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팔개월 머리에 아무것도 안하고 참고 지냈어요.
제가 직접 조금씩 잘라서 현재 이센치 정도 군데군데 남았는데 정말정말 못참겠는 수준에 왔어요.
거의 노숙자분위기예요.
그냥 파마해서 분위기 전환하고 상한머리 지금처럼 조금씩 잘라낼까요?
모 이런 질문을 게시판에 할까 생각하시겠지만 다른 뜻밖의 의견있을수도 있으니까 글 올려봅니다.
지금 머리길이는 귓 푹 덮이는 컷길이입니다.
상한 머리끝이 이센치 정도 남았는데
파마참을까요? 조회수 : 775
작성일 : 2021-03-30 10:58:52
IP : 121.66.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차라리
'21.3.30 11:06 AM (59.6.xxx.198) - 삭제된댓글머리를 자르세요 상한머리에 또 파머라니요
2. ...
'21.3.30 11:10 AM (211.252.xxx.39)상한머리는 자르는게.. 그게 타고 올라오더라구요..
3. ㅇ
'21.3.30 11:14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머리끝은 주기적으로 잘라져야 해요
4. 상한
'21.3.30 11:14 AM (112.169.xxx.189)머리보다 이센티는 더 잘라내야돼요
타고올라오는거 맞음요5. ^^
'21.3.30 11:21 AM (223.62.xxx.37)본인 눈억 노숙자~분위기라니 맘묵고
드라마틱한 변화를~봄ᆢ봄스럽게요6. 원글
'21.3.30 11:21 AM (121.66.xxx.3)그럼 파마하고 상한머리 간직하며 살아야할까봐요.
상한머리에서 더 잘라야하면 육개월이상 노숙인으로 살아야한데 더 못 참아요.
흑흑흑 토욜 예약 해야겠어요.7. ..
'21.3.30 11:30 AM (58.234.xxx.21)이런글 쓰라고 계시판이 있는거예요ㅎㅎ
지금 파마하면 머리도 상하고 기장도 많이 올라가요.
차라리 손상모를 자주 쳐서 조금 기른후 파마하면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할수 있을거같은데요~8. ᆢ
'21.3.30 11:45 AM (175.197.xxx.81)컷트 잘 치는 곳에서 컷트 하면 손질도 쉽고 이쁘고 기분전횐되구요~그렇게 두달정도 지내다 펌 하면 어떨지요
9. 원글
'21.3.30 12:38 PM (121.66.xxx.3)댓글 모두 고맙습니다. 날씨 넘 좋네요. 즐건 오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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