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일요시네마를 보며
여주가
메릴 스트립을 정말 많이 닮았네....
란 생각이;;;;
오마낫 정말 메릴 스트립이네요
생각해보면
1980년 영화이니
벌써 41년 전이네요
젊은 메릴 스트립 정말 매력있네요
근디
그녀나 저나
정말 세월이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세월아~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21-03-28 14:33:13
IP : 211.209.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28 2:37 PM (182.225.xxx.221)넷플에도 있어요
두배우 연기력으로 다한영화ㅎ
더스틴호프만도 너무 잘했었죠 다시봐야겠군요2. 퀸스마일
'21.3.28 2:4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둘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메릴스트립이 아마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받았을거에요. 주연감인데.
어렸을때 텔레비젼보고 애아버지도, 애엄마도 얼마나 이해가 되던지.
당시 저는 국민학생이었거든요. 그 아들도 이해가 다 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보모가 그렇게 귀했나 싶어요. 파트타임 가정부뒀더라며 보모가 와주었다면
월급많이 받는 그 회사 안짤렸을것 같지 않아요?3. ..
'21.3.28 2:47 PM (182.225.xxx.221)초반에 전혀 소통이 안되는 벽창호 남편때문에 질려서 집을 나가버린거죠 아내가 한인간으로써 전혀 존중을 못받으니까
근데 남편또한 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던게 있었고요 그런현실을 입체적으로 둘다 연기 너무 잘했어요
몇십년전 영화인데도 지금도 이렇게 공감이되잖아요4. @@
'21.3.28 2:54 PM (175.223.xxx.1)메릴 스트립은 소피의선택에서 젤 이뻤오요
독특하게 매력이 ^^5. ㅁㅁ
'21.3.28 5:22 PM (119.149.xxx.241)아이편에서 보며 눈물 흘리며 봤네요
6. 저도
'21.3.28 7:40 PM (182.210.xxx.178)아까 재밌게 봤어요.
더스틴 호프만, 메릴 스트립 둘 다 연기를 정말 잘하더군요.
아이가 아빠 떠나기 싫다고 울 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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