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얘길 다 들으시더니 하는 첫 마디가..
엄마가 살아보니까 인생이라는게 맨날 똑같이 살아지는게 아니고
꼭 그렇게 한번씩 인생을 달라지는 순간들이 있더라...
그래도 별 탈없이 잘만 살아지더라..
여기가면 여기대로 저기가면 저기대로 다 장점들이 있더라..
젊으니까 걱정하지마라...
저는 진짜 좋은 엄마를 만난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다른 방식으로 살아보겠다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ㅇㅇ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21-03-28 14:38:49
IP : 180.182.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우
'21.3.28 2:40 PM (125.179.xxx.89)멋지시네요
2. whg
'21.3.28 2:40 PM (118.221.xxx.161)좋은 어머님이시네요, 제목 보고 엄마가 기를 확 꺽어버리는 내용인가 조마조마했어요;;;
3. 멋지네요
'21.3.28 2:42 PM (175.193.xxx.206)젊은 사람도 그런 사고를 가지기 어려워요.
4. ㅋㅋㅋ
'21.3.28 2:42 PM (61.253.xxx.184)맞아요.
인생 뭐 별거있나요?
그것만이 길인줄 알고 그길로만 갔는데,
다른길로 가도 되는거죠뭐
쿨하고 멋진 엄마네요. 정말5. 로그인
'21.3.28 4:42 PM (124.49.xxx.217)어머니 멋지셔서 로그인했습니다~~!
6. ...
'21.3.28 9:33 PM (182.216.xxx.131)저도 제딸에게 그리말해줘야겠네요.
어머니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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