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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6개월 기다려 사고싶었던 집도 마음대로 못삼

.. 조회수 : 6,297
작성일 : 2021-03-30 10:54:17
어떤 걸 하고 싶었나요?
박수홍 "예를 하나 들자면 정말 사고 싶은 집이 있었어요. 그 집을 사려고 6개월이나 기다렸죠.

그런데 새벽부터 부모님이 찾아오셔서 말리셨어요.(웃음) 너무 좋은 차도 타면 안 되고, 너무 큰 집에 살아도 안 된다.

나중에 그 집에 들어간 분을 만나기도 했는데, 처음엔 부러웠다가 질투도 나고 너무너무 아쉬웠죠.

일주일에 한 번은 그 집 꿈을 꿨어요. 지금도 꿈에 나와요. 프로페셔널이라면, 열심히 했다면 보상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무엇을 하든 다른 사람 신경 쓰느라 제 삶을 살지 못했어요.

무의식에는 후회가 남아있는 거예요. 물론 부모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이 버팀목이 되고, 그것들을 지켜온 덕분에 지금의 삶을 살아온 것이니 감사해요.

하지만 온전한 저의 삶은 아닌 거죠. 부모님과 형제들이 저를 위해 지정해준 방향이었어요.

집을 예로 들었는데 많은 것이 그랬어요.

내가 행복한 대로 살려면 틀어지고 부러지고 나자빠지더라도 잘못된 선택을 하고 내가 경험하는 게 좋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형은 건물 7채 아파트 3채 면서
돈 혼자 버는데 가족 눈치보는 인생이라니
IP : 106.102.xxx.24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해라 걱정
    '21.3.30 10:55 AM (59.6.xxx.198) - 삭제된댓글

    사전투표

    2021.4.2.(금)~4.3.(토) 2일간
    오전 6시~오후 6시

  • 2. //
    '21.3.30 10:56 AM (222.107.xxx.220)

    아이구 참....
    어제 방탄 소년단 멤버들도
    본인 수입은 본인이 관리한다던데
    그 얘기 들으면서 박수홍 생각했어요.
    나머지 가족들 생각할 수록 괘씸하네요.

  • 3. ..
    '21.3.30 10:56 AM (220.117.xxx.13)

    박수홍이 착하네요. 부모가 나쁘죠 뭐.

  • 4. ...
    '21.3.30 10:57 A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집은 비유고 헤어졌다고 여자친구 아닌지. 일주일에 한 번 꿈에 나왔다고 할 정도니.

  • 5. ...
    '21.3.30 10:58 A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이래서 가스라이팅이 무서운 겁니다. 저런 부모 은근 있어요.

  • 6. ???
    '21.3.30 10:59 AM (121.152.xxx.127)

    박수홍은 웨딩사업도 크게해서 돈 많이 벌었다면서
    사업하는 사람이 세상돌아가는거 자기 돈흐름 그런걸
    이렇게 모르고 50살이 됐다는게 이상해요

  • 7. 올리브
    '21.3.30 11:00 AM (112.187.xxx.87)

    다른 가족들 다 나쁘지만
    그 중에서도 부모가 제일 잘못했어요.
    다른 자식들은 과한 욕심 가질 수 있지만
    부모의 처신은 말도 안되는 거죠 ㅠㅠ

  • 8. ㅇㅇ
    '21.3.30 11:14 AM (110.12.xxx.167)

    자기 돈은 자기맘대로 쓰게해야죠
    딴데 쓰는것도 아닌 집사는것까지 간섭하다니요
    나이가 그렇게 많은 성인을 애다루듯이 했네요

    돈버는 재미가 뭐겠어요
    살고 싶은집에서 먹고싶은거 먹고 돈들어가는
    취미생활하고 그런거죠
    집에서 보내는 시간 많은 연예인은 특히 집이 중요하죠

  • 9. ㅇㅇ
    '21.3.30 11:2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옛날 사람이라 그래요.
    가족이 빨대꽂아도 가족이니까 하고 이해하던 세대.

    되려 요새 아이돌들은 본인수입 본인이 관리하던데요.

  • 10. 모친
    '21.3.30 11:20 AM (218.153.xxx.130) - 삭제된댓글

    https://m.fmkorea.com/best/3488723538

  • 11.
    '21.3.30 11:38 AM (211.205.xxx.62)

    집사려면 돈이 필요할거고
    얼마나 되나 살펴볼까봐
    허겁지겁 말리러 왔을거라고
    부모도 공범

  • 12. 부모
    '21.3.30 12:20 PM (210.117.xxx.5)

    공범맞음.

  • 13. 불쌍하다..
    '21.3.30 12:36 PM (112.155.xxx.248)

    진짜 멍청할 정도로 착하네.
    거의 사이비 종교 집단 수준이잖아요
    겨우 할 수 있는 게...
    부모님 잠들어서 못 쫒아오는 시간에..
    클럽 가는 거였겠구나..
    그건 돈 많이 안드니깐..그냥뒀나보네.
    하...말이 안나오네...

  • 14. ...
    '21.3.30 12:39 PM (218.147.xxx.79)

    웨딩사업도 이름만 올려놓고 다른 사람이 한거 아닐까요?
    연예계 일만 해도 바쁜데 다른 사업까지 꼼꼼히 챙기긴 힘들죠.
    다른 사람이 했으니 돈도 빼돌린걸테구요.

  • 15. ..
    '21.3.30 2:26 PM (125.178.xxx.220)

    부모님도 다 형이 시켜서 그런 액션한거 아닐까요.노인네가 왜 뭐든지 막는데요.말도 안되는걸로

  • 16. 00
    '21.3.31 2:25 PM (67.183.xxx.253)

    세상에 나이 50먹은 남자가 다홍이 데려다 키우는것도 형이 반대를 하고 어머니가 텀탁치 않아하고 그러잖아요. 미우새보니 고양이를 자식처럼 생각한다고 쟤가 왜 저럴까...그런 눈으로 쳐더보던데....온가족이 똘똘뭉쳐 박수홍 인생을 정해놨더라구요. 출연하는 프로그램도 형과 동생이 나서서 지정해주고 박수홍은 따르고, 타는 차도 형과 동생이 정해주면 그거 타고 다니고. 말하자면 연예인 한명에 온가족이.매니저역할 한 셈인데 박수홍이 거족이런 이름하에 자신을 가족이 원하는 바로 살았더만요. 날만 들어도 그런 가족 솔직히 숨막혀요. 그러니 결혼한다했을때 온 가족이 여자 이리 뜯어버고 저리 뜯어보며 품평회하고 돈줄 끊길까봐 온가족이 똘똘 뭉쳐 결혼 결사번대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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