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랜드 급인데요.. 박후보가 어반 루프인지 뭔지 하는거 기장에 지나간다는데, 여기 땅 인근이려나..
박 후보와 배우자가 2015~2017년까지 대거 사들인 기장군 일광면 청광리 토지 일대에 사위 이모(1979년생) 씨 명의로 매입한 토지도 2개 필지 총 435㎡(131.8평) 포함돼 있었다.
이 씨는 이들 땅을 2017년 3월에 모두 사들였다. 당시는 부산시가 장안 택지개발지구 사업 예정지 제외 확정 고시를 하기 불과 몇 달 전이었다.
한편, 과거 박 후보로부터 현재 시세 90억 원에 육박하는 해운대 시유지를 상대적으로 헐값(5억 원)에 매입한 이모 씨의 아들인 심모(1981년생) 씨도 2016~2017년 청광리 일대에 2천 평 이상의 땅을 사들였다. 이 중 상당수는 박 후보 배우자 조모 씨와 공동 매입한 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