해요? 8 ㅡㅡ 00:26:32 799
1804072 조폭들 선거운동 덕에 당선된 윤석열 9 뉴스타파 00:19:56 483
1804071 아래 치매글 보고 생각난 이야기 4 00:19:46 824
1804070 저는 성시경이 싫어요 34 그냥싫음 00:09:12 3,049
1804069 내일 하닉 95는 갈듯.. 5 .... 00:08:18 1,513
1804068 방탄소년단 2.0 새 뮤비 나왔어요! 6 방탄 00:07:21 622
1804067 댓글 보고 배꼽 잡네요. 2 .. 00:04:32 1,149
1804066 그나저나 홍명보 계속 감독하는건가요 ㅇㅇ 00:04:03 226
1804065 걸그룹 다시 활동했으면 좋을거같은 2 그룹 2026/04/01 650
1804064 장인수는 올해 헛발질로 시작해서.헛발질로 2 ㅎㅎㅋㅋ 2026/04/01 894
1804063 이란 "우리가 휴전 요청했다는 트럼프 주장은 거짓&qu.. 6 ........ 2026/04/01 1,491
1804062 내일 서울 추울까요? 5 호호 2026/04/01 1,644
1804061 마이크론,샌디스크 폭발하네요 1 ... 2026/04/01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