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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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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21-03-29 22:37:51
자세한 내용 수정합니다.
고입앞두고 고민이 많아
상담했다가 쓴글인데 머두 감사합니다.











































































































IP : 14.4.xxx.22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1.3.29 10:39 PM (1.225.xxx.38)

    엉힘이라는 말을 쓰나요?

  • 2. 원글이
    '21.3.29 10:41 PM (14.4.xxx.220)

    많이 앉아있는걸 엉힘이라 안쓰나요? 종종 쓰는ㄴ데요

  • 3. 거기가
    '21.3.29 10:41 PM (124.5.xxx.197)

    비학군지면 가능해요.
    강남은 아니시지요?

  • 4. ....
    '21.3.29 10:41 PM (221.157.xxx.127)

    그런말 한들 담임이 어쩌라구요 ㅜ

  • 5. 원글이
    '21.3.29 10:42 PM (14.4.xxx.220)

    네, 비학군지에요.
    우리애는 학군지 안가길 잘했단 생각은 들어요,
    시험기간에도 뭐가 중한지 모르고ㅡ
    핸드폰이 빠져 살아요.

  • 6. 원글이
    '21.3.29 10:43 PM (14.4.xxx.220)

    고등진학으로 학교를 정하는데 담임과 의논안하나요?
    어쩌라는게 아니고요.

  • 7. .....
    '21.3.29 10:45 PM (221.157.xxx.127)

    과고 특목 자사보낼것 아님 의논할게 없어요

  • 8. 글쎄
    '21.3.29 10:45 PM (1.225.xxx.38)

    적당히.걸러 들을거에요
    생각보다ㅡ담임들 면담에 카테고라이즈 다 하더라구요

  • 9. 원글이
    '21.3.29 10:47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

    근처에 선호하는 비평준화 학교도있고요,
    괜히 말한거 같단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 10. 원글이
    '21.3.29 10:51 PM (14.4.xxx.220)

    아이는 고등세계는 알지도못하고,
    근처 비평준화학교와 과고를 얼핏 말하더라구요.
    우리 아이 성향은 제가 알아서
    저는 사실을 말한건데,
    중학교따 뭣이 중한지 모르는 아이가 특목고등 가면 학교분위기에 잘 따라 갈수 있을까요?

  • 11. 머리가좋은
    '21.3.29 10:58 PM (175.193.xxx.206)

    머리가 좋은 아이인가봐요. 그런아이는 복습 조금만 해도 이해도 잘하고 암기도 잘해서 쭉 좋은결과 있겠네요. 비슷한 아이가 있는데 집에오면 게임만 해서 엄마가 컴퓨터를 더 분리했더니 중학생이 조립해서 다시 하더래요. 하란다고 하는아이 아니라 포기했는데도 결국 스카이 갔어요.

  • 12. 수준이
    '21.3.29 10:59 PM (217.149.xxx.59)

    두세개 틀려도 전교 1등이라니 중학교 수준이 열공하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고.
    애가 공부습관이 없어서 특목고는 못 갈거 같네요.
    지금이라도 습관들여야지 고등학교가면 충격받을텐데..

  • 13. 원글이
    '21.3.29 11:04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

    ㄴ 네네
    걱정안하셔도 되세요. 인터내셔널 스쿨 생각중이에요

  • 14. 원글이
    '21.3.29 11:05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

    ㄴ 네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Ib학교 갈 예정입니다,

  • 15.
    '21.3.29 11:07 PM (58.121.xxx.37)

    머리가 좋다는 표현을 하신듯해요..
    뭐....
    혹시 과고 권하시면..
    나중에 국제학교 보낼거라고 하면 되겠네요.
    선생님께서는 머리 좋은 전교1등으로 기억하시겠네요..

  • 16. 원글이
    '21.3.29 11:11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

    사실 고입 앞두고 고민이 많았어요.
    어디가서 상담도 하고싶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나마 독서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간 문제집 한권 풀어본적이 없어요.
    독서좋아하니 원서도 술술 잘 읽고요,
    저도 방향을 어찌 제시할지 마음이 반반이었는데
    결정하니 맘 편하네요,

  • 17. 원글이
    '21.3.29 11:13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

    사실 고입 앞두고 고민이 많았어요.
    어디가서 상담도 하고싶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나마 독서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간 문제집 한권 풀어본적이 없어요.
    독서좋아하니 원서도 술술 잘 읽고요,
    저도 방향을 어찌 제시할지 마음이 반반이었는데 ...

  • 18. 원글이
    '21.3.29 11:18 PM (14.4.xxx.220)

    사실 고입 앞두고 고민이 많았어요.
    어디가서 상담도 하고싶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나마 독서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간 문제집 한권 풀어본적이 없어요.
    저도 방향을 어찌 제시할지 마음이 반반이었는데 .....

  • 19. ㅁㅁㅁㅁ
    '21.3.29 11:22 PM (119.70.xxx.213)

    문제집한장 안풀어보고 전교1등요?

  • 20. 원글이
    '21.3.29 11:28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

    네, 1학기에 문제집 사다줬는데 안풀고, 교과서랑 학교 프린트로 공부했어요.
    2학기는 아예 안사고요

  • 21. ㅁㅁㅁㅁ
    '21.3.29 11:36 PM (119.70.xxx.213)

    괴과서와 프린트를 공부하기는 한거네요

  • 22. ...
    '21.3.29 11:41 PM (211.49.xxx.241)

    그만큼 학교 문제 수준이 쉬운 중학교죠 우리 조카도 그런데서 공부 거의 안 하고 놀면서 했는데 중학교 땐 항상 만점이었어요 특히나 수학 아주 잘했어요
    그러다가 본인이 머리 좋은 줄 알고 전사고도 아니고 그냥 지역 자사고 갔는데 가보니 넘사벽 애들이 널렸고 결국 전교권은 학군지에서 내신 따러 온 애들이 다 가져가고 점점 갈수록 중간도 힘들어 지더군요
    고등 가보면 압니다 중학교 때 비학군지 전교권이 얼마나 무의미한디

  • 23. 중학교까지는
    '21.3.30 12:33 AM (124.54.xxx.37)

    머리로 커버할수있어요 고등가면 엉덩이힘 필요합니다 너무 머리가 좋아 고등가서도 지금처럼 공부하고 잘나올수도 있고 아님 안되겠다싶어 엉덩이 붙일수도 있고 아님 머리만 믿고 있다 성적떨어질수도 있는거죠 어떻게 될 아이인지는 본인과 부모님이 제일 잘알테니 여기서 물어봐야 아무소용 없구요
    선생님이 공부안하고도 성적잘나오는 아이구나 알아준다한들 뭐가 달라질까요 그냥 아이랑 얘기해보고 아이가 정말 가고싶은 학교 정하고 그학교들에 맞는 공부법 생활습관들 알아보시고 다시 또 아이랑 얘기해보고 해가며 특목고갈지 일반고갈지 결정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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